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의 성찬을 즐기다!
Orpheus Absolute Line & Kaiser Acoustics Furioso Mini & Synergistic Research


주로 단품 기기 리뷰를 진행해왔지만 이번에는 카이저 어쿠스틱스(Kaiser Acoustics)의 Furioso Mini 스피커와 오르페우스 랩스(Orpheus Labs)의 Absolute Pre, Power 앰프와 CD Player. 마지막으로 시너지스틱 리서치(Synergistic Research)의 케이블들과 Black Box을 같이 매칭하여 시스템 소개를 하겠다.

카이저 어쿠스틱스라는 회사는 원래 전문적인 스피커 브랜드로 시작한 게 아니고 룸 어쿠스틱 관련 쪽으로 시작을 했다. 룸 어쿠스틱이란 부분은 스피커와 떼어낼 수 없는 분야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쇼에서 들었던 스피커가 마음에 들어서 사 왔는데 집에서는 잘 안 맞는다, 혹은 샵에서 참 좋게 들었는데 우리 집에서는 안 맞는다. 대개 그 스피커가 잘못된 게 아니냐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이게 룸 어쿠스틱과 관련되어 있다.

룸의 컨디션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운드가 나오게 된다. 그런데 많은 룸 어쿠스틱 쪽 기계들이나 계측 장치를 보면 스피커 회사에서 먼저 스피커를 만들고 확장 개념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카이저 어쿠스틱스는 룸 어쿠스틱이나 여러 가지 계측을 실시하면서 그걸 스피커로 수렴해 온 정반대의 프로세스로 갔다는 것이 이 회사의 아주 재미있는 특징이다.

라이너 웨버(Rainer Weber)

카이저 어쿠스틱스의 스피커 부분은 라이너 웨버(Rainer Weber)가 컨트롤하고 있는데 자동차 계통에서 음 튜닝과 진동, 소음 관련으로 전문적으로 일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룸 어쿠스틱과 관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고 현재도 스피커뿐 아니라 전문적인 녹음 스튜디오라든가 커다란 회의실 혹은 홈시어터 룸에 관한 탁월한 룸 어쿠스틱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고 한다.


Furioso Mini

외관을 딱 보면 알겠지만 북쉘프 타입이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게 이전에 카이저의 제품들이 우리나라 애호가들한테 썩 와닿지 않는 디자인 때문에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론칭에 힘이 들었던 것 같은데 이번 퓨리오소 미니는 우리가 쉽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면서 또 카이저가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 기술들이 같이 투입되어 앞으로 우리 애호가들한테 크게 어필할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그리고 이 회사의 제품들은 Vivace 라든가 Chiara 라든가 음악적인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Furioso는 ‘열렬하게, 뜨겁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실제 사운드를 들어보면 북쉘프라는 느낌을 훨씬 벗어나서 최소한 톨보이 형태의 사운드 스케일을 갖추고 있으면서 음악을 활력 있게 활기 있게 표현한다. 그러니까 단순히 재생 음악이 아니라 마치 라이브 현장에서 듣는 듯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인클로저를 살펴보면 앞에 프런트 배플이 있고 뒤에는 자작나무 합판으로 되어 있다. 인클로저를 만들 때 상당히 유리한 원목을 이용한 자작나무를 사용했는데 아주 단단하기 때문에 가공이 쉽지는 않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공을 들인 스피커라고 판단이 된다.

프런트 패널은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탱크 우드라는 소재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무는 나무인데 탱크처럼 단단하다는 거다. 나무를 베이스로 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처리를 통해 강도라든가 댐핑 같은 게 상당히 개선된 소재다. 그런 면에서 탱크 우드라는 소재가 이 제품이 갖는 가장 큰 튜닝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유닛 드라이브를 보면 트위터는 실크 돔 트위터인데, 보통 트위터들은 원형으로 되어 있지만 이건 스캔 스픽에서 만든 타원형 형태의 돔이다. 최근에 여러 가지 리뷰나 평을 들어보면 베릴륨 트위터와 맞대응할 수 있는 좋은 트위터로 널리 소개가 되고 있어서 이 부분은 들어볼 때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미드 베이스는 7.5인치 구경인 파피루스 콘이다. 파피루스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페이퍼 계통을 다시 성형 가공한 부분으로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음악적인 질감을 표현할 때 이게 관여하는 것 같다. 양옆에 있는 것은 알루미늄 소재의 라디에이터다.

이 양옆에 있는 라디에이터는 직접적으로 음을 내지는 않지만 미드 베이스에서 나오는 음을 컨트롤하고 더 명료하게 만드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쉽지 않은 기술이다. 그런데 이 부분이 아주 정교하게 잘 맞물려 있어서 역시 이 회사가 기술력은 참 대단한 회사구나라고 판단이 된다.


Orpheus Labs

오르페우스는 2001년도에 혜성과 같이 등장한 브랜드인데 이 회사의 장점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든 부분을 자사의 공장에서 커버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R&D를 실시하고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사실 이렇게 모든 것을 인하우스 처리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특히 앰프 회사 같은 경우에는 섀시가 어떤 회사는 너무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인클로저라고 표현도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정말 많은 기계도 필요하고 인력도 필요한데 오르페우스는 남의 도움 없이 정말 독자적으로 멋진 마무리를 보여준다. 그런 면에서는 하이엔드 업체다운 완성도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CD 플레이어를 보면 델타 시그마 방식으로 Sabre 9018 칩셋을 사용했다고 한다. USB 입력으로 32bit/384kHz까지 지원을 해서 단품 CD 플레이어로 사용해도 되고 PC에 연결해서 PC파이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런 부분까지 염두에 둬서 만들어 가격대라든가 음색이라든가 퀄리티 면에서 상당히 주목해 볼 만한 CD 플레이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프리앰프는 클래스 A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클래스 A 방식이 파워 앰프 같은 경우에는 발열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요즘은 삼가는 추세지만 프리단은 클래스 A 설계가 훨씬 음질적으로 우수하다. 훨씬 투명하고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 스피드도 상당히 빠르다. 그런 면에서 최신의 클래스 A 설계가 돼있고 하이엔드답게 완벽한 듀얼 모노 구성. 좌우 채널이 완전하게 분리되어 있다.

리모컨으로 많이 작동하면서 느낀 점이 볼륨단을 만져보면 역시 스위스구나. 파텍이나 롤렉스 시계 만질 때 감촉 같은 게 볼륨단에서 느껴지고 프리 앰프의 입력단마다 게인 컨트롤을 할 수 있어서 A와 B가 매칭시킨 소스 기기가 각각 게인이 다를 경우에 같이 맞춰서 일반화시켜 볼륨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뒤에 보면 그라운드 터미널도 있는데 요새 스피커도 그렇고 앰프도 그렇고 그라운드 단자를 제공하고 그라운드 단자를 처리할 수 있는 박스도 요즘 시장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은 주목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확실하게 그라운드 처리가 되어 있으면 음이 보다 명료하고 해상도나 다이내믹스가 올라가는 느낌을 준다. 그래서 그런 추세를 반영한 그라운드 단자라고 할 수 있다.

파워앰프를 보면 좌우 전원 트랜스가 큼지막하게 중앙에 있는데 공중부양 비슷하게 되어 있다. 트랜스에서 나오는 진동 같은 부분을 공중부양으로 해서 그 자체로 흡수해 버리며 외부에 일체 영향을 안 주고 특히 섀시 쪽에 손을 대면 우웅 거리면서 떨리는 그런 부분을 사전 차단한 조치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이런 방식으로 전원 트랜스를 도입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인데 상당히 괜찮은 방식으로 보인다. 이를 처리하기 위해 커다란 밀봉 박스에다가 레진 담고 여러 가지 처리를 하는데 이게 오히려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댐핑 팩터가 3,000이 넘는다고 되어 있다. 이게 정말 무시무시한 수치 같은 게 대개 홈 오디오와 진공관 앰프의 댐핑 팩터가 100을 넘기가 쉽지 않다.

스튜디오들은 보통 1,000 이상씩 많이 사용하는데 3,000이라고 하니까 스피커 제어력이라는 면에서는 정말 무지막지한 것이고 그런 면에서 이 제품도 프로용으로도 사용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예상치 못한 놀라운 댐핑 팩터다.

8옴에 200W 출력으로 스피커를 체급으로 나눌 때 미들급 정도의 스피커는 충분히 구동이 되고 입력 감도가 높은 헤비급 쪽 스피커들도 충분히 구동 될만한 사양이다. 높은 댐핑 팩터 때문에 200W 이상의 구동력을 보여줄 것 같다.


Synergistic Research

테드 데니(Ted Denney)

시너지스틱 리서치는 1992년에 설립되었고 테드 데니(Ted Denney)가 현재 CEO이면서 메인 디자이너인데 이 회사 역시 마케팅에는 크게 관심이 없고 제품의 퀄리티 쪽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그래서 입소문으로 쭉 써본 사람들은 인정하는 그런 제품이다.

또 재밌는 것은 선진적인 기술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A/C Master Coupler라는 파워 케이블이 초창기 때 나왔는데 파워 케이블 쪽에서는 최초의 하이엔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시 말해서 파워 케이블도 얼마든지 계량을 통해 음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걸 누구보다 먼저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회사의 선진적인 면이 돋보였다.

이번에 매칭한 케이블은 SRX 시리즈인데 2009년도에 갈릴레오 시리즈가 나왔을 때 하이엔드 클래스의 대단한 제품이었고 시너지스틱 리서치의 위상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갔다. 갈릴레오 시리즈에서 부족하다고 느낀 것을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해서 크로스토크에 대한 부분을 더 개선한다거나 실버 에어 지오메트리 이런 부분을 헨드메이드로, 그러니까 정말 숙련된 장인이 일일이 손으로 다시 또 만지고 컨트롤해서 만들어 갈릴레오 시리즈보다 그레이드가 높은 SRX 시리즈다.

마지막으로 Black Box라는 제품인데, 이 제품이 상당히 신기하다. 사실 이 시스템을 들으면서 블랙 박스를 넣고 빼고 했는데 오디오를 한다, 오디오를 구사한다고 우리가 그런 얘기를 할 때 핵심이 되는 것은 결국은 우퍼와 미드레인지. 저역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앰프의 출력을 어느 선에서 맞추느냐, 어떻게 컨트롤하냐다.

예를 들어 조그마한 스피커에 1,000W 짜리 앰프를 물린다면 언밸런스하고 큰 스피커에 30W 짜리 앰프다 하면 이것도 잘 맞지 않다. 우리가 매칭이라고 할 때는 스피커의 저역을 기준으로 해서 사이즈라든가 우퍼가 몇 개인지 거기에 기준으로 출력을 맞춰 주는 게 일반적이다. 그다음에 케이블로 튜닝을 하고 어느 정도 맞춰 저역을 잡았다고 하면 그 시스템은 90% 이상은 매칭이 완료된 것이고 중고역의 디테일이나 음색 같은 것들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건데 저역을 잡는 것에 비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

근데 이 블랙 박스는 심하게 말하면 대충 매칭을 하고 이 제품을 넣으면 저역이 꽉 잡힌다. 저역이 잡힐 뿐 아니라 저역의 해상도도 증가를 하고 양감도 증가한다. 얼핏 들으면 저역이 내려가는 것 같아 서브 우퍼를 넣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저역이 확실하게 보강된다.

금액대가 큰 기기를 쓰는 집에 가보면 시청 공간은 그렇게 크기가 않다. 강남의 몇 십억, 몇 백억짜리 아파트다 해도 가서 보면 시청실이 30평, 40평 나오는 게 아니다. 좁은 공간에 기기를 세팅하고 위층 아래층의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큰 스피커를 들여놔도 제대로 튜닝을 못하는 경우에 이 블랙 박스를 넣어서 저역을 쉽게 컨트롤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많은 액세서리를 접해봤었는데 제일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저역에 대한 부분이다. 그런데 이 제품은 깜짝 놀랄 만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저역이 꽉 잡히고 에너지도 더 강력해지고 또 소리에 활기가 생겨 생동감이 더 올라간다. 그런 면에서는 꼭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보고 여기까지 브랜드 및 기기 소개는 마치도록 하겠다.


시청평

전체적으로 필자가 느낀 소감은 일단 오디오에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저역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시스템에서는 특히 저역이 잘 잡히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었다. 물론 블랙 박스하고 하이파이스테이의 스텔라 트리플 스윙과 같은 액세서리의 역할도 상당히 컸다.

또 하나는 스피커 양쪽에 라디에이터가 있어서 명료한 저역을 구동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앱솔루트 파워에 댐핑 팩터 3,000이라는 놀라운 스펙을 통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저역을 구동하는 면이 상당히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Anne-Sophie Mutter, Wiener Philharmoniker, James Levine
Zigeunerweisen Op. 20
Carmen - Fantasie

처음에 언급할 것은 이제 너무나 많이 들어서 귀에 못이 박힌 곡인 Anne-Sopie Mutter의 Zigeunerweisen이다. 1악장은 아주 조용하게 전개되고 2악장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가는데 그런 극적인 대비가 훌륭했고 필자가 바이올린 소리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음색을 판단할 때 상당한 도움이 된다. 그런 면에서 Mutter 다운 음색, 질감이 나오는 바이올린 소리였다. 무터는 약간 비올라 음색을 연상케하는 그런 바이올린이라 다른 바이올린과는 다르다.

그런 면이 잘 부각이 돼서 들어보면 이건 무터의 연주다 라고 생각이 들고 그 당시에 절정의 기교를 보여준다. 활로 보잉 할 때 이 기술만 가지고도 책 한 권을 쓸 정도로 복잡한 기술인데 그런 보잉의 여러 가지 기술이라든가 지판을 누르는 손가락의 움직임, 그다음에 더블 스토핑 하는 부분, 또 가끔은 손가락으로 뜯는 부분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고 일체의 위화감이 없었다. 자연스럽고 극적인 흐름을 잘 타고 있고 오케스트라가 몰아칠 때 에너지 같은 게 순간 사라지고 낮게 깔리고 하는 솔로 연주자와의 주고받는 인터 플레이가 멋지게 드러났다.

Jennifer Warnes - Somewhere, Somebody
The Hunter

이어서 이 곡은 오디오 파일용 테스트로 많이 사용한다. 왜 그러냐면 악기 위치가 서로 떨어져 있고 보컬도 떨어져 있어서 공간 묘사라든가 보컬과 악기 그리고 뒤에 코러스의 위치 선정이 정확하게 드러난다. 카이저에서 스피커를 만들 때 중요시 여기는 것 중 하나가 홀로그래픽한 이미지라고 하는데 눈을 감고 들으면 홀로그래픽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이 회사의 사운드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재생이어서 직접 들어보면 특히 스윗 스팟에서 들어보면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리라고 생각된다. 

별다른 악기 없이 더블 베이스가 리드하고 있는 곡인데 그 존재감이 상당히 두드러져서 더블 베이스를 중심으로 보컬과 코러스와 여러 타악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부분들이 명료하게 분해가 되고 그 안에서의 위치 선정이 명료하기 때문에 현대 녹음의 장점을 잘 판단할 수 있는 재생이라고 생각이 든다.

Jeff Beck - Brush with the Blues
Who Else!

마지막으로 Jeff Beck의 Brush With the Blues라는 곡이다. 제프 벡이라는 기타리스트를 다른 연주자들이 흉내 내기 힘든 것 중 하나가 피크를 써서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치고 나머지 손가락도 다 사용한다. 긁기도 하고 강력하게 때리기도 하고 빠르게 연주할 때는 손가락을 다 사용하여 손톱을 써서 도저히 흉내할 수 없다.

그다음에 음이 길게 이어지는 건 기타의 바를 이용해서 길게 이어가기도 하고 또 내려가기도 한다. 그러니까 복잡한 기교가 동원되는데 얼핏 들으면 기교 중심이 아니라 곡의 흐름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기타리스트에 따라 과하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있지만 제프 벡은 그냥 들으면 그 연주에 빠져들게 된다.

그만큼 설득력이 있는 연주를 들려주는데 다양한 기술이 동원되고 있는 거다. 그런 부분들이 당연히 명료하게 포착되고 라이브 현장의 관객들의 반응이나 분위기도 잘 표현이 되고 특히 킥 드럼이라든가 더블 일렉트릭 베이스의 육중한 소리가 저역에서 받쳐주고 배후에서 흐르는 오르간의 음향들이 빈틈없이 연결되어 있어 듣는 내내 탄복했고 역시 제프 벡이 왜 대가인지 이런 곡들을 들어보면 확실히 알게 된다.


총평

개인적으로 음식점의 고수가 자기만 아는 장소에 20년 다니고 30년 다녔던 어떤 후미진 곳에 있는 맛집을 초대해서 성찬을 먹는 듯하며 여기 아니면 먹을 수 없는 그런 음식을 먹은 듯한 즐거움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즐거운 체험을 했고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이 시스템 소리 들어보기를 권한다.

이 종학(Johnny Lee)

* 본 리뷰는 유튜브 영상리뷰를 텍스트 버전으로 재 편집한 것입니다.

Orpheus Absolute CD Player Specifications
Disc Compatibility    

CD, CD-R, CD-RW

Inputs

1 x Audio USB type B

(PCM up to 384 kHz & 32 bit)

(DSD up to DSD256)

Digital Outputs 

1 x AES/EBU (24 bits @ 192KHz) 1 x S/PDIF (24 bits @ 192KHz)

Analog Outputs

2 x balanced (XLR)

2 x unbalanced (RCA)

Power Consumption Reading

15W
Standby <0.1W

Dimensions (WxLxH)

440 x 420 x 100 mm

Weight 11.6kg
Orpheus Absolute Pre Amplifier Specifications
Analog Input 2x Balanced, 2x Unbalanced
Maximum Input Level

Balanced : 7.2V

Unbalanced : 3.6V

Input Impedance

Balanced : 94kΩ

Unbalanced : 47kΩ

Grounding

Lifeted : Separated ground and earth signal

Tied : Signal ground connected to earth

Digital Input 1x Balanced, 1x Unbalanced
Frequency Range

(+0dB, -0.1dB) 5Hz to 24kHz

(-3dB) 0.7Hz to 330kHz

Total Harmonic Distortion < 0.0014% (-97dB) @ 1kHz
Clip to Noise Ratio

Balanced : -105dB

Unbalanced : -105dB

Gain

Balanced : 18dB

Unbalanced : 24dB

Output Impedance

Balanced : 200Ω

Unbalanced : 100Ω

Power Supply

AC230 : 200-240V / 50-60Hz

Main Fuse

AC230 : T 0.6A

Power Consumption

Maximum : 50W

Standby < 0.1W

Dimensions

440 x 420 x 100

Weight

14.2kg

Operating Temp

+ 10°C ~ +35°C

Operating humidity

5 ~ 90% (without dew)

Orpheus Absolute Power Amplifier Specifications
Availability 1x Balanced, 1x Unbalanced
Input level

Balanced : 2Vrms

Unbalanced : 1Vrms

Input Impedance

Balanced : 94kΩ

Unbalanced : 47kΩ

Grounding

Lifted : Separated ground and earth signal

Tied : Signal ground connected to earth

Power RMS

200W @ 8Ω

Power pic 850W max
Frequency range

(+0dB, -0.1dB) : 5Hz to 24kHz

(-3dB) : 0.7Hz to 85Hz

Total Harmonic Distortion

200W on 8Ω : 0.004% (@ 1kHz)

Unloaded : 0.001% (@ 1kHz) 

Clip to Noise Ratio

Balanced : -114dB

Unbalanced : -112dB 

Gain

Balanced : 26dB

Unbalanced : 32dB

Damping Factor

> 3000

Power Supply

AC230 : 200-240V / 50-60Hz

Main Fuse

AC230 : T 5A

Power Consumption

Maximum : 800W

Standby : <1W

Dimensions

440 x 420 x 148 mm

Weight

30kg

Operating temp

+ 10°C ~ +35°C

Operating humidity

5 ~ 90% (without dew)

Kaiser Acoustics Furioso Mini Specifications
Features
Tweeter Special elliptic dome tweeter (silk) with ultralow distortion
Midwoofer 7,5" Papyrus cone
Passive radiator 2 times 7,5" Illuminator custom made aluminum passive radiators
Front baffle made from veneered tankwood with transparent lacquered surface.
The cabinet is made from birch plywood with MDF decks, lacquered in standard colours.
Crossover
Proprietary crossover topology with Jantzen AWG 12 wax coils, Duelund cast carbon resistor and real metal foil caps.
Time aligned.
Dimensions and weight
height 45.7 in (116 cm)
width 11.8 in (30 cm)
depth 18.9 in (48 cm)
weight 88.2 lbs (40 kg) each
Technical Specifications
Sensitivity 89 dB @ 2,83 V
Impedance 4 Ohm nominal
Frequency response 37 Hz to 30 kHz
Orpheus Absolute Line & Kaiser Acoustics Furioso Mini &
Synergistic Research
수입사 ES 오디오
수입사 홈페이지 www.esaudio.co.kr
구매 문의 02-582-9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