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매거진 / 하드웨어리뷰
그라도 하이엔드의 새로운 길
GRADO GS1000i Headphone
• 작성자 : 여진욱   • 등록일 : 2012년 6월 12일 화요일  • 조회수 : 12,139 •
 
예전부터 헤드폰 업계에서 그라도는 꽤나 독특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젠하이저, AKG, 베이어다이나믹 등 유럽계 브랜드나 오디오 테크니카 같은 일본계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풀 오픈형 헤드폰을 주력으로 삼는 거의 유일한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브랜드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다른 브랜드들과는 다른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사실 음향적인 특성상 풀 오픈형 설계는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다. 음향적 특성을 컨트롤하는데 있어서 헤드폰 하우징이 자치하는 비중이 상당한데, 풀 오픈형 하우징은 하우징을 통한 음향 튜닝의 여지가 세미 오픈형이나 밀폐형에 비해 확연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풀 오픈형만의 탁 트인 개방감과 과장된 순간응답, 빠른 잔향감쇄는 어찌 보면 음향적 왜곡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다르게 보자면 풀 오픈형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의 독특한 매력이다.
 
그라도가 지금까지 독자적인 매니아층을 형성하면서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 풀 오픈형 만의 매력을 나쁜 쪽이 아니라 좋은 쪽으로 잘 살려내면서 우직하게 한 길만 걸어온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그라도가 정식으로 국내에 출시가 된 점은 국내 헤드폰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기존에는 아는 사람들만 쓰는, 말 그대로 매니아적인 브랜드였다면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타 브랜드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그라도만의 매력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라도는 타 메이커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최근에 10만원 이하의 iGrado 같은 보급형 제품이나 혹은 헤드폰이 아닌 인-이어 이어폰 쪽으로 라인업을 넓히기 시작했지만, 그라도 하면 역시 기본적으로 대구경 다이나믹 유닛을 사용한 풀 오픈형 헤드폰이 주력이다. 또한 헤드폰 라인업이 10만원대의 SR60i부터 시작해서 200만원대의 PS1000까지 폭넓은 가격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그라도 헤드폰이 가지는 개성 자체가 기본적으로 확고하긴 하지만, SR60i를 듣다가 PS1000을 바로 들어보면 역시나 가격만큼의 상당한 성능 격차가 느껴진다. 2000년대 들어 부쩍 눈이 높아진 시장의 눈높이에 발맞추어 그라도도 순발력 있게 하이엔드 제품군을 확장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 많은 제품들 중에 필자가 중점적으로 들어본 제품은 GS1000i이다. GS1000i는 그라도가 우드-메탈 하이브리드 하우징을 채용하기 전의 플래그쉽 제품이던 RS1에서 호평을 받았던 마호가니 우드 하우징을 채용하면서 하우징과 이어패드의 크기가 확장된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필자의 기억에서 그라도 하면 RS1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과거엔 그라도를 대표하는 모델이었기에, RS1과 가장 유사한 조건을 가진 GS1000i도 RS1을 상상하며 음악 감상을 시작했다. 하지만 처음 듣는 순간 이미 확연히 느낄 정도로 어라? 이건 분명 그라도지만 그라도가 아니었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기 위해 잠깐 뜸을 들이자면, GS1000i를 포함한 그라도 제품군을 청음하는데 준비된 시스템은 Gryphon Mikado Signature CDP에서 Sugden HA-4 헤드폰 앰프로 아날로그 밸런스 연결이 되어 있었다. Mikado Signature는 안정적인 탑-로딩 방식의 픽업 매커니즘을 사용하며 신호처리 레벨에서는 최대 32bit/192KHz 업샘플링을 지원하는 하이스펙의 레퍼런스급 CDP이고, HA-4 앰프 역시 하이스펙의 CDP에 걸맞게 요즘은 보기 드문 클래스A급 설계를 적용한 하이엔드급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음악 소스는 클래식과 현대음악에 걸쳐 폭넓은 장르에서 평소에 필자가 즐겨듣는 익숙한 음악 위주로 선택하여 C.Moy 세팅을 따르는 Crossfeed를 미리 적용한 음원을 오디오 CD로 만들어 재생하였다. 그라도 제품군 청음은 GS1000i를 중심으로 SR325, RS1i, PS500, PS1000을 비교청음하였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왜 그라도지만 그라도가 아닌 것인가? 왜냐햐면 필자가 들어본 그라도 제품들 중 가장 개성이 두드러지는 제품이 바로 GS1000i이기 때문이다. RS1로 대표되는 그라도의 본래의 특색은 앞서 언급했던 풀 오픈형 특유의 탁 트인 개방감과 과장된 순간응답, 빠른 잔향감쇄와 더불어 중역이 살짝 억제되고 약간 높은 저역과 약간 낮은 저역이 강조되는 V자형 음색이 더해져 음악에 흥을 돋구어 현대음악을 듣기 좋게 울려주는 쪽이다. 하지만 GS1000i은 고역의 한계가 확 올라가면서 그 '그라도스러움'을 주체할 수 없는 단계에 도달했다.
 
저역과 고역의 한계가 올라갔다는 점에선 얼핏 들으면 PS1000과도 유사한 특성이지만, PS1000보다도 훨씬 중고역이 강조되어 있다. 그러나 그 강조가 지나친 나머지, 드럼의 스네어 소리가 너무 가볍고 자극적으로 들린다. 기존에는 시스템이 힘이 없어도 그라도 헤드폰 자체의 넘치는 힘으로 시스템을 쥐고 흔들었다면, GS1000i는 힘이 너무 차고 넘치는 나머지 힘있는 시스템과 매칭되면 그 넘치는 힘을 주체할 수가 없는 느낌이다. 이는 기존의 그라도 헤드폰들과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시스템 매칭을 접근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기존의 그라도 헤드폰들이 트랜지스터 베이스의 현대적인 시스템과 좋은 매칭을 보여주면서 아주 스마트한 음을 들려줬다면, 그라도의 새로운 하이엔드 제품군인 GS1000i과 PS1000은 진공관 베이스의 고전적인 시스템에 어울리는 응답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그라도 뿐만 아니라 비슷한 가격대의 하이엔드급 제품들을 출시한 타사 헤드폰들의 특성과도 일맥상통한다. Sennheiser HD800, Beyerdynamic T1, Ultrasone Edition 10 같은 제품들의 특성을 둘러보면 GS1000i과 상당히 유사하다. 저역과 고역의 한계를 넓히면서 트랜지스터 앰프가 아닌 진공관 앰프에 염두를 둔 음색을 가지고 있다. 좀 더 멀리 나가자면 헤드폰계의 최고봉인 젠하이져 오르페우스를 떠올려 보면 아예 진공관 앰프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지 않았던가.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헤드폰을 사용할 정도의 유저층이라면 진공관 시스템의 편안한 소리를 선호하며 현대음악보다는 고전적인 생음악 계열을 즐겨 듣는 취향이 주류이므로, 지극히 타겟 유저층에 맞게 소리가 튜닝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라도 제품군 중에서 그 정점에는 바로 GS1000i이 위치한다. 가격상으론 비록 PS1000이 최상위일지 몰라도, PS1000은 디자인도 그렇고 소리도 그렇고 다분히 현대적인 시스템과 매칭하여 현대음악을 듣는 것을 의식한 듯한 느낌이 든다. 어느정도 클래식한 음악 염두에 두면서도 원래의 그라도답게 현대음악에도 잘 어울린다는 얘기다. 하지만 GS1000i은 분명 그라도만의 개성은 남아 있지만 PS1000보다도 훨씬 더 과감하게 클래식한 시스템과 조합되는 클래식한 음악에 집중하였다. 현대음악을 들을려고 하면 다른건 둘째치고 드럼의 스네어 소리가 약간 이질적으로 들리기 때문에 음악에 집중하기 힘들다. 하지만 피아노나 현악기와 같은 고음 악기와 조합된 여성보컬이 주가 되는 클래식한 음악을 들으면 음악에서 느껴지는 무대의 공기가 매우 극적으로 느껴진다. 이는 기존의 그라도에선 느낄 수 없었던 드라마틱한 긴장감이다. 그라도의 다른 모델을 포함한 다른 헤드폰으로 들으면 뭔가 흐리멍텅하게 들리는 부분에서도 GS1000i은 예리하게 음상을 잡아낸다.
 
 
 
 
물론 소리만 바뀐 것이 아니다. GS1000i과 PS1000은 하우징의 크기가 커진 것 뿐만 아니라 이어패드의 크기가 기존보다 상당히 커져서 귀 주위를 감싸는 형태가 되었다. 따라서 이전보다 한결 착용감이 좋아졌으며, 장시간 음악 청취시에도 귀에 무리가 크게 가지 않는다. 그리고 GS1000i의 경우엔 하우징의 크기가 커진 것에 비해 헤드폰의 무게가 의외로 상당히 가벼워서, 장시간 착용시의 피로감이 최소화된다. RS1에서 진화한 것은 음질 뿐만 아니라 이런 사용성과 같은 부분도 포함되는 것이다. 다만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어패드의 재질이 여전히 일반적인 스폰지 재질이라 피부에 닫는 감촉이 썩 좋다고는 할 수 없다는 점은 여전하다. 체급이 올라갔으면 체급에 걸맞는 고급 재질의 이어패드를 제공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RS1까지의 그라도는 터놓고 말하자면 RS1 하나만 있으면 그라도의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RS1, GS1000i, PS1000, PS500 모두 그라도 고유의 색깔은 가지고 있되 서로 구분되는 확연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GS1000i은 단연 그라도가 추구하는 하이엔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그라도를 보유하고 있던 유저라도 GS1000i만큼은 꼭 들어보고 새로 평가를 해 봐야 할 정도로 특히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라도 헤드폰을 처음 구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취미가라면 그냥 제일 비싼 것만 사면 끝나버리던 이전과는 달리 앞으로는 예산만 충분하다면 어떤 모델을 골라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질 수 있을 것 같다.
 
 

 
Specification
형식 오픈형
에어 챔버 무공 솔리드 우드
다이어프램 배기 형
다이아 프램 구경 40mm
주파수 특성 8 ~ 35,000 Hz
채널 밸런스 0.05dB
임피던스 32Ω
보이스 코일 UHPLC 구리
최대 입력 150mW
감도 98dB
연결 코드 8 심 UHPLC 동선
연결 코드 길이 1.7m
본체 무게 240g
총 무게 360g
입력 단자 1 / 4 인치 표준 플러그
헤드 밴드 측압 조정 판 내장 가죽 접착
부속품 (1) 4.5m 연장 케이블, (2) 미니 플러그 어댑터 케이블


GRADO GS1000i Headphone
수입사 DST KOREA
수입사 연락처 02-719-5757
수입사 홈페이지 http://www.dstkorea.co.kr/
  
헤밍웨이 - Best of best
다웅
아날로그 오디오와 어쿠스틱 인테리어의 모든 곳 - 씨웍스
음악의 깊은 감동, 나아가 삶의 풍요로움을 위해 - 사운드스터디
Codia Stage 3000 오디오랙 공동구매
e매거진 / 하드웨어리뷰 /
게시물 수 : 752   페이지 : 1 / 18
[리뷰] 음악에 관한 모든 것
Lindemann Musicbook: 15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5-03-03   • 조회 : 1,280
오랜만에 린데만의 신작을 본다. 아니, 여러 사정으로 최신작을 요즘 만나게 된 것이다. 예전에 800 시리즈 제품들은 여럿 접한 바 있으나, 그보다 더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로 나온 제품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그런데 음을 들어보면 확실한 진보가 느껴진다. 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독일 뮌헨 인근의 크라..
[리뷰] 5세대째 진화, 트렌스페어런트의 새로운 도약
Transparent ReferenceXL G5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5-02-27   • 조회 : 1,236
오디오 용어로 흔히 “투명하다”라는 표현을 쓴다. 전망이 좋고, 베일을 벗긴 듯하며, 풍부한 정보량을 자랑한다는 의미로 통상 사용되는데, 이것을 영어로 하면 “transparent”라고 한다. 한데 그게 단순히 투명하다로 끝나지 않는다. 실은 현대 오디오의 미덕인 음장과도 관계되어 있다. 즉, 원래 소스에 담긴 정보에 ..
[리뷰] 교통체증이 갑자기 뚫린 쾌감
Soliton CBS 12
• 작성자 : 김관명   등록일 : 2015-02-24   • 조회 : 2,002
오디오를 접하고 즐기고 탐구하다보면 결국 설계자의 ‘사상’과 ‘의도’와 만나게 됩니다. 왜 같은 호환관인데 KT88을 쓰지 않고 6550을 고집하는지, 왜 MOS-FET 대신 J-FET을 썼는지, 나무 대신 왜 알루미늄으로 인클로저를 만들었는지, 펄프 콘 대신 왜 세라믹 콘을 썼는지, 크로스오버 주파수를 왜 이전 모델보다 500H..
[리뷰] 아날로그 메커니즘의 평균율
Well Tempered Amadeus MK II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5-02-17   • 조회 : 2,283
전통적인 하이파이 시스템을 구성하는 요소들 중에 스피커는 턴테이블과 비슷한 점이 많다. 단순히 질 좋은 부품을 쓴다고 해서 그것이 탁월한 소리로 연결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수많은 DIY 족들이 아무리 전세계 최고의 물리적, 전기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아큐톤, 스카닝, 스캔스픽 더 나아가 카본과 베릴륨을 사용한 ..
[리뷰] 신세대 프리앰프의 이정표
KRELL Illusion 2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5-02-13   • 조회 : 2,165
이번에 새로 출시된 아이바이어스 시리즈에 대해 연일 화제만발이다. 본격적인 클래스 A 설계로 돌아간 점이나, 최신 기술이 도입되어 몸체가 오히려 줄어들고 가격표도 내려간 점 그럼에도 어지간한 스피커는 펑펑 울리는 모습 등, 앰프에 대한 기존의 상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잠깐 디자인에..
[리뷰] 하이파이클럽 스페셜 리포트
Devialet 200 심층분석
등록일 : 2015-02-11   • 조회 : 1,888
프롤로그 세상에 수 많은 제품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작고 편리하고 간단하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점점 변화되어져 간다. 처음에 나왔던 컴퓨터는 공장 하나의 크기를 차지 할 만큼 거대했지만, Personal Computer(PC)가 대중화되면서 점차 작고 가벼우며 휴대할 수 있는 노트북 같은 제품..
[리뷰] Zesto Audio Andros 1.2
진공관 포노 스테이지의 몽환적 울림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5-02-10   • 조회 : 2,461
턴테이블을 주축으로 한 아날로그 시스템은 디지털과는 달리 그 하나의 아날로그 시스템이 마치 액자 소설처럼 전체 시스템 안에 자리잡은 또 하나의 오디오시스템 같은 아이덴티티를 갖는다. 물리적으로 LP 의 그루브를 읽어나가면서 이를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소리를 전송한다. 카트리지가 이 역할을 담당하며 이를 조금..
[리뷰] 오디오기기가 비로소 완전체가 되는 매직
Artesania Exoteryc Rack
• 작성자 : 김관명   등록일 : 2015-02-06   • 조회 : 1,426
마음이 급합니다.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에서 왠 복잡한 오디오랙을 '시청'했습니다. 오디오랙을 '시청'한다? 어감이 좀 이상하지만, 이 표현이 적확합니다. 이 오디오랙을 사용하기 전과 후가 너무 달랐고, 이 오디오랙이 끼어든 순간 새로운 '소리'가 들렸기 때문입니다. 오디오기기의 없던 소리를 들려준 게 아니라, 기기..
[리뷰] 미생에서 완생으로, 북셀프 신의 한 수
Joseph Audio Pulsar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5-02-03   • 조회 : 3,984
착수, 스피커의 선택의 갈림길 오디오파일들은 종종 자신이 스피커를 위치시킬 공간과 음악적 취향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보편적으로 ‘좋은’ 스피커를 찾는 경향이 있다. 올해의 기기, 올해의 스피커 등 국내/외 웹진을 참조하며 때론 샵에서 자문을 구해 대략 유명하고 환금성이 뛰어난 스피..
[리뷰] 우리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플레이어의 모든 것
LUMIN T1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5-01-30   • 조회 : 5,351
스트리밍 뮤직 혹은 네트워크 플레이어 등 생소한 용어가 끝없이 등장하는 요즘, 과연 어떤 제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한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한번 네트워크 플레이어만 보자. 얼핏 생각하면, 일체의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공기 중에 떠도는 주파수를 이용해서 음성 신호를 보내는 것인데, 왜 이리 말이 많은..
[리뷰] 디지털 트렌드를 바꾼 압도적 아날로그
MSB The Analog DAC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5-01-27   • 조회 : 4,138
디지털의 반성 그리고 턴어라운드 디지털 알고리즘의 역사적 순환이 이제 턴어라운드를 도는 시점이라고 상정할 때 우리는 현재까지 디지털의 발전해온 방향과 결과를 회고하며 반성할 시점도 동시에 도래했다고 판단하고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최근 발매된 김광석 4집 LP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면 그러한 반..
[리뷰] 적도에 핀 꽃 아큐페이즈, 그 균형과 공존의 미학
Accuphase E-600 & DP-720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5-01-23   • 조회 : 4,074
일본과 독일의 전자제품, 자동차 등을 살펴보면 일련의 제품 라인업부터 시작해서 그 만듦새, 테크놀로지의 혁신까지 그네들의 완벽주의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그러나 독일, 일본 제품들 모두 국내의 좁은 하이엔드 시장에서는 그리 크게 어필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특히나 전 세계에서 일본제품을 무시하는 나라는 우..
[리뷰] 영상과 음향 통합의 아젠다 ‘유니버설 플레이어’의 혁신
Primare BD 32 Bluray Player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5-01-20   • 조회 : 3,875
하이파이 분야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포맷 변화와 인터페이스의 진보를 겪고 있는 와중에 있지만 영상 분야에서는 여전히 전용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이 소비되고 있다. HTPC 외 네트워크 장비 등이 계속해서 출시되고는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은 음원 파일 재생과 달리 그 재생에 따른 기술적인 부분과 인터페이..
[리뷰] 이탈리아 감성을 품은 레퍼런스
Unison Research Reference Pre & Power 
• 작성자 : 오승영   등록일 : 2015-01-14   • 조회 : 2,078
유니슨 리서치의 ‘스마트 845’는 90년대말 시점에서의 필자 뿐 아니라 많은 오디오파일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마치 선단에 선 등대의 위용과도 같았던,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진공관이라고 부르기 어색한 스펙의 대형 송신관 845가 특히 그런 인상을 강하게 주도했지만, 마치 언덕 위 신전 한 편을 떼어다 놓은 듯..
[리뷰] 모니터 골드, 레퍼런스로 환생하다
Tannoy Westminster Royal GR 
• 작성자 : 오승영   등록일 : 2015-01-09   • 조회 : 3,054
탄노이만큼 고유 영역을 갖는 스피커 브랜드도 많지 않을 것이다. 올해로 88년이 되는 이 유구한 브랜드에는 가히 한 세기를 풍미한 흉내낼 수 없는 유산과 분명한 논조가 담겨 있다. 나무로 만든 반듯반듯하고 큰 몸집의 전통이 신소재와 기술로 무장한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동안에도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
[리뷰] DAP와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파이 헤드폰 앰프
Aurender Flow V1000
• 작성자 : 여진욱   등록일 : 2015-01-06   • 조회 : 2,464
프롤로그 하이엔드 오디오파일 타겟의 뮤직 서버를 주력으로 하던 오렌더가, 최근에는 개인용 오디오 제품군을 확장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 첫 제품으로는 상당히 의외의 제품인 AV 도킹 스테이션으로 Cast-Fi 7을 선보였다. 그리고 뒤이어, 휴대용 헤드폰 앰프이자 DAC인 FLOW라는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FL..
[리뷰] 오디오 역사의 새 장을 쓰다
Devialet 200 Media Playback System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5-01-02   • 조회 : 2,737
드비알레는 몇 년전부터 쭉 봐온 브랜드다. 워낙 디자인이 뛰어나고, 음도 아름다워서 볼 때마다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여담이지만 이런 디자인은 정말 우연히 이뤄졌다. 드비알레의 오너인 퀜틴 사니에(Quentin Sannie)가 기술력을 확보한 다음 어떤 외관으로 만들어야할지 디자이너와 담배를 피며 고민하는 중에, 우..
[리뷰] 동과 은으로 빚어낸 중립과 합리의 결정체
DYNAMIQUE Tempest Analogue Interconnect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4-12-30   • 조회 : 1,703
하이파이 역사가 시작된 이례로 지금처럼 오디오 케이블이 번성한 적이 없는 듯 하다. 하이엔드라는 개념이 정립된 이후 지금 그 오래전 국내에 출간되었던 [The Complete Guide To High-End Audio] 의 케이블 편을 보면 이런 글이 쓰여 있다. “음악적으로 적합한 케이블과 인터커넥트를 선택하는 일은 시스템에 대한 최종..
[리뷰] 모습을 드러낸 게르만 레퍼런스
TRIGON DIALOG & MONOLOG
• 작성자 : 오승영   등록일 : 2014-12-26   • 조회 : 2,702
언젠가 앰프를 네 가지 사분면으로 분류해서 대표적인 앰프 브랜드들을 배치시켜 본 적이 있다. 종종 필자에게 제품구매 관련 문의를 해오는 경우가 쌓이다 보니 이런 일괄된 표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스스로도 점차 늘어가는 제품들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왔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로축은 오디오적인 ..
[리뷰] 낭만적 스토리텔링이 깃든 상제르망의 보석
TRIANGLE COMETE 30th Anniversary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4-12-23   • 조회 : 2,515
서울 한 복판의 도심을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어느 카페. 난 얼마 전 구입한 자주색 스웨터를 입고 꽤나 큰 머그잔을 손에 들고 카페 안에서 글을 쓰고 있다. 며칠 전 뉴스에서 본 기사에 의하면 카페의 소음이 집중력을 상승시킨다는 어처구니없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들이 측정한 소음 중 50~70dB ..
[리뷰] 머리맡의 하이엔드, 루악 R2 mk3
Ruark R2 mk3 Stereo system
• 작성자 : 김관명   등록일 : 2014-12-17   • 조회 : 6,105
요즘 개인적으로 머리맡 오디오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친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누웠을 때, 이 때만큼은 누가 뭐래도 음악을 조용하게 들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편한 휴식을 취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없이 쉬고 싶고 편안해지고 싶은 때에, 통상의 오디오 구사는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양 스피커와..
[리뷰] 와이파이를 통해 즐기는 고음질 스마트 오디오
LG Smart Audio Series
• 작성자 : 여진욱   등록일 : 2014-12-12   • 조회 : 4,065
프롤로그 IT 기술의 발전에 따라, 실내에서 편하게 듣는 오디오 시스템의 모습도 점점 변하고 있다. 90년대까지는 CD와 같은 아날로그 미디어를 재생하는 미니 컴포넌트가 주류였다. 그러던 것이 아이팟과 아이폰의 등장 이래로, 디지털 오디오 재생기기와 결합하는 도킹 스테이션이 대세를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리뷰] 과학을 즐기자
Audionet MAX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4-12-11   • 조회 : 3,943
지난 서울 국제오디오 쇼에서 주목받은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오디오넷이다. 그간 그 존재를 알면서도 자세히 음을 들어볼 수 없었던 분들에게 매우 소중한 기회였으며, 직접 시연을 통해 뛰어난 성능과 음질을 충분히 과시할 수 있었다. 오디오넷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의료기기라는 분야가 나온다. 원래 인체 혈..
[리뷰] 카리브의 훈풍을 닮았다
HEMINGWAY Creation Ultimate Cables
• 작성자 : 오승영   등록일 : 2014-12-09   • 조회 : 2,898
독보적인 속주테크니션으로 퓨전시대를 풍미했던 기타리스트 ‘알 디 메올라’는 국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 ‘기타를 잘 치기 위한 비결이 뭐냐?’ 는 질문에 ‘여행을 많이 다녀라’는 쌩뚱맞은 답을 했다. 10대 후반 이래 그의 경이로운 음악세계에 한없이 빠져들었던 필자는 순간 그의 무심한 대답을 탓했다. ..
[리뷰] 오디오계의 피터 잭슨
PLINIUS P10 Power Amplifier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4-11-28   • 조회 : 2,985
요즘 “호빗” 시리즈가 나오면서, 새삼 “반지의 제왕”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영화를 만든 피터 잭슨이라는 인물은, 세계사의 변방에 위치한 뉴질랜드 출신이다. 이런 척박한 곳에서 세계적인 감독이 나왔다는 것도 흥미롭지만, 영화의 배경이 된 뉴질랜드의 이국적이고, 독특한 풍경 또한 눈길을 끌었다. 덕분에 영화뿐..
[리뷰] 추억의 크렐 프리를 다시 만나다
KRELL Illusion Preamplifier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4-11-26   • 조회 : 2,820
크렐 하면 떠오르는 것은, 강력한 구동력과 발열을 자랑하는 클래스 A 설계의 파워 앰프다. 특히, 평판형과 같은 떼쟁이 스피커를 가볍게 잠재우는 이 파워의 존재감은, 그 자체로 크렐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실제로 처음 세상에 크렐을 알린 것도 파워 앰프였다.그런데 개인적으로 크렐을 처음 만난 것은 프리앰프다. 여..
[리뷰] 존재 자체로 빛나는 보석 갈릴레오
EMME The GALILEO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4-11-20   • 조회 : 2,913
홍콩 쇼가 열리는 8월 초는 그야말로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때다. 무엇보다 습도가 엄청나서 잠시 거리에 나오면 온통 땀에 젖는다. 그러다 찬바람이 씽씽 부는 실내로 들어오면 갑자기 시베리아에 온 듯하다.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순간이다.나는 이런 무더위를 체질적으로 싫어하지만, 홍콩 쇼가 바로 이 시기에 열려서 어..
[리뷰] 눈뜨고 잠들때까지
Ruark Audio R1 MkIII
• 작성자 : 양재권   등록일 : 2014-11-18   • 조회 : 4,381
영국의 루악 오디오의 R시리즈는 1, 2 4i, 7의 일반 오디오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R1은 R 시리즈의 막내로 모노 구성의 FM / DAB 라디오이다. R1이 FM 라디오로 처음 선을 보인 것이 2006년이었고 이어 디스플레이를 대폭 개선하여 2010년에 두 번째 버전을 내었고 14년말 다시 년만에 블루투스 그리고 ..
[리뷰] 겸양 소통 절제의 미덕..
YBA Heritage A100
• 작성자 : 김관명   등록일 : 2014-11-13   • 조회 : 2,934
#1. 해마다 5월이면 프랑스 칸에서 국제영화제가 열립니다. 저도 2004년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초청돼 결국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를 수상했던 해였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우마 서먼을 바로 코 앞에서 본 것, 박찬욱 감독이 기자회견 도중 담배를 꺼내 문 것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어..
[리뷰] 소(小)는 대(大)를 겸할 수도 있다
Rockport Technologies Atria Speaker
• 작성자 : 오승영   등록일 : 2014-11-11   • 조회 : 3,545
신발을 새로 살 때가 되었다. 필자가 그렇게 느낀 거라면 일반적으로는 버릴 때가 가까운 것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잠시 회고조에 잠겨 헤아려 보니 대략 이 신발로 다닌 곳이 10여개 국 정도 되는 것 같다. 그리 오랜 신은 것도 아니고 작년 CES 끝나고 필자의 회사 대표가 사 준 것이다.LA 교외의 아울렛에서 마침 신발..
[리뷰] 아날로그 프리의 멋진 도전자 카이타키
PLINIUS Kaitaki Preamplifier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4-11-05   • 조회 : 3,334
아마플리니우스(Plinius)라는 브랜드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약간의 배경 설명이 필요할 듯싶다. 이 회사는 현재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나라는 북섬과 남섬이 주요 영토고, 이 두 섬이 만나는 지역에 웰링턴이란 수도가 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남섬의 대표적인 도시다. 그래봐야 인구는 얼..
[리뷰] 스퀘어 시리즈의 플래그쉽 5
Wilson Benesch Square Five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4-10-28   • 조회 : 4,005
처음 크레이그와 크리스티나 마인스가 윌슨 베네시(이하 WB)를 시작할 때만 해도 시장 상황이 호의적인 것은 아니었다. WB의 정확한 창립 연도는 1989년이지만, 두 사람은 이미 1980년에 시작을 한 상태다. 다만 이즈음 은행 융자를 약 2만5천 파운드 정도 받아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기 때문에, 실질적인..
[리뷰] 스스로 악기와 가수가 되고픈 스피커
Kiso Acoustic HB-X1
• 작성자 : 김관명   등록일 : 2014-10-25   • 조회 : 4,918
정말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이 조그만 스피커에서 도대체 어떤 소리가 나오길래 그렇게 호들갑인지, 그리고 도대체 어떤 감동을 선사하길래 이런 가격대가 매겨졌는지... 일본 키소 어쿠스틱(Kiso Acoustic)의 2웨이 북쉘프 스피커 HB-X1 얘기입니다. 일본 오디오잡지 스테레오사운드를 보면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
[리뷰] 호주산(産) 코스트 노 오브젝트
PSC Monolith XLR Mk1
• 작성자 : 오승영   등록일 : 2014-10-21   • 조회 : 3,411
홍콩 영화 <무간도>를 보다 보면, 오디오파일들이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장면이 나온다. 오디오샵 주인 양조위가 손님 유덕화에게 진공관앰프 소리를 들려주면서 고가의 케이블을 연결해놓고 다소 오만한 전문용어들을 날리면서 유덕화의 표정을 살피는데, 잠시 듣던 유덕화는 매장에 있던 다른 케이블을 가져와서는 ..
[리뷰] 오옷!! 만화에서나 나오는 감탄사가?!
Bluehorizon Proburn
• 작성자 : 김관명   등록일 : 2014-10-18   • 조회 : 4,371
블루 호라이즌(Blue Horizon)의 ‘프로 번(Pro Burn)’ 리뷰 요청을 받고 한동안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케이블 번인 혹은 컨디셔닝 가속기로 알려진 이 액세서리를 과연 제대로 리뷰할 수 있을까 걱정이 컸던 탓입니다. 케이블과 케이블 번인의 세계가 워낙 심오하고 주관적인데다, 이번 프로 번의 경우는 리뷰 방법 자체..
[리뷰] 하베스의 위대한 ‘더하기’
Harbeth Super HL-5 Plus 
• 작성자 : 오승영   등록일 : 2014-10-16   • 조회 : 4,404
스코틀랜드 독립 찬반투표가 일단락되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영국 내외로부터의 시선들이 공존하겠지만, 종종 그렇듯이 독립을 원하는 45%의 국민들이 살고있다는 강한 메시지의 전달만으로도 전세계를 향한 스코틀랜드에 대한 환기 효과는 충분했다는 생각이다. 북아일랜드를 제외하면 영국은 본토면적이 우리나라의..
[리뷰] 최고의 스피커를 향한 집념 스텐하임
STENHEIM ALUMINE 3 WAY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4-10-14   • 조회 : 3,420
2009년, 네 명의 엔지니어가 명문 골드문트를 나와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 스위스라는 곳은 정밀 가공이 특징이라, 오디오 하면 대개 소스나 앰프쪽을 만드는 경향이 강하다. 스피커쪽에 집중한 덴마크와 그런 점에서 많이 차별화된다. 그런데 이들이 지향한 것은 스피커였다. 그것도 금속제 인클로저를 사용해서 최상의 ..
[리뷰] 정통 어메리컨 스피커의 강자 레거시의 신작
LEGACY FOCUS SE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4-10-10   • 조회 : 3,315
앱솔루트 사운드, 오디오홀릭, 홈 씨어터 색, 스테레오 프리스티지 리뷰, 오디오 엑스프레스(Xpress) ... 이 잡지들의 공통점이 뭘까? 물론 미국에서 통용되는 오디오 전문지라는 점만 빼면, 바로 한 가지가 나온다. 바로 이번 리뷰의 주인공에게 “올해의 제품” 내지는 “에디터 초이스”라는 대상을 안긴 잡지들이라는 ..
[리뷰] 유일무이한 아날로그 시스템
Sound Smith Strain Gauge SG-200 Phono System
• 작성자 : 허영호   등록일 : 2014-10-08   • 조회 : 4,080
레코드를 턴테이블에 올려놓고 카트리지(스타일러스)로 물리적으로 긁어낸 정보를 증폭해서 재생한다는 기본 원리에 아날로그 재생은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 그러한 아날로그 테크놀로지는 이미 1970년대에 이르러 기술적으로 거의 완벽하게 완성되었다. 이후 기계적 편차를 줄이고 새로운 재질의 부품 투입을 통해서 ..
[리뷰] 트랜스 기술로 극복한 진공관 파워의 한계
Meta Music Sound Pentode Platinum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4-10-06   • 조회 : 4,402
흔히 진공관 앰프라고 하면, 출력관부터 따진다. 무슨 관을 썼냐, 어느 회사 제품을 썼냐, 얼마짜리 관을 투입했냐 ... 등등, 이 부분부터 파악한다. 사실 이것은 상식에 속하지만, 역으로 얼마나 빨리 선입견에 빠질 수 있냐, 라는 말도 된다. 진공관 파워 앰프를 만날 때, 우리가 흔히 범하는 실수다.반대로 솔리드 스테..
[1] 2 3 4 5 6 7 8 9 10
검색
2015 서울국제오디오쇼
델핀 - 머리로뿐만아니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
2015 서울국제오디오쇼 참가사 소개
GLV - 최고의 영상과 사운드를 추구합니다.
2015 서울국제오디오쇼 참가사 소개
SENNHEISER - "The Pursuit of Perfect Sound"
2015 서울국제오디오쇼 참가사 소개
YAMAHA - 사운드 튜닝을 위한 우리의 테마는 음악성입니다
2015 서울국제오디오쇼 참가사 소개
Soliton - 26년간 쌓인 노하우로 고품위의 삶과 맑은 영혼을 선사합니다.
Event
공동구매게시판-공지
선야타리서치 DF-SS 신형 다크필드 공동구매
공동구매게시판-공지
차클래식 Channel Red Sonata 음원소스 공동구매
하이파이클럽 소식-공지
직거래장터 인터페이스 개선 및 업체장터 통합 운영 (1)
공동구매게시판-공지
Acoustic Revive RR-888 룸튜닝기 공동구매
하이파이클럽 소식-공지
하이파이클럽 모바일 전용 어플 출시 - 안드로이드용
Top Issues
하이파이클럽 시청회-공지
134회 하이파이클럽 시청회
스펜더 SP100R²스페셜 에디션 빈티지 버전 시청회
공동구매게시판-공지
선야타리서치 DF-SS 신형 다크필드 공동구매
하드웨어리뷰-리뷰
음악에 관한 모든 것
Lindemann Musicbook: 15
업계소식-
명품 오디오 드비알레 아트콜라보레이션 PLAY WITH DEVIALET 안내
하이파이클럽 시청회-공지
132회 하이파이클럽 시청회 후기
EgglestonWorks의 The Andra III 시청회 후기
하이파이클럽 시청회-공지
133회 하이파이클럽 시청회
WHT PR4 MK2 Full Range 스피커 시청회
하드웨어리뷰-리뷰
5세대째 진화, 트렌스페어런트의 새로운 도약
Transparent ReferenceXL G5
회사소개 / 오시는길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추출금지 / 사이트맵 / 광고.제휴문의

하이파이클럽 Tel : 02)582-9847 Fax : 02-582-9849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바우뫼로 27길 7-11(양재동 70-2번지) 대송빌딩 2층 / 상호 : (주)하이파이클럽 / 대표 : 한창원(Han Changwon) (hificlub@hificlub.co.kr)
사업자등록번호 : 220-86-86440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5726 / 개인정보관리책임 : 강승태 (hificlub2@hificlub.co.kr)

Copyright(c) 2000-2010 HIFICLUB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