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뮌헨 오디오쇼(1)
올해도 어김없이 뮌헨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하이엔드 오디오쇼가 펼쳐졌다. 뮌헨의 MOC에서 열린 2016 뮌헨 오디오쇼는 1층 전시홀 4개와 2층과 3층의 컨퍼런스룸을 이용한 대규모의 하이엔드 오디오 전시회이다. 올해도 1층에 전시홀 4개를 가득채운 220여개의 회사와 2층, 3층에 136개의 전시실에 190개에 가까운 브랜드가 참여하여 전세계의 딜러와 하이엔드 오디오 애호가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워낙 방대한 행사장에 수많은 전시룸과 기기들이 전시되어 있어 사진으로 담기에도 벅찬 뮌헨오디오쇼의 현장을 각 부스별로 대표되는 사진들을 모아보았다.
행사장 입구
1층 로비에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1층 전시홀
타노이 스피커와 일본의 스펙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하이파이클럽에서 공동구매 진행중인 스피커 역기전력을 제거하는 RSP-901EX 이 시연되고 있었다.
이클립스 스피커
캠브리지 오디오도 대규모의 부스로 전시되었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영국 모니터 스피커 그라함 오디오
타노이 스피커가 모델별로 디스플레이 되어있다
루악 오디오도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전시되었다.
루민과 비비드 오디오
뱅앤올프슨도 기하학적 디자인의 대형스피커를 선보였다
각종 선재 및 단자류를 전시한 후루텍
플레이백디자인의 새로운 DAC및 스트리밍 플레이어
한국의 솜오디오도 단독부스로 전시
엽기적 디자인과 색깔의 스피커
릴테이프 원음을 헤드폰으로 감상
초대형 턴테이블 시스템
오디오솔류션사의 다양한 스피커도 모델별로 전시
포르쉐, 벤츠, 토요다 등 다양한 카오디오 시스템도 전시되었다.
베어다이나믹 헤드폰 부스
오포 부스
울트라손 헤드폰 부스
그라도 헤드폰
젠하이저 헤드폰 단독 부스
가장 대규모로 전시장을 꾸민 프로젝트 오디오
다양한 모델의 턴테이블
수십종류가 넘는 프로젝트 오디오사의 앰프, DAC, 스트리밍 플레이어
수직으로 세운 독특한 디자인의 턴테이블
아스텔앤컨도 매우 큰 규모의 부스를 꾸며놓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별도의 룸에 꾸며진 아스텔앤컨 하이엔드 시스템
다양한 모델을 모두 디스플레이
턴테이블에서 레코딩된 음원을 직접 들어볼수도 있다.
매우 다양한 체험관을 만들어 놓은 아스텔앤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