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오디오 시스템과 음악을 항상 옆에 두시고 좋은 시간 많이 갖으시길 바랍니다. 올해 방장으로는 김정수 교수님이 수고해 주시기로 하였으며 저는 총무를 맡게 된 최영준입니다. 올해는 오디오 시스템 위주에서 조금 벗어나서 음악과 음반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음악 감상에 보다 중점을 두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본 모임 운영에 조언이나 건의 사항 있으시면 총무인 저한테 주저마시고 연락주세요. 요즘은 주로 밴드에 글들이 많이 올라오니 밴드를 주로 이용하겠습니다. 밴드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회원님들이 계신 관계로 중요한 글은 여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만 가
지난번 성황리에 끝낸 lp판매행사 2탄입니다.. 10만장 중에서 선별해서 들어온 판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회원들께 먼저 판매합니다. 행사기간은 11일 금요일부터 년말까지입니다. 빨리 가시는게 좋을듯^^ 자세한 내용은 대경방 밴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경방 2015년 송년회 공지 1. 일시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2. 장소 수성구 대경한정식 3. 회비 1만5천원 올해 한해 음악에 심취하신 여러분과 보낸 듯 합니다 대경방 식구들과 함께 2015년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집에 있는 포도주를 같이 드시고 싶으신 분은 가져오셔도 괜찮습니다.
2015년 마지막 대경방 정모 후기입니다. 제가 울산에서 늦게 와서 정모 사진이 빈약합니다. 이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변명을 하자면 저에게 12월은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턴테이블 테러를 당하여 약 1주일간 그냥 멍하니 오디오만 바라보았습니다. 정신줄 놓고 지내다가 이제 좀 회복하여 늦게 후기를 작성하네요. 2015년 11월 정모는 김상훈 사장님 청음실에서 성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요? 음악 감상 전 배를 채워야 하겠죠? 이번 메뉴는 추어탕입니다. 식당 이름이 동인국밥흑태찜이라서 흑태를 기대하셨겠지만 메뉴는 추어탕입니다
12월 4일까지 송년회 날짜 투표 중입니다. 부디 회원여러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가 금요일에 있어 날짜 잡기가 어렵네요. 식사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라 부담없이 참여 부탁드립니다.
11월 20일 모임 식당 안내입니다. 공지와 변경된 바가 있어 회원 여러분께 재공지 합니다. 박복래 사장님께서 사정이 있어 한턱은 번개 추진 시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소 : 동인국밥 흑태찜 전화 : 053 254 1051 주소 : 중구 동인동 1가 369-6 그리고 저녁 식사는 흑태가 아니고 1. 추어탕 2. 된장찌개 3. 해쟝국 입니다. http://m.map.daum.net/actions/detailInfoView?id=8273397
지난 정모 때 공지한 대로 이번 정모에는 탄노이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CH 정밀의 열기를 이어받아 김상훈 사장님께서 올해 마지막(?)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실 예정입니다. 1. 일시 :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동인동 청음실 3. 식사 : 차후 재공지 하겠습니다. 3. 기타 - 식사는 반드시 예약바랍니다. - 정모 후 박복래 사장님의 한턱이 있겠습니다.
10월 9(금) 10(토) 이틀동안 하이파이클럽 대경방 회원만을 위한 LP 창고 개방 폭탄세일 행사를 합니다 구매자격은 대경방 회원으로 한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경방 밴드에 올려두겠습니다 ^^
지난 10월 2일 금요일 두 달 간의 방학을 마치고 몸과 마음을 충전하여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하이파이클럽 대경방의 하반기 정모를 치렀습니다. 추석연휴와 입시생을 두신 회원님들이 많으셔서 이번 정모를 개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정모는 저희 대경방 방장님이신 김철규 선생님께서 지명타자로 다시 타석에 들어셨습니다. 이미 방장님께서는 취임 후 첫타자로 대경방 정모를 끊으셨습니다. 또 나올 소리가 있을까하는 반심반의한 상태로 타석에 들어가셔서 당당히 홈런을 치셨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식사장소에서 여러 회원님과 조우를 하였습니다. 식당이름이 준앤쿡82입니다. 전 패밀리 레스토랑일거라 생각했는데 이태리 음식점이었습
연휴가 되니 지난 몇 달동안 벼르고 있던 전곡 감상을 시간이 나서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베토벤 첼로소나타 5곡 전곡을 몰아서 듣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 전곡 실황연주를 들으면서 그전까지 시디에서 느끼지 못했던 많은 감동을 경험하고 나서 시디로 전곡집중감상을 계획했었지만 시간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집에 있는 베토벤 첼로소나타 시디를 보니 몇장은 시간배분때문인지 1번에서 5번까지 중간 중간에 첼로소품곡을 끼워서 조금 어수선하게? 편집되어 있고, 1번에서 5번까지 순차적으로 정돈된 시디가 몇장 없네요. 저는 1번부터 5번 순차적으로 그리고 쭉 이어서 한번에 들어보기를 보시기를 강추하고자 합니다. 그 이유는 약 1시간 40분
시원한 가을이 시작한지 ...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9월은 추석이 끼여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10월 하이파이 클럽 대경방 정모 안내입니다. 올해 대경방에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경조사 뿐만 아니라 수험생을 두신 회원님께서 많이 계신 관례로 후반기 정모 개최에 차질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10월에는 지명타자로 방장님께서 다시 타석에 들어서셨습니다. 최근 4덩이가 나가고 한 덩이가 들어왔습니다. 글코 금색의 앰프가 하나 더 들어왔죠...스위스제가 아니고 일제입니다. 글쿠 돌림판도 하나 더 추가되었고요. 보시다 싶이... 대경방에 제일 흔한 CDP... C
대경방 배영일 회원님의 모친상 알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호회 이름으로 근조화환 보내 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 :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VIP실 서울시 지하철 3호선 상 원당/백석/마두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발인 : 2015년 9월 8일 화요일 조문 하실분들 참조 바랍니다.
저희 클래식아카데미에서 벼르고 벼르던 유럽 음악제 투어를 드디어 다녀 왔습니다. 이렇게 모임에서, 함께 같은 목적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 정말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페키지가 아닌 저희들만의 마춤여행이라 예기치 않은 연주도 보았고 예정에 없던 곳도 가보았습니다. 전체 19명이 8월 15일에 출발하여 23(일)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습니다. 김현철 회장님을 중심으로 제가 인솔 책임을 맡았고 현지 이동은 전 일정 버스대절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표는 일단 잘츠부르크축제와 루체른축제 참가였습니다만 더불어서 잘츠부르크 인근의 명소 할슈타트와 루체른 인근 리기산 그리고 융프라우 관광을 포함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잘츠부르크시내의 미라벨 정원, 모차르트생가, 또 이사한 집, 카라얀 생가, 레지덴츠광장과
인쇄완료! 출간됐습니다. 이 책 원고 넘기고 발칸반도 12일, 모나코와 남프랑스 오스트리아를 12일간 또 다녀왔습니다. 회사 안식년이 거의 끝나가네요... 전작 <남자의 취미>에서는 영화배우 최민수, 방송인 김갑수 등의 취미를 같은 환자의 입장에서 꼼꼼이 취재하여 그들의 취미가 인생을 어떻게 바꾸었나를 얘기했었지요... 이제 그책이 나온지 1년반만에!!! <여자의 취미>가 나왔습니다.취미로 올인한, 그로 인해 인생이 바뀌어버린 여자들의 삶을 다룬 책입니다. 취미를 통해 ‘사는 재미’를 찾아버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9명이 등장하는 이 책에서 독자는 민망하지만 살아온 삶의 트랙을 하루빨리 수정할 생각에 마음이 바빠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책속의 주인공들이 이렇게 심
지난 7월 17일 김종박 선생님께서 대경방 회원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모임은 대동강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대동강은 북한음식점으로 냉면과 순대, 빈대떡이 일품인 식당입니다. 물냉보다는 비냉을 추천합니다. 대경방 번개는 정모와 다름이 없습니다. 여러 분들의 많은 참석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들 배가 터지게 먹고 근처에 있는 엘피조이로 향하였습니다. 저도 이미 지구의 중력을 느끼는 상황이라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엘피조이는 대구에서 남아있는 몇 안되는 엘피 판매점 중 하나입니다. 공간은 40평 아파트 정도로 안에는 엘피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습니다. 엘피조이 사장님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