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닝룸의 컨셉 “고독” - 이영준 님

리스닝룸의 컨셉 “고독” - 이영준 님

여름내내 이집을 위해 고군분투 하던 이영준님의 노력이 쌀쌀함 이 느껴지는 가을에와서 결실을 맺었습니다. 어제는 이집의 완성을 축하하는 모임이 있었고 몇장의 사진과 함께 나중에 하이파이 클럽 회원님들을 초청하여 하룻밤 음악도 듣고 즐기기로 했습니다. 이 집의 이름은 Blue Note 입니다. 리스닝룸의 컨셉은 “고독” 이랍니다. ^^; Only Jazz를 위한 리스닝룸 이라는 본인의 의욕? 이 있었지만 그렇게만 될 수는 없겠죠. 그러나 시스템 구성 은 Jazz를 위한 구성이고 음반도 되도록 Jazz를 위주로 컬렉션 될 것 입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듯 리스닝룸의 벽면이 콘크리트 자체이고 벽지나 다른 마감이 없는 관계로 매우 라이브 합니다....

하이파이클럽
유창근 님 시스템 소개

유창근 님 시스템 소개

하하하하.. 오디오 기계의 가격보다는 그 오디오 운영에 들인 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붐붐입니다. 다들 놀라셨지여? 제가 어찌 감히.. 마이클님의 시스템과 토인 각도만 비슷한 제 시스템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Hot Tuna의 Hesitation Blues를 감미롭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지금 이 세팅까지 오는데 에는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제 오디오 생활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비르고당 및 버리고당 여러분들....강현길님, 정용진님, 쌈도리 아버지, 허탁님.... 그리고 조용로님, 심재홍_B님, 봉고수, 한창원 사장님, 양규식 회장님, 제가 사용하는 케이블을 만들어 주신 김상진님 및 김은성님.......

하이파이클럽
[HIFI] 양규식 님 시스템 소개

[HIFI] 양규식 님 시스템 소개

자~ 신고 합니다. 이사를 하고 나서 세로 셋팅을 했지만 아직까지도 신고 못했습니다. 일단은 그림 부터 좌악~ 하니 펼쳐 놓고 시간 되는데로 첨부 글 올려 설명 하겟습니다. 양규식 리스닝 포인트에서 바라본 룸의 모양 입니다. 예전의 집보다 조금 넓어졌을뿐 인데 음장형성이 그토록 차이가 많습니다. 룸에 투자하라~ 라는 이야기가 괜한 이야기가 아닌것을 다시한번 확인 했습니다. 파워앰프 사이에 올려져 있는 센터 스피커는 스완디바 시리즈 인데. 앰프의 열때문에 뜨끈뜨끈 합니다. 빨리 스텐드를 만들어야겟습니다. 전제의 분위기는 조금 어둡게 만들었습니다. 음악을 듣기에는 어두운쪽이 훨씬 분위기가 좋죠? 집을 수리 하면서 조명은 형광등을 일체 배제하고 할로겐 류로 했습니다. 제가 형광등.삼파장 이런류의 빛을 싫어해서요... 스피커는 뒷벽에서 2미터50센치 정도 띄웠습니다. 지금은 음상이 정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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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 속에 강함 - 천호성 님

부드러움 속에 강함 - 천호성 님

이 땅의 오디오파일이라면, 어느 누구든 쾌적하고 널직한 리스닝 공간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다. 협소한 리스닝 공간을 룸튜닝재로 겨우 달래가며 미래를 꿈꾸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오디오파일들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손바닥만하나마 전용 리스닝룸이라도 마련한 이는 그래도 행복한 축에 속하지 않을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앰프이건 소스기기이건 넓은 공간에 세팅하면 보기에도 시원하고 아울러 기분도 고조되어 듣는 맛이 남다를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현실이 문제다. 앰프나 소스기기는 닭이 알을 품듯 속으로 소리를 만들기는 하여도(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마지막에 입으로 소리를 내지르는 것은 스피커이므로, 당연히 스피커는 리스닝룸의 공간적인 환경에 가장 민감하게 작용하고 제약받을 수밖에 없다. ...

하이파이6
아나로그 매니어 - 성기서 님

아나로그 매니어 - 성기서 님

음악을 감상하는 데 있어 대부분의 매니어들은 소파나 의자에 앉아 감상한다. 하지만, 오늘 매니어 탐방의 주인공인 성기서 님은 이런 보편적인 방법이 아닌 조금은 특이한 방법으로 음악을 감상한다. 성기서 님은 비록 아파트에 거주하지만, 청취방법은 한국의 정서에 접근하는 방법으로 리스닝룸의 바닥에 앉아서 책과 함께 음악을 즐긴다는 것이 일반적인 오디오파일과는 다른 부분이었다.. 물론, 감상하는 데 있어 바닥이 결코 좋다는 것은 아니다. 3차원의 음장을 느끼기에는 소파에 앉아서 감상하는 조건 보다 불리하지만 여태껏 앉은뱅이 책상과 노트북 그리고 책들 사이에서 음악을 즐기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음악감상을 20년이 넘도록 이런 청취방법으로 해왔다니...... 이는 음장을 중요시 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거니와 다양한 작업을 음악감상과 함께 책상에서 병행 해야만 하는 상황이기에 더욱 그런 것 같았다. 이름 모...

하이파이6
매칭의 본보기 - 고문기 님

매칭의 본보기 - 고문기 님

고문기님(전열 중간)과 자리를 빛내주었던 대전/충청 매니아 여러분 대전의 고문기님을 찾았다. 최근 하이파이클럽에 만들어진 충청/대전지역 소모임에서 활동하는 고문기님은 몇 개월 후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 때문에 시스템을 처분한다는급보를받고 취재하여 더욱 의미 있는 매니아 탐방이었다. 이날 탐방에는 충청/대전의 매니아 여러분들과 자리를 함께 하였다. 거실에서 오디오를 운용하기에는 참으로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 좌우 비대칭적인 구조가 대부분이고, 현관문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터져 있을 뿐 아니라 베란다 유리창을 끼고 있는 관계로 거실에서는 음을 잡기가 수월치 않다. 그렇다고 반드시 이런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넓은 공간이라는 장점이 있...

하이파이6
익산의 멋쟁이 - 이영준 님

익산의 멋쟁이 - 이영준 님

전라북도 익산의 한 중심가에 위치한 사무실에서는 하루 종일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다. 때론 가을서정의 재즈가 흐르기도 하고 때로는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이 장중하게 울려 퍼진다. 익산의 이영준님은 필자와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터운 선배님이다. 사실 필자가 하이엔드 오디오를 접하게 된 계기가 이영준님의 리스닝룸을 접해보고 난 충격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으니, 어쩌면 나를 이처럼 고행의길(?)에 인도한 장본인이 될 수도 있겠다. 약 20여평의 넓은 공간 한쪽에 자리잡은 이영준님의 리스닝룸. 필자와 사업 관계로 이어진 사이였지만 지금은 서로의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와 새로 출반된 음반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관심사가 되어 버렸다. 친분...

양규식
[회원 매니아탐방] - 서만석 님

[회원 매니아탐방] - 서만석 님

지난 토요일에 서만석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밤기차를 타고 여수에서 향일암, 오동도를 들려 순천에 도착한 것은 오후 5시경이었습니다. 서만석님 댁에 도착하여, 첫 인사를 나누는 데 제 상상보다 젊으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시스템은 안방에 꾸며 놓으셨고, 탄노이 사이에는 파란 불빛의 메킨토시 MC-2000, 좌측 벽면에는 CDP와 프리를 RACK에 우측 벽면에는 토파즈, 파워택 및 CD RACK으로 구성을 해 놓으셨고, 각종 음향판이나 받침대, 베어링 디바이스 등의 사용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희미한 할로겐 등 아래에서 약 2시간여에 ...

신진섭
악세사리는 내가 만든다 - 문수만 님

악세사리는 내가 만든다 - 문수만 님

여러가지 진동방지 악세사리들을 직접 조율하시는 대전의 매니어 문수만님을 찾았다. 하이파이의 극한을 추구하고자 최근 시스템을 전용룸으로 옮기셨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곧바로 달려 갔다. 문수만님의 댁은 두달전 필자가 찾은 적이 있어 모든 것들이 낯설지 않았다. AV시스템과 하이파이시스템이 1층의 거실에 한자리에 모여있던 시스템이 어렴풋이 필자의 기억에 남았기 때문이고, 길을 해매지 않고 찾을수 있으니 더욱 반가웠으리. 초인종을 누르자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문수만님. 일단 정문을 들어서자 정원의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들이 깔끔해 보였다. 이윽고 2층의 오디오 시스템으로 안내를 받았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직접 그리셨다는 유화 몇점이 보였다. 최종적으로 안내 받...

하이파이6 댓글 2
자작품이 주는 묘미 - 김백겸 님

자작품이 주는 묘미 - 김백겸 님

김백겸님은 하이텔의 하이파이 동호회 소모임인 소리맥(대전/충청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분으로써 자작에 포인트를 두고 오디오를 하는 분이다. 김백겸님의 매니어 탐방을 위해 박연규님도 동행하였다. 물론 박연규님도 매니어 탐방을 채울 수 있도록 하였던 터라 가벼운 마음으로 취재에 임했다. 백겸님의 댁 거실에 중앙에 마련된 여러 앰프들과 스피커들 그리고 현재는 작업중이라 생각되는 기기들이 보였다. 한쪽의 벽면을 채운 1000여장의 CD Source들도 눈에 들어 왔다. 이미 완성품으로 나오는 숱한 물건(기기)들을 경험하셨지만 아무래도 자작하는 재미와 자신만의 사운드 구축에 열의가 강하신 분이라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었다. 자작품이 주는 묘미와 그것이 주는 사운드의 실체에 대하여 시선이 모두 집중되었다. ...

하이파이6
인자함이 배어있는 사운드 - 박연규 님

인자함이 배어있는 사운드 - 박연규 님

이번 하이파이클럽 매니아탐방은 대전에 계시는 박연규님이다. 박연규님은 B&W 사의 Silver signature 스피커와 에이프릴 레퍼런스 DAC를 사용 중이라고 하셨다. 두 기종 모두 필자가 관심을 가지던 제품들이고 일전에 좋게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사뭇 기대가 컸다. 박연규님은 대전에서 아직까지 활발한 활동은 하시지 않지만 , 하이파이클럽에서 만큼은 작성되어 올라오는 많은 글들을 모두 줄줄 외울 정도로 열정적인 애독자 이셨다. 첫 눈에 박연규님의 시스템은 깔끔하고 단아해 보였다. Power Amp ...

하이파이6
극한의 세팅을 찾아서... - 이한솔 님

극한의 세팅을 찾아서... - 이한솔 님

일요일 느즈막한 저녁, 가벼운 마음으로 인천의 연안부두 근처에 있는 이한솔님 댁을 찾았다. 동인천은 필자가 한때 3년정도 기거하던 곳이라 모든 것들이 익숙하였음에도 모든 것이 달라보였다. 친히 길밖까지 마중나와서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여 주신다. 아파트 한켠의 방에 별도로 마련되어있는 전용 리스닝 룸으로 안내받았다. 리스닝룸의 문이 열리고... 6평이 조금 넘어 보이는 룸은 오디오와 음악 그 자체만을 위하여 존재하고 있었다. 매니어 라면 한번쯤 연상해본 궁극의 'Great Sound'를 위해 일심전력(一心專力)한 결과물이 한눈에 펼쳐졌다. 라인-업. Power Amp : Classe '25' Pre Amp : CARY 'SPL-94' Speaker : Linnfield '300L' + 특수제작 Stand ...

하이파이6
강호의 숨겨진 고수 - 성홍락 님

강호의 숨겨진 고수 - 성홍락 님

며칠 전 메일 한 통을 받았다. 제목은 "매니아 탐방에 참여를 원합니다". 눈이 번쩍 뜨이는 메일이었다. 사실 "하이파이클럽" 운영자로서 "매니아탐방"코너를 운영하면서 늘 "매니아"를 찾아 헤메는데 본인을 매니아탐방을 해 달라는 메일이 어찌 안 반가우랴.. 이번 탐방을 계기로 좀 더 많은분들이 클럽 회원님들을 위해 매니아탐방 참여를 기대 해본다. 거실에 자리잡고 있는 성홍락님 시스템 모습 서둘러 본문을 보니 "여러 방황을 하다 Thiel 7.2를 만족스럽게 울리고.."라는 내용이 필자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필자도 Thiel 2.3을 다섯 달여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데 과연 어떻게 Thiel사의 스피커 중 가장 대형인 ...

하이파이
내 거실의 작은 음악회 - 유희승 님

내 거실의 작은 음악회 - 유희승 님

언제 끝날지 모르는 소리와의 전쟁(?)에 참전하신 유희승님 댁을 방문하려 길을 나섰다. 의사자격증을 얼마전에 취득하셔서 그런지 예상과는 다르게 즐거움이 배인 목소리로 필자의 방문을 흔쾌히 허락해 주는 것이 아닌가? 요즘들어 하이파이클럽의 매니아 탐방란을 채우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최고의 절정을 자랑하는 고수님들의 기랑성같은 초하이엔드급 시스템들을 눈으로 요기하신 수많은 동호회원들 대부분께서 내 시스템이 어찌 그런 곳에 실릴 수가 있겠냐고 거절을 너무 많이 하셔서 사실상 매니아 탐방란을 새로 맡은 필자로선 난감하기 그지 없다. 처음으로 해보는 매니아 탐방인지라 필자의 기쁨도 평소보다 배이상 컸다. 감동과 기대를 얼싸안고 서울 길동의 아파트 단지가 한창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늦은 저녁 아파트 단지를 용감히 뚫고 지나...

하이파이6
음악에 대한 정열 - 박성준 님.

음악에 대한 정열 - 박성준 님.

바람은 아직 차지만 따뜻한 봄볓이 완연한 3월 12일 월요일 오후에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 중인 박성준님 댁을 찾았다. 전에도 박성준님 댁을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이사를 한 후 처음 방문하는 것이라 소리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했다. 마침 휴가로 집에서 쉬고있는 본 웹진의 CD리뷰어인 이현식님도 동행을 하게 되었다. 초인종을 누르니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박성준님의 모습이 정겹기만하다. 같은 공통의 취미를 갖고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이래서 늘 즐겁다. 오디오 룸은 현관의 오른편에 있는 4-5평정도 되는 방에 전용룸을 꾸며놓았다. 방안에 들어서자 마자 던텍 소보린의 위용이 압권이고 오디오리서치 군단이 방안의 1/3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보는 것 만으로도 방문객을 압도한다. 기기도 전에 있던 Audio Research VT-150 모노블...

한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