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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아날로그는 굉장히 번거롭고 복잡하고 다양한 사용 기술을 요구해왔습니다. 매력적인 아날로그 사운드의 색채를 즐기기 위해서는 번거롭고 복잡한 사용자의 경험이 필요했습니다. 이는 많은 이들이 아날로그에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이러한 아날로그 세계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최고의 아날로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신제품들은 더 이상 아날로그의 복잡함과 어려운 사용 기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새로 발표하는 CH Precision P1 Phono 앰프는 번거롭고 까다로운 카트리지의 셋업을 포노 앰프 스스로가 자동으로 완벽히 셋업을 하는 놀라운 기능을 갖고 탄생했습니다.  MM, MC카트리지의 종류 그리고 카트리지의 임피던스나 캐패시턴스 그리고 출력 레벨을 포노 앰프 스스로 파악하여 카트리지에 가장 최적화된 수치로 포노 앰프의 동작 특성을 매칭시켜 줍니다. 번거로운 세팅과 다양한 셋업이 필요없는, 전자동 캘리브레이션 시스템을 장착한 미래의 포노앰프 P1 으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아날로그의 신세계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P1 과 함께 등장하는 스위스의 새로운 아날로그 브랜드 탈레스(Thales)는 카트리지의 트랙킹 에러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해 탄생한 신개념 톤암을 탄생시킨 아날로그 전문업체입니다. 스윙암 방식의 톤압이 갖는 태생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리니어 트랙킹 방식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신개념의 톤암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이번 시연회에는  P1을 만들어낸 제작자이자 CH Precision의 대표인 플로리언 코시가 내한하여 직접 스위스 아날로그 사운드의 현주소를 상세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미래의 아날로그를 보여주는 차세대 아날로그 기술과 그 화려한 사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예정입니다. 아날로그 애호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연회는 4월 12일(화) 저녁 7시 청담동에 위치한 '디자인&오디오'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아래 링크의 틴맨 론칭 시연회 신청에서 댓글순으로 접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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