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이번 CES에서도 한국업체가 참가하여 기술력을 뽐냈다. 한국 업체만 별도로 선별하여 부스 사진을 모아보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케이블 회사인 헤밍웨이 케이블은 매년 CES 및 RMAF(록키 마운틴 오디오 페스티벌) 등 참가를 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CES에도 이글스턴 웍스 스피커와 연합을 하여 새로운 크리에이션 시리즈를 시연하여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전 세계에 mp3를 만들어 새로운 음악매체를 퍼트린 아이리버에서 이제 반대로 고음질의 마스터링 원음으로 새로운 음악세상을 만들어가 는 아스텔&컨은 그 기술력과 실력을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각종 매거진 등에서 앞을 다투어 리뷰를 하고 많은 수상실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티브이로직

티브이로직 오렌더는 하이엔드 네트워크 뮤직플레이어 시장에 이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CES에서도 다인오디오 등 많은 부스에서 소스기기로 오렌더를 이용하는 등 인기를 증명하였다. 하이엔드급 W20 뮤직서버 부터 N100 네트워크 플레이어와 포터블 헤드폰 앰프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그 영역을 넓여가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업체가 하이엔드오디오계에 진출을 하여 세계시장에 그 위상을 드높이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