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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초하이엔드 시스템이 찾아옵니다. 208회 하이파이클럽 시청회는 Constellation Virgo III Pre, Centaur II mono Power, Raidho D4.1 Speaker의 초하이엔드 매칭으로 준비되었습니다.

별자리를 뜻하는 미국 컨스텔레이션 오디오는 스타급으로 알려진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프로젝트성으로 모여 제품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유명한데, ‘Virgo III 프리앰프’, ‘Centaur II 모노블럭 파워앰프’가 메인 시스템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이와 매칭되는 스칸디나비아의 명품 스피커 ‘Raidho D4.1 스피커’는 천재 엔지니어 마이클 보레센과 1.5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샌드위치 구조 속에 녹아 들어 있는 ‘커팅 에지 다이아몬드 테크놀로지(Cutting Edge Diamond Technology)’ 사용 유닛, FTT75-30-8으로 명명된 초경량 리본트위터, 우퍼 4발의 특징을 가진 스피커입니다.

특히 이번 시연회에는 컨스텔레이션 본사에서 얼브 그로스(Irv Gross)씨가 방문하여 직접 컨스텔레이션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208회 하이파이클럽 시청회 Constellation Virgo III Pre, Centaur mono Power, Raidho D4.1 Speaker 시청회에 참석하셔서 초하이엔드 시스템이 주는 향연을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케이터링이 제공됩니다.

Constellation Virgo III Preamplifier

컨스텔레이션 오디오(Constellation Audio)는 ‘기존의 방법에 사로잡혀 제품을 제작하지 않겠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새로운 기술이 동사의 가치에 부합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개발에 착수하며 사운드 품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위해 어떤 모험도 마다치 않습니다.

오디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제품을 제작했던 엔지니어와 설계자들을 영입해 "제작의 난이도와 비용과 관계없이 모든 기술과 방법을 동원해 이전에 제작했던 것을 뛰어넘는 제품을 제작하라."는 미션을 통해 컨스텔레이션 오디오는 세상의 빛을 보게 됩니다. 그 결과 전례 없이 독특한 설계 방식과 진보한 회로 기술을 이용하여 매우 고가의 찾아보기 힘든 부품들을 채용하며 새로운 방식의, 미래의 기준이 될 오디오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중 버고(Virgo) II도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이를 한번 더 개선하여 버고(Virgo) III가 탄생했습니다. 새로운 버고 III는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로 이루어진 컨스텔레이션의 ‘드림팀’이 개발한 독특한 패시브 디지털 볼륨 컨트롤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버고 III의 볼륨 컨트롤은 전작과는 달리 전원을 켠 뒤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동작합니다.

또한, 채널 당 두 개의 저항만이 사용되어 가장 순수한 형태의 신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게인 또는 추가적인 앰프 스테이지가 없어 아날로그의 음악성을 담은 순수한 디지털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호경로의 단순화로 더욱 낮아진 노이즈와 획기적이고 새로운 패시브 디지털 볼륨 제어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좌, 우, 콘트롤부 각각의 분리된 파워서플라이 적용하고, 이상적인 양극 신호의 발란스를 위한 라인스테이지 게인 모듈 회로를 적용한 이 시대의 최고의 프리앰프 중 하나입니다.

Constellation Centaur II mono Power Amplifier

센토(Centaur) II는 3배 증가된 용량의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하고 있으며, 클래스 A로 작동하기 위해 더 높은 바이어스 전류 값을 갖는 파워앰프입니다. 채널당 8Ω에서 500W를, 2Ω에서 1,000W를 출력하며, 완벽한 분리형 밸런스드 브릿지 회로를 더해 센토의 성능이 완성됩니다. 더 크고 깊어진 방열판은 앰프가 과열되지 않도록 하여 안정적인 구동을 보증합니다.

센토 II 500은 스테레오 모델에 비해 파워가 두 배 증가했으며 센토 II 모노 블록과 동일한 파워를 출력합니다. 센토 II를 업그레이드된 엔진을 장착한 최신식 레이싱 카라고 생각해보십시오.오리지널 센토와 동일한 회로를 사용하지만, 파워 서플라이의 용량이 세 배나 증가했으며 6개의 커패시터는 18개의 10,000 μF 커패시터로 늘어났습니다. 세 배 더 높은 에너지를 낼 수 있으며 더 깊은 베이스 응답, 더 극적인 다이내믹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Raidho D4.1 Speaker

수석 디자이너 마이클 보레센을 주축으로 스캔소닉 스피커의 디자이너이며 동료 엔지니어로 있는 라스 크리스텐센으로 이루어진 라이도 어쿠스틱은 올인원 앰프인 아빅(AVVIK)을 런칭하는등 왕성한 개발력을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이도 어쿠스틱의 모회사 ‘단탁스’는 가격과 관계없이 전 세계 최고의 스피커를 만든다는 취지로 뛰어난 엔지니어를 끌어모아 기존의 스피커 제작 개념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롭게 설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청회에 사용된 'D4.1 Speaker'는 시작은 소재 연구로 고도의 강도와 빠른 반응 특성을 위해 유닛 하나에 무려 1.5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샌드위치 구조 속에 녹아 들어 있는 ‘커팅 에지 다이아몬드 테크놀로지(Cutting Edge Diamond Technology)’ 입니다.

또한, FTT75-30-8으로 명명된 리본트위터는 멤브레인 무게 ‘0.02g’의 초경량과 네오디뮴 배열로 극단의 초강력 자기장을 가지고 있어 에너지 잔존과 공진이 없는 꿈의 트위터 입니다.

전체적으로 라이도 D4.1 스피커는 25Hz - 50kHz 주파수 반응으로 초광대역 을 자랑하며 이러한 광대역을 위해 4개의 우퍼가 들어가는 설계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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