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라디오에 안테나 j 코넥터 달아보기

 

 판교 청계산 자락에서 93.1 화이트 노이즈로 고생하시는 오디오 동호인 집에 갔다가

오디오룸 구석에 ...오랜 된 아나로그 라디오가 있었다.

 

부친이 사용하시던것인데...잘 안들린 단다.

 

그래서 대충 검사를 해보니 기존 라디오 안테나를 걷어내고 새로 안테나 단자를 달아서

fm 안테나를 제되로 연결하면 소리 좋을 라디오라서 ....안테나 단자를 추가해서 들으세요 하였더니

 

손재주도 없고..조선생님이 그럼 선물로 하나 만들어 주세요 웃으시면서 말했다

 

서울로 돌아 온 이후 마음에 걸려서 청계천에 나가서 조각을 따고

내친김에 시계 골목에가서 금도금을 입혔다.

 

장착 브락겟 홀다를 rf jack을 삽입했을 때 혹여 빌빌 돌지 못하게 홀카터로 stopper를 넣었다.

 

금도금은 소리와는 전혀 관계없지만 ..이왕 선물하는 김에 한뽀데 나게 해드리고 싶어 서

금도금을 입혀서 라디오에 달아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신다.

 

지금은 사모님이 부엌에서 요리 할 때 들으신단다.

 

청계천은 소량 가공이 가능하고 금도금도 가능하여 자기가 오래 소장 하고싶은 물건들은

자기것으로 만들어 사용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두번째 사진은

 

우연히 청계8가 벼룩 시장에서 낡은 아나로그 퍼터를 발견 했는데 자세히 보니

한 때 짹 니클라이스가 이 모델 퍼터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모델이라서 얼마냐고 했더니

 

"만원만 주세요"

 

하여 구입후 을지로 골목에서 센딩을 한 이후에 다시 시계 골목에서 금도금을 입혔다.

날씨 좋은 날...그린 위에서 반짝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