HIFICLUB, High-end Internet

오디오가이는 음악적인 소리에 대한 남다른 신념으로 오랫동안 현장에서 활동해온 레코드프로듀서/엔지니어들에 의해 만들어진 음반제작회사입니다. 클래식과 국악, 재즈음악과 더불어 그 경계에 머물지 않는 모든 예술적인 음악들을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기획/제작을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국내의 알려지지 않은 뛰어난 아티스트들을 직접 발굴하여 그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디오가이는 지난 2002년 부터 DSD 레코딩작업을 시작. 상업 음반으로는 국내 최초로 DSD방식으로 레코딩된 앨범 (강태환 “improvised memories” GOOD3069) 이후, 차세대 미디어에 빠르게 대응하여 현재 오디오가이 레이블의 고해상도 음원들은  HDTracks(미국) HiRes-Audio(독일) QUBAZ(프랑스) Linn Records(영국) 등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디오가이 레코딩 스튜디오 오픈을 계기로 능력있는 아티스트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레이블을 통해서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외에 디자인과 유통 홍보에 이르는 음반제작의 전과정을 조율해드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바이노럴" 레코딩된 음반으로 이어폰/헤드폰으로 감상시 기존의 음반과는 다른 색다른 소리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디오가이의 뛰어난 레코딩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국악 SACD로 모든 음원은 DSD256으로 오리지널 레코딩되었습니다.  마이크를 거치지 않은 바로 눈앞에서 국악기가 연주되는 것과 같은 실제의 국악기의 소리를 음반으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