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조 LP / SACD 세트 특가이벤트
안녕하세요. 오디오아울렛입니다.
오랜만에 진행되는 음반 공동구매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음반 레이블 ‘오디오가이’의 첫 LP 발매기념 이벤트입니다. 본 제품은 LP와 SACD가 세트로 구성된 음반입니다. 한국의 대표 재즈 레이블 오디오가이와 오디오아울렛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정수량, 특별할인가로 본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LP+SACD 세트 가격은 34% 할인된 36,500원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합니다. (배송비 무료)
| 이광조 LP / SACD 세트 | |
|---|---|
| 공동구매 | |
| 한정수량 | 30세트 |
| 제품 발송일 | 주문일기준 익일 발송 |
| 문의 |
오디오아울렛 02-582-9847 |
분류
음반> 가요> 재즈
음반> 재즈> Vocal
음반> 오디오파일> LP/SACD
음반 소개
손 때 묻은 LP턴테이블에서 오랜 중견 뮤지션 이광조의 재즈 리메이크 곡이 흘러나온다면? 아름다운 사운드 메이킹에 투자하는 한국의 대표 재즈 레이블 오디오가이의 첫 LP 발매 이광조 [I'm Old Fashioned]
★ 스페셜 Edition 한정판 패키지! 고품격 사운드를 즐기는 당신, LP의 아날로그 감성을 소유하고픈 당신을 위해! "한 세트 두 마리 토끼" LP 그리고 SACD(Super-Audio CD) 패키지로 디자인하여 한 패키지 속에 LP와SACD 모두를 담고 들어볼 수 있는 재미와 매력을 더했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LP세대, 이에 따라 다시 돌아오는 젊은 아날로그 소비자를 위한 LP+SACD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제작. 당신이 소장한 손 때 묻은 LP턴테이블에 이광조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얹어보면 어떨까?
* SACD는 Super-Audio CD의 약자로서 고음질로 즐기기 위해 일반 CD보다 5배 좋은 사운드로 제작된CD입니다. 오디오가이 제작 SACD는 일반 CD 플레이어에서도 재생 가능합니다.
짙은 호소력, 아련함, 낭만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보컬 이광조. 그의 감성이 깊게 묻어나는 재즈 리메이크 신작 발매
이광조는 특유의 내뱉는 자연스런 창법으로 마치 지나간 세월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듯, 낭만적이고도 애석하며, 감동적이고도 아련하게 재즈에 담겨 있는 수만 개의 감성을 표현해낸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9곡 중 이광조 작곡의 '서울의 밤은 비에 젖어'라는 창작곡 외에 8곡은 모두 익히 잘 알려진 스탠더드 넘버로, 재즈의 충만한 사운드를 잘 살리며 동시에 이광조 특유의 호소력을 듬뿍 담은 앨범이다.
아티스트 소개
가수 이광조
미대에 재학하면서 축제나 음악살롱, 라이브 홀 등에서 노래를 부르던 이광조(1952년)는, 활동하면서 김의철, 한영애 등을 만나고, 제대 후에는 콘서트를 하던 이정선을 만나 해바라기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는 아름답고 순수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해바라기에서 이주호의 빈자리를 메우며 2집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솔로 작업을 병행하여 ‘나들이’라는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1979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 김수철의 곡인 ‘행복’을 불러 입선한 그는, 이정선, 엄인호와 함께 트리오 풍선을 만들어 활동하고, 다시 솔로 음반을 발표해 삼바리듬을 차용한 ‘즐거운 인생’, ‘오늘 같은 밤’ 등을 히트시키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1985년 발표한 솔로 3집은 그를 정상의 스타로 만들었다. 이 앨범에서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 민해경의 ‘사랑은 이제 그만’과 경합을 벌이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란 곡은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고, 계속해서 권인하의 곡인 ‘사랑을 잃어버린 나’, ‘상처’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이주호, 유익종의 해바라기가 부른 ‘갈 수 없는 나라’를 리메이크하여 사랑을 받았다. 여성적인 감성을 제대로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이문세의 음악 감독 이영훈을 섭외 해 ‘세월 가면’으로 다시 한번 정상으로 올라서고, 앨범의 수록곡 ‘뜨거운 바람 되어 네 곁에 다가서리’, ‘사랑은 한 줄기 햇살처럼’ 등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발라드 음악의 전성시대에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1987년에는 외국으로 이민을 떠났던 김영미가 일시 귀국해 이정선, 한영애 등과 같이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도’라는 뛰어난 감성이 서린 곡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고 1988년에는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주축이 되어, 대통령의 닉네임을 연상시키는 이광조와 보통사람들이란 백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며 ‘연인이여’, ‘그대만을’ 등을 계속 발표한다. 그리고 라디오에서 아주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 블루 스케치 >의 주제곡인 ‘그 누구인가’로 다시 한번 표면으로 올라선다. 그의 시대는 마치 인기와의 이별을 암시한 듯한 제목을 지닌 ‘우리 이제 잊기로 해요’라는 곡과 함께 마감을 한다.
중견 가수가 된 그는 댄스 음악의 종횡무진에서 한 걸음도 다가서지 못하고 TV의 라이브 프로그램에 간간이 모습을 내밀며 과거의 히트곡들을 불러야 했다.
1996년 ‘외면’을 타이틀곡으로 한 < 파라다이스의 꿈 >이 완전한 실패로 돌아가자 그는 음악에 대한 회의와 공중파에 대한 염증을 느껴 한 동안 고국을 떠나 요양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노래에 미친 새(광조)’는 돌아와, 전속으로 출연하는< 이광조의 벤허 >라는 미사리의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며 전의를 다지고 있다.
I'm Old Fashioned 듣기
수록곡
[LP]
1-1. Bewitched, Bothered and Bewildered
1-2. Theme from New York, New York
1-3.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1-4. Let’s Do It, Let’s Fall in Love
1-5. All in Love Is Fair
1-6. I’m Old Fashioned
1-7. Polka Dots and Moonbeams
1-8. A Lovely Way to Spend an Evening
1-9. 서울의 밤은 비에 젖어
[SACD]
2-1. Bewitched, Bothered and Bewildered
2-2. Theme from New York, New York
2-3.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2-4. Let’s Do It, Let’s Fall in Love
2-5. All in Love Is Fair
2-6. I’m Old Fashioned
2-7. Polka Dots and Moonbeams
2-8. A Lovely Way to Spend an Evening
2-9. 서울의 밤은 비에 젖어
음반사 소개
음반사 : 오디오가이 
오디오가이는 클래식, 재즈, 국악 등 어쿠스틱 음악을 다루는 레코팅 회사 겸 음반레이블입니다. 음악에 대한 진실한 애정을 바탕으로 음악과 기술의 균형을 지니고 20년간의 풍부한 레코딩 경험을 통해 직접음과 반사음의 경계에 존재하는 음악과 음향의 절정을 이상적인 마이크 테크닉으로 녹음기에 기록합니다.
오디오가이 레이블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을 전세계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디오가이 레이블의 유통은 유니버셜뮤직그룹에서 하고 있습니다.
오디오가이 레이블 고해상도 음원의 음반들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