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U-A 문의
요 바늘이 어떤 바늘인지 정보부탁합니다. 016-306-4684 감사합니다.
60Hz와 50Hz
아주 구하기 힘든 모터를 구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papst 모터가 장착되어 있는 것이 최고라고 봅니다. 우선 이 모터는 outer runner라고 하는 구조입니다. 우리말로 외주 또는 통돌이 모터라 합니다. 모터의 몸체가 축과 함께 회전하는 것입니다. 이 구조의 장점은 1. AC모터의 Cogging Effect를 저감 2. torque가 향상 3. 속도 정밀성 향상 4. 회전시 모터축의 좌우편차의 감소 등이 있습니다. 소리가 나는 것은 몸체에 방열판 같은 주름이 있고 이 방열판이 회전하면서 바람소리가 발생합니다. 이 소음을 해소하기 위해서 미국의 empire 698(papst모터를 사용함.) 같은 턴에서는 모터 외부에 또 다른 케이스를 덮어 놓기도 했죠.
vpi sds for Thorens 124
토렌스 124에 VPI SDS를 걸어주면 좋다하여 알아보니... 사용자 매뉴얼에 의하면 입력 전압은 85-240까지 허용되지만, 출력전압은 85-120으로 제한이 있군요. 제 124는 최근에 Papst 모터로 교체된 상태인데, 220v 50Hz 모델입니다. VPI SDS를 쓸 수 없는 것인지... 혹시 국내 수입 모델은 출력 전압이 220v 짜리가 있는지... 사용할 수 없다면 다른 전원 공급 장치로 권하시는게 있는지...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윤여헌 배상
장난감 조립의 추억-kit
안녕하세요 제품을 주문한 후 정작 받고보니 완전 어릴 때 장남감 완구 조립을 무색케하는 스펙입니다 어른의 장난감이라는 오디오 취미가 점점 동심으로 가는 듯... 만든 후 소린 어떨까 기대반 걱정반.....잠이 안올 듯 하군요 이대로 제작하면 46~50dB게인이 되어 전단부를 다른 관으로 어케 해볼려고 별별 생각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제적소에 좀 고급 부품도 박아보고 싶기도 하고... 튜브 캐드에서 처음으로 나온 아키도 포노입니다 회로적으로 끌리는 구석이 무척이나 많아 보이더니 정작 보니 눈이 어지럽기만 하네요 다음 이 기기가 좀 농익은 소릴 내면 간단 사용기라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동안
아날로그 당원여러분! 그간 개인일로인해 자주들리지 못했습니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모여 아날로그방 게시판이 북적거렸으면 좋겠습니다. Happy Listening!
Re:
저 얼마전에 분당에서 남택성님 시청실에서 국내제작 고에츠에 도전하신다는 니켈코아 트랜스 승압트랜스제작 시청이 있엇는데 무척이나 소리가 좋았구요 로우 임피던스건 하이 임피던스건 문제없이 제작이 가능하다는 군요! 대한전선에서 20년 근무하신분이고 지금은 트랜스포머 권선기제작하여 국내업체에 공급하시는 머리희끗히끗하신 경력이 있으신분이 실패끝에 인고의 노력 끝에 제작하신 것이라나요! 문의처: 남택성 017-362-3503 분당태크노파크
system deck 가지고 계시면 도와주셔요?
안녕하세요? 현재 씨스템 덱 900 이라는 모델이 우리집에 고장이나서 누워 있는데요? 원인은 전원 AC 220 이 들어와서 싱크로너스 모터를 구동하는 부분의 접속이 잘못된것 같해서 구조요청합니다. 그림의 씽크로너스 모터가 220[V] 60[HZ]로 구동은 되는데 속도를 보니 조금 빠른것 같고 앰프에 연결할때 실드선도 잘 연결되었는데, 이상하게도 스피커에서 붕~~~ 하는 지속적인 험만 들리는 군요! 헤드셀 일체형이라 내부의 다른 부분도 모두 실드처리 이상이 없는데 ......... 아! 그리고 벨기에 산 씽크로너스모터표면에 110[V] 50[HZ]250[rpm]라고 쓰여있어 현재의 결선상태는 모터의 리이드선이 3가닥인데 이것중에 2가닥이 220[V]/60[HZ]가 바로 인입되고 있읍니다. 왜
Thorens 124 수리점 문의
3년여 전에 Thorens 124 (마크 1)을 구입하여 지인을 통해 점검 받고 잘 쓰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럼블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미세한 정도였는데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베이에서 업그레이드용이라는 실리콘 완충재를 구하여 고무 대신 장착 후 다소 줄긴 했지만 아직도 신경이 쓰이는 정도입니다. 턴테이블 베이스 보다는 모터나 스핀들 쪽의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아무래도 오버하울이 필요한 듯합니다. 토렌스 124에 대하여 시중에 잘 보시는 전문가나 수리점을 소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호나 개인을 언급하기 곤란하시면 개인적으로 전화나 이메일 주셔도 좋겠습니다. 윤여헌 배상 011-288-5099
저의 포노소개-K&K
안녕하세요 이번엔 저의 오랜 친구인 K&K phono stage를 소개해 올립니다 이 회사는 킷트형태로 여러가지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지만 솔직히 이 회사를 먹여 살리는 건 바로 포노앰프입니다 첨엔 가격도 많이 착했지만 그 성능을 인정받으면서 계속 오르고 있으며 최근엔 밸런스회로를 채용한 프로토타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건 킷트형태가 아닌 완제품으로만 나온다네요 똑같은 신호부설계로 Art Audio에 Vinyl Reference라는 앰프가 있으며 사용품으로 가격이 약 5500달러정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똑같은 설계라 매력포인트를 줬을 분입니다(V-cap, Caddock...)많은 비교시청기를보면 소린 엇비슷한가 봅니다 킷트로도 팔고 완제품으로도 팔고...떡먹고 알먹고... 그러나
Re: 가라드 401
정성이 많이 투입된 개조입니다. 특히 가죽을 댄 부분은 보기 좋군요. 오리엔탈 모터는 저도 고려해 보았던 모터인데, 턴에 사용하기엔 속도편차가 심하다고 보았는데 잘 맞는지요? 물론 국산보단 우수합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지요. 결국 가라드는 풀레터와 스핀들만 사용하시게 되었네요. 다음에 또 개조할 기회가 되시면 스위스의 렌코를 추천합니다. L75시리즈로 나온 것 중에 풀레터 무게가 3kg되는 놈입니다. 가라드는 2.5Kg입니다. 저도 풀레터와 스핀들을 한조 가지고 기회가 되면 벨트방식으로 개조해 볼까 생각 중 입니다. 렌코는 아직 가격도 저렴하고 정밀도와 만듬새는 엄청납니다. 조언을 드리자면, 알루미늄 풀레터의 ringing effect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1. 기존
다시 태어난 401
자작 컨셉은 아이들러와 밸트 드라이브의 구동입니다 밸트를 추가 하게된 이유는 크게는 턴에서 두가지의 구동방식은 최초일것 같고 그 다음은 사용하는 소리통이 음압레벨이 높아 아이들러의 특이한 (구동할때 발생되는 진동음) 진동음의 완벽한 제거가(물론 시청 위치에서는 크게 장해가 되지는 않지만...) 어려워 밸트방식을 추가 하게 되었고 또 한가지는 401의 구동모타가 전압의 변동에 따라 속도가 변하는 단점이 있어(물론 AVR을 설치하면 어느정도 해소가 되지만...) 정속을 유지하는 모타에 의한 밸트 드라이브를 추가 하게 되었슴니다 암은 3012R 과 일본제인 GRASE one point 암 입니다 그리고 밸트 드라이빙 모타는 일본 오리엔탈 사의 DC brushless 모타 이구요 디지탈
가라드401에 대한 조언을
을 부탁 드려 봄니다 특히 배이스 제작및 암( SME 3012 장착예정) 대 설치에 대한........ 미리 감사 드리구요 가라드 401....... 아이들러 방식이라 능률이 높은 소리통을 선호하는 본인에게는 구입을 자제하든 넘이었는데 (해서 다이랙트, 또는 밸트구동방식을 염두에 두고 있었슴) 전원을 투입하고 돌려 보았드니 오히려 지난번에 쓰던 VPI TNT 보다 더 조용하고 진동 에서도 우수한 상태여서 매우 흡족합니다(상태가 좋아서 인지는 몰라도.........???) 또한 오랫동안 기다리다 지처 4일동안 열시미 발품을 산덕에 이넘을.....
서울에서 중고 엘피 저렴하게 파는 곳?
안녕하세요 제가 지방에 살다보니 엘피를 구하기가 힘드네요 가끔씩 판가게를 둘러봅니다만 요즘 엘피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무슨 판이네...희귀하네 등등의 이유로.... 전 이런 것보단 다양한 음원을 구하고쟈 합니다 예전 원효상가에 가서 엘피를 구한 적이 있습니다만 만족도가 낮았다고 할 수 있으며 얼마전 회현지하상가엘 가니 가격도 저렴하고 좋았습니다만 고전음악 취급하는 곳이 한 곳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또 다른 곳이 있는지 동호인 여러분에게 좀 물어볼려구요 감사합니다
토렌스 TD2001 속도조정하는 법이 궁금 합니다.
아날로그에 처음 입문하려고 합니다. 토렌스 TD2001을 처음으로 사용하려 하는데 속도가 조금 느린듯 합니다. 33이 나와야 하는데 덜나오고 음이 들어보면 느리는것이 느껴집니다. 보통 다른 턴테이블같은 경우는 속도조러하는것이 있는것 같은데 이 모델은 보이지를 않습니다. 내부에서 조정을 해야 하는것인지 방법좀 알려주시면 정말로 감사 하겠습니다.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즐거운 음악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Re:초음파세척에 대해
저라고 뭐 뽀족한 수가 있겠습니까마는 자꾸 하다보니 나만의 요령이 생겨 다시 한 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초음파세정을 해 보시면 너무 오래한다고 깨끗해 지는 것도 아닙니다 첫 1~2분에서 먼지는 거의 다 나오는 듯하며 정말 찌든 때를 가진 음반만 좀 더 길게 합니다 전 cavix에 일반 수도물 또는 정수기물 10리터정도에 (생각보다 많이 넣습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세울때 음골이 다 물에 들어있도록 하기위해서) 나만의 세정액을 소주잔 2컵정도 넣고 가열살균모드에서 약 5분정도 먼저 실행합니다 이 모드는 20분이 기본이나 5분정도면 때가 잘 풀린 미지근한 정도까지 오르거든요 그런 후 야채/과일모드로 전환합니다 음반을 담군후 2~3분이면 한 번 뒤집습니다 부침개(찌짐)하듯이...그러고는 또 2~3분 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