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 2016 헤드폰 페스티벌 후기
4월 29일~30일 일본 동경 선플라자호텔에서 2016 헤드폰페스티벌(春のヘッドフォン祭 2016)이 열렸다. 6, 7, 11, 13, 14, 15층의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헤드폰 쇼는 참가업체 수나 전시장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으며, 참가업체수도 200개가 넘고 이틀간 관람객 수도 10,000명이 넘는 대규오의 헤드폰 축제였다.
▲ 2016 헤드폰 쇼가 열린 나가노에 있는 선플라자 호텔
▲행사장 입구
▲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
▲ 각 층 로비에도 많은 업체들이 테이블에 헤드폰 및 관련 상품을 전시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다.
▲ JBL, AKG와 같은 대형 헤드파이 관련 메이커들도 1-2개의 테이블 부스로 나왔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었다.
▲ CHORD DAVE DAC도 참가하여 헤드폰파이 시장에서 반응을 살폈다.
▲ 국내에서도 익숙한 스탁스 브랜드.
▲ 특이한 것은 턴테이블과 연결된 헤드폰 부스가 많다는 것이었다.
▲ 다양한 종류의 헤드폰과 헤드폰 앰프를 전시
▲ 국내 업체인 코원도 자리를 하고 있다.
▲ 국내 웨이버사도 헤드폰 앰프 및 미니와 W DAC3를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 웨이버사 WMP D2 헤드폰 앰프와 미니, 스마트 허브
▲ 해외 프레스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 국내를 대표하는 아스텔&컨도 매우 큰 부스를 꾸며놓고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기타 행사장 스냅컷"
이틀간 1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헤드폰쇼는 일본사람들의 헤드폰에 대한 관심사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고, 참여업체들도 단순한 전시를 떠나 직접 사용자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