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추천하면 금메달까지...ㅎㅎ 집에 갔다오느라 글을 못올렸읍니다.

에이징을 돼가면서 그런건지,아니면 엊그제 귀가 좀 이상했던건지,그것도 아니면 어제 저녁에 시디피출력단쪽을 건드려서 그런지는 몰라도,중고역쪽으로 다소 치우쳤고,특히 고역에서 귀에 부담이 가도록 치찰음은 아니고 가늘고 여윈음이 나오는군요. 엊그제 시디피출력단쪽에 전해컨덴서 밑쪽에 마이카를 병렬로 달아놓은게 문제인것같습니다.많은 부분 이넘이 음을 갈아먹고,음장에 악영향을 주는것같습니다. 동시에 앰프에도 손을 댔지만,음질적으로 영향이 미칠만한 구석은 건드리지않았는데.... 오늘 점심먹고 좀 들어보니,웬지 지난번과는 거북합니다. 빨리 원인을 찾아 제자리를 잡아놔야할것같습니다. 버머스터사에서 나온 레퍼런스시디의 첫번째 여가수의 보컬이 화사하다못해 그레인(?)이 묻어나고 있군요. 두번째 바이올린곡도 음장형

전에 한번 올린적이 있을것같은데,요새 이걸 다시 들어보니 중역대시음음반으로 괜찮다는 생각이 있어 올려봅니다. 세명이 노래를 부르는데,나이는 어린것같은데 목소리는 중년입니다.^.^ 특히 7번~9번까지의 곡들이 압권임. 삼색마라고 세마리의 색마????

하는말.... "아빠,진짜 가수가 와서 노래부르는것같애"^.^ 이런소리 들으면 가장 좋아하는게 오디오파일들의 낙일겁니다. 진짜 그러냐? 응.... 밖에서부터 듣고 오는데 진짜루 가수가와서 노래하는것같애. 그동안 튜닝한 보람이 있더군요. 음반에따라서 호불호가도 있지만,전반적으로 악기질감이 엄청 좋아졌읍니다. 앞으로 약간씩만 손보면서 다듬어야겠읍니다. 앰프가 다른 앰프로 바뀌었읍니다. 가장 기본적인것은 적시적소에 좋은부품사용하면 일단 많이 좋아지더군요.

안녕하세요.. 김 웅입니다. 제가 다음주에 중국상해로 3박 4일 출장을 갑니다. 요즘 중국의 하이파이기기들이 국내에 대거 들어오고 있는것 같은데.. 혹시 중국 상해에서 구입가능한 오디오 악세사리들이 뭐가 있을까요? 얼마전 장터게시판을 중국제 스피커케이블(뱀껍질)도 저렴하게(?) 판매가 되었던 것 같은데요.. 케인인티앰프 같은 무거운것 들고들어올수 있나요? ^^; 들고 들어온다면 세금이나 기타 문제사항은 뭐가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혹시 상해에 다녀오신분이나 구곳에 거주하시고 계시는 분 계시면 추천하실만한 악세사리나 구입처 정보, 브랜드명 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조심들 하시고요..

부품 업그레이드된것은 많은데 음질은 거의 제자리입니다. 좋을려다가 좀 문제가 있어 원위치됐읍니다. 다시 도전을 햐야겠지요...이젠 공부좀 제대로하고 생각좀하고 해야할것같습니다. 그럼 몇장 올려보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버퍼단으로 있는 12AU7의 두알밑에 ROE전해(검붉은색)25V 470UF짜리가 달려있고 거기에 바이패스로 작은 스프라그탄탈을 물려놨고(윗사진),필라멘트전원인지는 몰라도 12볼트전원이 나오는 전원단의 발가벗긴 니츠콘(25V 4600UF)전해 밑에는 커풀링으로 스티폴계열이 달려있는데(아래사진)...그간 정보를 구하는 과정에서 신호단에 커풀링으로는 스티폴이 적당하고 전원단에는 스프라그탄탈이 좋다는 의견이 있어 이걸 자리바꿈할려고하는데 어떨까요?

다른것들도 많은데....최근 여기저기를 검색하다보니 스프라그탄탈 깡통타입의 저전압용이 좋다는평이 있어 집에있는 보물창고를 뒤지다가 위것들이 보이길래 찍어봤읍니다. 스프라그,텔멧(?)등등...생전들어보지도 못한 업체들...

아닌가요? 용량이 104면 0.1UF인데 전해는 6,800UF인데 비교해서요. 사진은 센터앰프부 전원단인것같은데 마찬가지 앰프밑면에 달려있고,전해앞에 좌우로 4개의 녹색적층세라믹이 전해랑 병렬로 돼있더군요. 그래서 커풀링으로 추측을 했읍니다만,틀릴수도 있읍니다...ㅎㅎ 요걸 좀 좋은것,큰것으로 바꿀려고하는데,어떤것으로해야 적당할지는 잘모르겠읍니다....지금은 생각난건데 기판밑부분에 위마 1HF를 붙여놨을겁니다.(이것도 확실치않습니다.하도 이것저것 해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럼 해결된건가?ㅋㅋㅋ 밑에 사진은 입력단이면서 프리부등 신호처리부입니다. 뚜껑만 열고 나사 몇개만 풀면 바로 해체가되니 우선 이곳부터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은데....눈에 보이는건 줄맞춰 늘어선 저항과 동그란머리의 세라믹,가끔

적층세라믹이라는것과 폴리스티롤이라는것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아무래도 여기서는 스티롤은 가격이 그런대로 저렴하고 쉽게 구입이 가능할것같아,세라믹계열것들을 업그레이드로 할려고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스티롤계열은 코일성분이 있어 고주파에는 안좋다고하던데,적층이나 세라믹에 비해 이점이 없다면 교체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리고 오늘 알게된 사실인데,전에 시디피에서 빨간색콘덴서가 뭔지 잘몰랐는데,그게 폴리프로필렌필름계통이더군요. 생김새가 탄탈인줄알았는데...ㅎㅎ

출석부르는것도 아닌데...선배님을 불렀읍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와싸다에 올린글인데,제 앰프내부에 관한 업그레이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와싸다에서는 회원님들이 다소 답변하는데 주저하는것같아 부담없는 해외방에서가 편할것같습니다. 평활에서 콜렉터까지 배선을 보강하는것말고 다른것은 없나요? 어제는 시디피의 104캐패시터를 좀 좋은넘으로 교체했고,일부 전해를 탄탈로 바궜읍니다.전원부 전해밑에 커풀링도 달아주고요..

어제 월요일날 들어보라고 했다는데,오늘 청취소감과 앞으로의 계획도 보고(?)하여 주시와요....ㅎㅎ 뽐뿌에 참고하게요. 조금이라도 맘에 안드는구석이 있으면 다른넘으로 하시고....

JK 엔트리모델...전에 찍어놓은 사진을 보다보니 이게 있어 올려봅니다. 앞에서 보면 두툼한 아프리카 여인네 입술... 옆에서보면 각잡힌 창을단 모자.... 가끔씩 마른걸레로 모자창을 닦아주면 기분좋겠지요.ㅎㅎㅎ

뭐 구매의사가 전혀없는분한테는 뽐뿌는 독이지만,일단 구매의시가 있으신분한테 뽐뿌는 가해자나 수혜자나 마음설레는 일입니다요. 아래 JK는 저만알고있는걸 뽐뿌한게 아니라,세준님께서 이미 좋게보여서 저한테 개인적인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시작됐지만.....둘다 추천하고 추천받아도 부담없는 기기인것은 확실합니다.그래서 더욱 즐겁기도하고요. 하나더 추천합니다. 요건 87디비라 300비와는 매칭상 거리가 있고,싱글을 제외하면 좋은매칭이라 판단되어 뽐뿌해볼까합니다. 가격은 북셀프는 9000원,톨보이는 14,000원인데...중국산은 아니고 이태리(?)정도로 알고 있읍니다.틀릴지 모릅니다. 마감은 손으로 두두르면 두껍다는 느낌이들정도로 튼튼합니다. 원목일 가능성도 있는데,그럴것같지는 않고요. 프로악마감보

위에 앰프란에 캐리볼륨에 대해 문의를 하셨는데....그게 100킬로짜리가 프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더군요. 100킬로짜리 이하는 전자산업분야에서 주로 동기맟추기위해 사용되고.... 200킬로짜리 사셔도 0~200오옴까지 변하기때문에 볼륨조절이 단계별로 과하게되도 음질만 확좋아지고 저렴하다면 둘다 구입하세요.ㅎㅎ 여긴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군요. 잘만든 어테뉴에이터는 완전 노가다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