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받침대를 공방으로 제작을 해서 받쳤다자세가 좀 나온다 프리가 리모콘이 안돼 불편하다 최근 음악(특히 클래식)소스를 엘지블루레이에서 지원하는 전셰계 라디오 음악채널을 골라 듣는맛이 최고다. 고품질음악채널의 경우 어느 시디보다도 음장 및 무대를 잘 표현해낸다. 당분간 시디피 킬일이 없다.

모노블럭은 처음 사용을 하다보니 케이블 연결을 잘못하겠다. 일단 써있는대로 연결을 하니 소리가 난다. 파워케이블이 너무 빈약하다. 오늘 저녁에 보강을 해주자.    

그것도 두덩이로 왔다. 기존것과 큰 차이점이라면, 볼륨을  좀 크게 했을경우 좀 더 매끄럽다. 해상도도 좀 좋아지고 미세한 배경음이 좀더 뚜렷하다. 배경도 조금 넓어졌고....하지만 볼륨을 키우면 귀가 좀 따갑다는거. 프리를 교체하든, 개조를 해봐야지. 부품 교체도 지겨운데, 저녁에 할일 없을때 바꿔보자. 1주일 동안 시도해보고 아니다싶으면, 다른 프리로 간다.   구입 예상 프리 1) 오디오사운드 베가프리 2) 오퍼스 시그너쳐 또는 구형 프리 3) 에이프릴 a1   사진의 앞줄은 내 라인...          뒷줄은 노래방,tv,dvd등 집사람 라인...

졸업하고 월급 몇달받아서 조금씩 모은돈으로 당시 큰맘먹고 지른 스피커 당시 마감이 오동나무로 만들었다고 주인장이 침튀기면서 뽐뿌하는바람에 그냥 질렀었다. 오동나무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나중에 폐기하여 시골에 들고가 불때보면 알겠지.   당시 인켈 앰프에, 믹서, 45RPM LP로 주로 디스코음악이나 팝을 들었었는데.... 그뒤로 이사갈때마다 들고는 다녔지만, 제대로 음악을 틀어 대우를 해준적이 없었던것같다.   21살 먹어 내부 부품이 문제가 있을줄알고 열어봤더니, 멀쩡하다.  스피커는 20년 지나도 멀쩡하다. 앰프나 기타 기기들은 몇번은 맛이 갔을것이다.    

올립니다.   차가 무지하게 막히는 금요일에 5시간이상을 운전하여 구입하여 온 시디피. 기대는 무자하게 했는데,.... 오디오기기라는게, 팔방미인은 없다라는 인식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시디피.   그냥 한가지 분야만 정확히 잘해주면 그걸로 끝이다. 나머지는 그냥 용서(?)하고 넘어가면 된다.   클래식,보컬,대편성,소편성,각 악기들 질감.... 머리아프다.    

20년전에 모았던 LP를 들어보고 왜 오디오쟁이들이 아날로그를 꼭 하는지 깨닫게 해준 넘   LP판이 100장정도밖에 없어 고민이다. 관리하기힘든 LP를 계속해야할지 아니면 이정도에서 끝내야할지...

세부기기 사진  

오랜만에 글올리는군요. 현재는 국내에 들어와 천안에서 있읍니다. 시간이 있다보니, 오디오쪽에 눈을 돌리게 되는군요. 중국에서 들고온 것과 국내에 들어와 이것저것 구입한것을 올려봅니다. 가족을 위해 노래방, 영화, LP,TV까지 묶어서 놨고, 최근래 시디피를 하나 장만했읍니다. 그런데 곧 내보내야할것같습니다.   천안 신방동 이마트쪽이니 저녁에 시간나시면 언제든지 방문해셔도 좋습니다. 010-8910-1776    

안녕하세요.이제 HIFI에 입문 하기 위해 준비 중인 미국 산호세 사는 김경원 입니다.외국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다가 어찌 해서 여길 알게 됐습니다.해외 방에 계신 분들의 글을 읽다 보니 웬지 인사가 하고 싶어져서 이렇게 글 씁니다.잘 모르니 가끔 들리면 반겨주세요.감사합니다.김경원

오디오를 미국에서 한국으로 배송한 경험이 있으신 회원님들께.. 미국에 잠시 와 있는데 음악이 그리워 기기를 장만 하려고 합니다. 기기를 사기는 쉬운데 귀국시에 되팔고 가기는 어려울것 같고 한국으로 가지고 가려고 하면 그 배송에 많은 비용이 든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경험이 있으신분들 오디오를 안전하게 배송해 주는 업체와 배송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곧 한국은 설 연휴 겠네요.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기준좋은 주말입니다. 주말에는 주중에 시간이 없어 못한 근처로의 단거리 여행을 하고 있읍니다. 사진찍다보면 매주별 어떻게 주말을 보냈는지 명확해지는게 좋은것같습니다. 건망증 있는 분들한테 사진은 좋은것같고요. 상해오시면 한번쯤 꼭 가보는 그곳...차없는 거리입니다.

지난주 연꽃 축제하는데 가서 찍어온 사진으로,더워서 카메라 던져버리고 싶었던 마음이....상해 근처라 여름에 덥고,유독 올해 여름이 더 덥군요.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근래 알게된 지인분께서 오디오와 음악을 잘아시고,전에 수원방 번개에도 참가하셨다고 하시면서 모처럼 잊고있던 오디오에 대한 많은 얘기를 나누었읍니다. 시간이 나면 오디오도 해야하는데, 그나마 시간과 장소에 덜 제한적인 사진으로 취미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날더운데 건강하세요.

지금까지 구입기 교체기는 단순히 PR 하려는 의도로 쓴게 아닙니다. 지금부터 얘기할 자전거의 유용성 장점을 나열하기 위한 전초전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니 자전거 가격 이나 사양가지고 제발 오해가 없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계속하여..... 내가 아는한 펭귄이라는 젊은 오디오파일은 한때 오디도 바꿈질을 엄청 많이 했다. Cello라는 브랜드도 매우 좋아했고 한때는 BAT도 좋아하고 그분 댁의 안방에 설치 되었던 관짝 만했던 던레비 스피커를 사용할 적에 나는 가장 좋은 소리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추구하는 음은 펭귄 님이 추구하는 쿨& 클리어와는 전혀 반대되는 성향이었다. 오디오 처럼 자전거에도 style이 있다. 수 없이 많이 존재하는 자전거

스템은 맞는 사이즈가 없었다. 그렇게 큰 샾에서 딱 맞는 부속이라는게 없다는 것에 신기해 하고 속상해 하면서 발길을 돌렸다. 몇일 후에.. 펭귄이 또 전화를 넣기 시작한다. " 야.. 그거 본거 있잔아 세븐.. 내가 좀 알아보니 그거 마지막 남은 가격으로 주는 마지막 기회래~ 사양을 Fox샥 80mm 로하고 브레이크는 어쩌구 핸들바는 어쩌구... 타이어는 어쩌구 저쩌구 꾼시렁 꾼시렁 깽알 깽알 조잘조잘.........." 머리가 엄청 아프기 시작했다. 펭귄의 그 수백마디 단어를 함축하자면 자전거가 폭등할 조짐이 보이니까 그거 사서 아무생각없이 몸에 잘 맞게 운동이나 하자는 것이었다. 스템이 왔다길래, 게리피셔를 차에 모시고 이수현님이랑 서울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