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하루의 피로를 씻어주는 소리,,점점 진공관에 익숙해지는 듯 합니다 방장님이 추천한 아날로그 포닉중에서 viktoria mullova 연주 중에서

오는 28일 벙개 모임을 할까 합니다. 신음방에서요.   인디고 파워도 도착했고 전체적인 세팅도 안정되고 해서요.^^   병수형님이 코드 들고 오심 좋을 텐데 워낙 바쁘셔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참가자가 확인이 되는대로 다시 알려 드리께여.

이제 Pc-fi를 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Foobar2000이라는 프리웨어가 있긴 하지만 J River Media Center라는 프로그램이 좀 더 음질이 좋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적당한 가격에 공동구매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PC-Fi 정보도 많고, 셋팅에 대한 정보도 많습니다. 공동구매 가격은 윈도우용, 맥용 모두 25,000원(원래는 49.98$)입니다.   윈도우 전용 http://www.pcaudio.kr/bbs/board.php?bo_table=forum01&wr_id=6109   MacOS 전용 http://www.pcaudio.kr/bbs/board.php?bo_table=forum01&wr_id=6111

안녕하세요...   모임했는데.. 모임 후기도 안올라오고... 게시판이 분위기가 좀 그렇네요..ㅋㅋ PC-FI한다고 이러저리 헤매다 다 걷어치운지가 한 1년은 넘은 것 갔네요... 워낙에 이 분야도 빨리 바뀌는지라.. 아날로그 전념할려고 다 치웠는데...   다시 슬슬 발동이 걸려.. 최근 이렇게 저렇게.. 여러가지 시도하다 보니.. DAC만 3개가 되었네요...   스텔로 DA-100S를 구입해서 좀 듣다가.. 96 입력을 위해 스텔로 U2 DDC 추가하고... 바로 스텔로 DA-220 mkII 들였는데... 병수형 집에 갔다고 코드 보고 DSD가 궁금해서... 오늘 티악 UD-501까지 들이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쪽은 이제 투자하기가 좀

진공관을 첨으로 입문했습니다. ㅎㅎ 장족의 발전입니다. 진공관은 이형재 원장님이 저렴한 가격으로 양도,,설치는 제가 했습니다..무려 간단한 작업이지만 저는 한시간 반동안 했습니다. 대형배기량에 토이타워(소형차--토이는 장난감이라고 어제 이형재 원장이 저에게 귀뜸) 그런데 대배기량에 차체가 적으니 소리들이 으르렁 거리면서 서로 튀어나올려고 하는게,, 벤츠 c클에 고성능 에이엠쥐를 장착한듯한(ㅎㅎㅎ 그냥 이렇게라도 위안을 삼을려고요)

저희 집 바로 앞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모임을 하게 되네요. 간간히 신음방에서 모임을 하긴 했는데.. 간만에 모이는 만큼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송정훈 교수님께서는 학기초라 바쁘셔서 약속잡기가 어렵다고 하셨는데.. 되도록 참석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일시 : 2013년 9월 2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익산시 어양동 자이아파트 후문 입구 지리산 흑돼지 "유정"   식사 후 소병수 원장님 댁 방문 및 오디오 시청이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리며 리플이나 저에 메세지 보내주시면 예약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방장 올림

페북에만 글을 올리고 하클에는 글을 안 올렸네요.   6개월만에 완성한 오디오시스템...원하는 물건이 중고장터에 나오기를 기다리다오더한 물건이 생각보다 시일이 오래 걸려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DA 컨버터와 오디오 랙을 제외하고 모두 중고입니다....<아나로그소스>LP Player: Linn LP12 (Arkiv MC Cartridge+Ekos MkII Tonearm)포노앰프: 오디오리서치 PH-3 진공관 포노앰프<디지털소스>PC-fi: 맥미니CD: CEC TL-2X 트랜스포트SACD+DVD: Denon DVD-A11DA컨버터: Chord QBD76 HDSD<앰프>프리앰프: 오디오리서치 Reference 3 (진공관)파워앰프: 브라이스턴 9B ST<스피커>

안녕하세요.. 이제는 새벽에는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송정훈 교수님이 입국한지도 한달가까이 되어 가는데... 환영회를 못했습니다. 휴가철이고 너무 더운 날씨에 모임하기가 좀 힘들어 미루다 보니 좀 늦었습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환영할껀 해야죠.. 그래서 날짜 잡아 볼려고 합니다.   이번주는 송교수님이 힘들다고 하시니. 다음주 화, 수, 목요일 중에 날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장소는 이번 모임은 익산에서 할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번에 시스템을 새롭게 셋팅하신 소병수 원장님 댁을 방문하면 더 좋겠지요...   리플로 의견 수렴합니다.   방장 올림

우리 딸네미가 희안하게도 팝송을 시대가 지난 것을 좋아하네요. 셀린 디옹의 노래를 즐겨들어서 내가 토니 블랙스톤과 아바, 그리고 익스트림의 모어댄 워드와 이글즈의 호텔캘리포니아를 들려주었더니 좋다라구 하는데요. 딸네미 친구들도 우리 딸의 음악취향이 너무 올드하다고 한다더군요. 올드하든 모던하든지간에 집에서 내 편이 하나라도 더 생겨야 음악을 든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사실 진료 끝나고 오면 저녁시간,,저녁을 먹고 나면 아이들 숙제,,집 사람 집안일,,중1인 딸네미 질풍노도의 시기라 가시세운 고슴도치처럼 예민해져서 으르렁더리고, 이제 10대에 입성한 아들 호시탐탐 만화책과 컴게임을 노리고 있고,,,, 이러한상황에서 눈치없게 볼륨을 올리기도 힘들고,, 원룸을 얻어서 나가살수도 없고 안방에 있는 장농을 꺼내고 오디오와 스피커를 들여놓을수도없고 온라인에서 보면 남들은 매일마다 1-2시간씩 음악을 들으면서 산다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울 아들이 게임 하는데 사운드가 너무 좋다고 갑자기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진다고 해서 자리를 떠날리고 하지를 않습니다.

드디어 저도 피시파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손실 원음은 소병수원장님께서 카피해주셨습니다. 그리고 ddc와 설치는 방장님께서 도와주셔서 지금 곧장 퇴근후 가동중입니다. 소박하지만 나름 구색을 갖추어 가네요. 다시한번 파일을 복사해주신 소병수원장님께서 감사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더운날 또 고생해주신 방장님께서 감사드립니다 .

아침에 기다리던 물건이 도착했습니다.병원으로 출근하면서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습니다..그나마 오늘은 토요일이라 1시에 끝나니 다행입니다.몇 달을 기다린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그새를 못참아 나오기 전 일단 CD를 들어보고 나왔습니다.역쉬 최상위 DAC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메랄드 불빛이 맥킨토시의 블루아이와는 또 다른 느낌.... 오후에 컴퓨터 셋팅해서 SACD DSD 음원을 들어봐야죠... 정말 제일로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6개월 간에 걸친 오디오 시스템의 1차 업그레이드가 일단락 되었습니다.지금도 가슴이 바운스...바운스... 휴가들이 끝나고 나면 정모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년간의 미국생활 잘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우리나라 오니 운전하는게 좀 무섭긴 한데 정말 좋습니다. 아직 정리해야 할 것도 많고 당분간 정신없는 생활이 이어지겠지만 이제 더 즐겁고 재미있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할려고 합니다. 모두들 무더운 날씨 건강유의하시고 다음 모임에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