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클럽 추천 아날로그사운드 특집기획
안녕하세요. 오디오아울렛입니다.
지난 2015년 한해에도 저희 오디오아울렛을 방문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밝아온 2016년 새해에도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금년 한해도 저희 오디오아울렛에서는 보다 알찬 상품으로 현명한 오디오 구매가이드가 되고자 합니다. 2016년 새해 첫 기획으로 하이엔드 아날로그 추천기를 선정하였습니다. 제대로 된 아날로그 사운드를 듣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문제이며 세팅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걸립니다. 그래서 저희 오디오아울렛에서 많은 아날로그 상품들을 테스트 거쳐 현명한 가격에서 하이엔드 아날로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추천 상품들을 준비하였습니다.
디지털음원에서 만들어진 하이엔드 사운드와 아날로그 음반에서 만들어진 하이엔드 사운드는 추구하는 방향에서 차이가 존재합니다. 디지털 사운드는 정교한 이미지에 아날로그적인 따스함을 더하려고 한다면 아날로그 사운드는 따스함에 정교함을 더하는 방식으로 서로 상대의 장점을 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아날로그 사운드가 하이엔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아날로그만의 장점을 가진 채 3차원의 정교한 이미지와 견고한 사운드 스테이지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 과정은 사실 디지털 음원으로 만들어내는 것보다 금액적으로나 세팅에 따른 시간과 노력에서 많은 투자가 필요합니다. 몇몇 회자되는 명기들은 세팅하는 데 며칠을 할애해도 만족스러운 소리를 듣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아날로그에 관심은 있어도 턴테이블 세팅의 공포(?) 때문에 선뜻 아날로그 시스템의 도입을 꺼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최소의 비용, 간편한 세팅으로 하이엔드 아날로그 사운드를 완성
이 때문에 아날로그 사운드는 그 퀄리티에서 매우 우수함에도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 오디오아울렛에서는 이번 특집 기획으로 하이엔드 아날로그 사운드 기준에 부합하면서도 설치부터 세팅까지 접근이 용이한 상품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초기부터 간편하게 세팅할 수 있지만 아날로그만의 정교한 조작으로 소리 튜닝의 즐거움까지 모두 만족합니다.
음악적 뉘앙스를 조절할 수 있는 턴테이블인 AMADEUS GTA와 탁월한 조합을 이루는 DV20X2L 카트리지 그리고 전 세계 모든 레이블의 레코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MCH Phono AMP 조합으로 제대로된 하이엔드 아날로그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하이엔드 아날로그 추천조합 (Analog System) | |
|---|---|
| 추천 기기 | AMADEUS GTA Mk II & DV20X2L Cartridge & MCH Phono AMP & BOP L12 |
| 이벤트가 | |
| 이벤트 기간 | 한정 수량 판매종류 후 마감 |
| 이벤트 사은품 | 최저가에 130만원 상당의 사은품인 "BOP Li-ion Battery(L12)"를 제공됩니다. |
| 제품 발송일 | 2월부터 순차배송 |
| 특전 | 요청하시면 설치 및 세팅을 해드립니다 |
| 문의 | |
| 하이엔드 아날로그 추천조합 (TurnTable & Cartridge & Adapter) | |
|---|---|
| 추천 기기 | AMADEUS GTA Mk II & DV20X2L Cartridge & BOP L12 |
| 이벤트가 | |
| 이벤트 기간 | 한정 수량 판매종류 후 마감 |
| 이벤트 사은품 | 130만원 상당의 사은품인 "BOP Li-ion Battery(L12)"를 30%가격에 제공됩니다. |
| 특전 | 요청하시면 설치 및 세팅을 해드립니다 |
| 문의 | |
그 첫번째 상품이 웰 템퍼드 턴테이블입니다. 이 제품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제작된 턴테이블로 해외유수의 리뷰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턴테이블입니다. 매우 단순한 구조이지만 좋은 턴테이블에 갖춰야 하는 필요 조건들을 물리적 법칙의 근본에 입각한 정공법으로 승부한 턴테이블입니다. 골프공과 스쿼시공 등 다소 엽기적인 소재를 활용하였지만, "오디오의 본질"에 다가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매우 심플하면서도 정교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VTA, 아지무스, 안티스케이팅 및 오버행을 그 어떤 턴테이블보다 메커니즘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더불어 정교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고가의 턴테이블을 보면 복잡한 구조와 각종 인위적인 보완장치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정교함을 더하기 위해 자꾸 보완장치를 추가할 수 밖에 없는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웰 템퍼드 턴테이블은 가장 기본적인 물리법칙에 입각하여 심플하지만 레코드의 그루브를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읽어냅니다. 이는 마치 바람에 하늘하늘 거리는 깃발과 같이 LP의 그루브를 자연스럽게 추종하며 신호를 읽어내는 모습입니다. 그 결과 극히 낮은 전력으로 동작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별 취향에 따라 음악적 뉘앙스를 조절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아지무스, 오버행 등은 무조건 가장 정확하게 맞춰주는게 중요하지만 VTA는 개인별 취향에 따라 조절됩니다. 카트리지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반드시 수평을 주장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VTA입니다. 보통의 턴테이블은 VTA를 이용해 고역과 중/저역의 음을 콘트롤 할 수 있습니다. VTA각을 세워주면 고역은 선명해지고 저역은 단단해집니다. 반대로 내려주면 고역은 부드러워지고 저역은 부드럽게 됩니다. 그 각도를 이용해 자신에 맞는 음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AMADEUS GTA Mk II 와 AMADEUS Mk II 차이점
- 한층 업그레이드된 LTD Symmetrex Toarm 사용
- 베이스 설계(2장의 알루미늄과 아크릴 샌드위치 구조, 베이스 무게가 16.5Kg로 크게 증가)
LTD 톤암은 신규 Symmetrex 구성으로 된 Well Tempered Lab의 개선된 톤암입니다. Symmetrex 톤암은 레코드의 그루브를 보다 자연스럽게 읽어내도록 설계방식으로 톤암의 무게중심이되는 톤암축(골프공) 실리콘 오일에 잠겨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LTD 톤암을 사용함으로써 AMADEUS Mk II와 다르게 톤암을 베이스 진동으로부터 최소화시켜 톤암이 보다 뛰어난 트래킹 능력을 발휘합니다.
베이스 설계 역시 AMADEUS Mk II의 MDF가 아닌 알류미늄과 아크릴로 제작된 샌드위치 구조를 통해 베이스에서 생성되거나 외부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대한 억제토록 설계 (베이스무게 : 16.5Kg) 되었습니다.
아마데우스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는 카트리지
가격으로 논할 수 없는 성능으로 유수의 리뷰에서 극찬이 이어진 카트리지
웰템퍼드사에서는 AMADEUS Mk II를 턴테이블을 디자인할 때 Dynavector 20X2 L Cartridge를 레퍼런스 카트리지로 활용할 만큼 웰템퍼드 턴테이블과 매칭에서 매우 우수한 면모를 보입니다. Dynavector 제품군들은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아날로그 매니아들의 각광받는 카트리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카트리지로 다양한 턴테이블에 사용하셔도 훌륭한 제품입니다.
Dynavector의 모든 제품은 자사의 독자적인 자기회로 이론(특허 취득)에 입각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카트리지 설계에서 에어 갭의 자속 밀도를 강력하게 하는 것만으로 출력 전압이 좋아지지만, 희토류 자석의 특징인 자기 저항이 커져 자기 왜곡이 증가하게 됩니다. Dynavector사는 이러한 특징에 유의하여, 플렉스 변동의 간섭을 제거한 플렉스 댐퍼기술과 소프트화 된 네오디늄 자석을 사용하여 대부분의 MC카트리지에 나타났던 Harshness(경직적인 소리)가 없이 자연스럽고 섬세한 사운드로 아날로그의 장점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날로그 시스템의 필수 아이템
모터의 바운싱 진동 제어와 충분한 토크까지, 정교해진 트래킹 발휘
오디오에서 신호의 전달체가 되는 전기의 중요성은 언제나 강조되었던 사항입니다. 그 중 전기의 질적 측면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부분은 소스기기, 프리앰프, 파워 앰프 순입니다. 그 소스기기에서도 턴테이블이 가장 전기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 이유는 턴테이블을 구동하는 전기모터에 기인합니다.
DC 모터는 코일에 전류가 흐르며 영구자석과 자기장에 의해 회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회전이 이뤄지면서 반대 급부로 역기전력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뒤로 흔들리는 바운스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역기전력에 의한 영향을 잡기 위해 모터에 콘덴서를 달기도 하지만 최소한 수백 마이크로의 콘덴서를 달아줘야만 진동을 어느정도 완화가 가능합니다.하지만 리튬이온이 임피던스가 낮기 때문에 DC모터를 배터리로 구동하면 수십패럿(수천만 마이크로 패럿) 콘덴서를 단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역기전력에 의한 바운스가 확연히 줄어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낮은 임피던스의 전기를 공급하는 배터리는 DC 모터의 토크를 현격하게 증가시켜 줍니다. 이는 우리가 주변에서 많이 쓰는 배터리 방식 전동 드라이버가 강한 토크(힘)를 발휘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바운스 진동을 제어하고 강한 토크 덕분에 모터는 원활히 구동되고 이로 인해 레코드의 그루브를 카트리지를 정확하게 읽어들일 수 있게 됩니다.
아날로그를 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포노스테이지
젊은 호로비치의 놀라운 피아노 연주가 당신 앞에 펼쳐질 수 있다면,
마지막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MCH-Phono 입니다. MCH는 'Multi-Curved Hybrid'의 약자로 다양한 EQ 커브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형 포노 앰프라는 뜻입니다. 여기까지 설명 드리면 무슨 말인지 짐작하시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LP가 녹음된 EQ 커브의 다양함에 대한 부분과 관련된 특별한 앰프라는 것입니다. 이 포노 앰프도 할말이 무척 많은 포노앰프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음질과 다양한 커브선택 옵션이 있는 최상급 수준의 하이엔드 포노앰프입니다.
RIAA 커브에 대해서는 잘 아실 것입니다. LP라는 매체 특성상 진동의 파형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너무 낮은 저역대를 있는 그대로 수록하면 기록범위도 너무 커지고 해서 저역을 턴-오버하고 고역을 롤오프 시켜 녹음을 한 것이 RIAA커브입니다. 하지만 모든 산업표준이 그렇듯이 규격이 제정되었다 하더라도 이러한 표준이 정착되기 까지는 상당한 진통을 겪는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당시에도 음반사, 레코딩 장비, 엔지니어별로 미세하게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요즘 거의 대다수의 포노앰프는 RIAA표준 만을 지원하여 RIAA 표준에 제정되기 이전의 레코딩에 대해서는 대책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웨이버사 MCH-Phono 는 LP가 만들어지고 RIAA 커브가 만들어진 당시로 돌아가서 그 근본에 대한 분석과 고찰을 통해 진정한 LP사운드의 완성을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