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헤밍웨이 웨스턴 스피커 케이블 약 13일간의 기다림 끝에 밤 늦게 배달 된 크고 납작한 상자 하나. 직감적으로 케이블이라는 걸 알았고, 대게 고가의 케이블이 무거운지라 그리 생각하고 상자를 들었는데 너무 가벼워 인터 케이블인가? 하고 개봉해 보니, 얇은 선재의 까칠한약간 플라스틱 같은 외피에 살짝 실망했다. 시중의 저가형 정도의 케이블 느낌이랄까?  다음 날 하이파이클럽의 관계자분과 통화하면서 이 케이블이 생각보다 고가임을 알고 깜짝 놀랐다. 그러나, 내가 사용 중인 케이블보다 비싸진 않았다. 그럼에도 나의 케이블보다 더 좋은 소리를 들려 줄까 하는 기대감에 얼른 연결해 본다.  현재 유명한 브랜드

화요일 수령 후 청음 시간을 거쳐 사용기를 올립니다 ^^  평소 ifi Pro iCan 헤드폰앰프, DC purifier, 9V iPower 등 ifi 오디오 제품을 많이 쓰고 있어서 그 성능에 믿음이 있었던 터라 하이파이클럽의 공구가 매우 반가웠습니다.  PC 에 txUSBexp 카드를 끼우고 소스기기로 쓰고 있는데  DAC에 유입되는 노이즈가 너무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그게 헤드폰 앰프에도 그대로 타고 들어오더라구요. 노트북을 소스로 쓰는게 훨씬 조용했습니다. 테스터기로 극성 맞추고 접지도 다 되고 있는거 같은데 정말 해답이 없어서 ifi 의 groundhog를 사야하나 iDefender를 사야 하나 엄청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아마존

지인이 이번에 괜찮은 제품이 출시됬다고 권하던 제품이 있습니다.지갑이 얇은지라 선뜻 투자하긴 그랬고 지인이 구매한 제품을 뺏어서 한번 써 보았습니다.바로 큰 차이가 있어 어제 써보자마자 하나 주문해두었습니다.해골물 바닥에서 찾을 수 있는 몇 안되는 합리적인 아이템인것 같습니다.누구나 체감이 됩니다. 특히 저같은 라이트유저분들에게 그 변화는 더욱 클것입니다.

얼마전 하클에서 공구했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수입사는 사운드캣이네요사실 꽂은지 얼마 안되서나중에 전기 더 먹이면 소리가 더 변할까 싶긴 한데요우선 간단히 남겨볼께요한개는 멀티탭으로 가는 벽체에 남은 한구에 설치두개는 PS audio dectet의 zone 1, zone 2의 첫단에 각각 설치했습니다.우선 소리는 조금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있네요아날로그 스러워졌다라고 할수도 있을꺼 같은데요전자음악같은 류에서 그 코드 데이브의 선명한, 쨍한 소리의 쾌감은 조금 줄긴 준거같은데그렇다고 해상도가 떨어진건 또 아닌거같네요배경의 작은 소리들이 잘 들리는거같기도 하고 그럽니다...플라시보인지....필터 이것저것 붙이면 저음이 약해질꺼란 선입견이 있었는데오히려 좀 살집이 붙는 느낌이 있네요..잔향감이라고 하나요그러면서 조금

iFi AC iPurifier... 명성은 많이 들어봤지만 정말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아직 메인시스템 후루텍 필터 8구에는 안꼽아봤고, 서브 시스템 PC파이 벽체 2구 중 남은 한쪽에 꼽았는데, 컴퓨터를 켜면서 나오는 디디딩~ 소리부터가 하이엔드적인 청명함을 품고있더군요! 시스템 전체를 0.7단계정도 업그레이드한 느낌입니다. iFi AC iPurifier하고 iPurifier3 제품이 그렇게 혁명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봤지만 거품이 너무 끼다 못해 거품 안쪽 바닥이 보이지도 않는 오디오 시장에서 이런 제품을 만나게 되다니... iFi 직원을 보면 볼 때마다 밥을 사주겠습니다. 모 커뮤니티에서 어떤분이 정상적

2개를 구매하여 하나는 벽체 콘센트, 하나는스피커 전원선을 꽂은 접지멀티탭 첫단에 사용하였습니다.  배경 정숙도가 올라갔는데 플라시보가 아닙니다. 전원부에 수백 수천을 투자하는게 오디오 취미인데 10만원 초반에 이정도 효과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속는셈치고 구매했는데 속은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이 제품은 솔직히 너무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별로 리뷰에서 할 말이 없다. 뭐 무슨 소리가 어떻게 변한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쓸 필요도 없고, 수치적으로 뭐가 어떻게 감소했다느니 하는 이야기도 할 필요가 없다. 지금까지 전원 생성장치, 비싸다는 파워케이블, 비싸다는 멀티탭, 비싸다는 필터 등등 좋다는 제품들을 다 경험했는데, 그렇게 돈을 쏟아 부어서 얻을 수 있는 결과를 이놈은 3개도 아니고 단 2개로 얻어낸다. 준수한 품질의 적당한 장비를 사용한다면 (중국산 복각 말고, 적당한 10~30만원 수준의 제품) 전원 부분은 더 이상 고민 할 필요가 없다.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 보자면, 2구 벽체에 6구 멀티탭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때,&nbs

IFI 악세사리 필터는 가격대가 좋아서 USB 개선용 필터와 본품인 AC 필터를 모두 구해 보았다. 집에서 쓰는 전원장치는 PS PPP로 THD를 모니터링 해주는데, PPP는 4.7%V 입력 THD를 0.9%V로 개선시켜 주고 있었다. AC 필터를 설치한 이후 한달뒤에는 0.7%V로 더욱 개선된 상태이다. 0.2%V 개선이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수치인데 가격대비 기특하다.

전 이 케이블을 사용하다가 레퍼런스로 넘어갔습니다만.... 이 케이블도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A사의 Carbon보다 말이죠. 사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전 자연스러운 부분을 좋아해서인지 카본을 사용하다가 이 제품을 구입해서 듣구서는...... 바로 내보내기로 결정을 할 정도로 자연스러움에 놀랐었습니다. 상급 케이블에 비해 저음 부분이 좀 아쉽긴하지만.... 이 제품만으로도 성능향상을 확실히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중간한 케이블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조금 더 투자하셔서 이 제품을 꼭 써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공연장에 근무를 하면서 녹음과 확성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주가 녹음인데.... 노이만 U87과 프리즘 사운드사의 아틀라스, 이 케이블을 통해서 마림바를 녹음을 하게되었습니다. 소리가 예술이었습니다. 물론 녹음이었긴 하지만 최상이었습니다. 이전 번들 케이블로 작업을 하면 바로 티가 날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이 케이블을 통해 추출한 음원들도 상당합니다. SR스피커로 확성을 해도 단단한 저음과 악기들의 위치, 보컬의 순도까지 들으면서 제어를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금액이 부담스럽긴하지만.... 최상의 음질을 위해선 이만한 투자.... 아깝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