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어쇼 2016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신제품들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의 하이엔드 오디오 쇼 아이어쇼에서 처음 소개되는 신제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신제품들은 대중들에게 처음 공개되는 무대이기에 업계 쪽이나 관람객 양쪽 모두에게 기다림과 만남의 긴장이 흐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인데 그 중 눈에 띄는 몇 가지 신제품들을 미리 만나본다.
2016년 아이어쇼 (EYEARSHOW)에 DSTKOREA에서는 국내 최초로 17ch Dolby Atmos 음향과 4KUHD 영상시스템을 접목한 최신예의 영상음향 사운드를 구현한다.
사용되는 주기기는 ATC PRO Active Speaker, OPPO 4K UHD 플레이어 UDP 203, 차세대 하이엔드 멀티채널 프로세서 TRINNOV ALTITUDE32로 호화롭게 구성된 최상위 사운드와 최고의 영상미를 시연회로 선보일 예정이다.
AV유저들은 물론 오디오 애호가에게 반가운 소식은 또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운드와 영상의 구현이 가능한 OPPO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새롭게 신제품으로 찾아왔다.
▲ Soulution 711 파워앰프, Soulution 725 프리앰프
가장 자연스러운 사운드 재생이 목표인 스위스 브랜드 솔루션 사는 음질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725 프리앰프와 711 파워앰프를 선보인다. 3차원적인 사운드 퀄리티를 보여주며 한층 높아진 명료함을 가능하게 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가격 : 프리+파워 앰프 = 1억2천만원
덴마크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Vitus Audio(비투스 오디오)'의 최상위급 모델인 MP-L201 프리앰프 (사진 위)와 MP-S201 파워앰프 (사진 아래)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인텔리전스 바이어스'(30초에 한 번씩 온도를 체크하여 매우 정밀하게 바이어스를 조정)기술을 사용해 그 어떤 순 A급 파워앰프와 비교 할 수 없는 안정성을 갖췄다. 또한, A급 출력 뿐 만 아니라 AB급 출력도 가능하여 매칭도 수월하다.
스위스 스피커 제조사인 Piega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Master Line Source 2(MLS2)' 스피커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독일 뮌헨 쇼에서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스피커이다. MLS2 스피커는 다이폴(Dipole) 방식이라 고역과 중역이 앞, 뒤에서 소리가 난다.
스웨덴 하이엔드 스피커 제조사인 Marten(마르텐)의 Mingus Quintet 스피커는 동사의 최상위 모델인 Supreme2 (약 5억원)와 동일한 다이야몬드 트위터와 세라믹 미드레인지를 탑재하고, 독일 아큐톤사에서 이 스피커를 위해 개발한 7“ Cell 테크놀로지 저역 유닛을 장착하고 있다. 역시 국내 최초로 이번 아이어쇼에서 공개된다.
전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는 독일의 대표 하이에드 오디오 제조업체인 MBL사의 신제품인 NOBLE LINE 제품들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CD는 물론 고음질 DSD 음원 파일까지도 재생해내는 MBL N31 CD-DAC (사진 위)와 UNITY GAIN과 LASA2 라는 신기술이 적용된 N51 인티앰프 (사진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