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트 엘레먼트 제품들 자세한 소개
몇년동안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에서도 사용해오고 있는 Finite Element 랙에 대해서
이번 공동구매를 준비하면서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해봤습니다.
홈페이지의 내용과 기술 자료를 보니 정말 대단한 회사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번 공동구매를 준비하면서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해봤습니다.
홈페이지의 내용과 기술 자료를 보니 정말 대단한 회사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2008년도 인가요?
처음 리뷰의뢰가 들어왓을 때 무슨 랙을 리뷰를 하냐고 의아해 하고 곤란해 하며 박스에서 제품을 꺼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하다보니 선반을 조립하기도 무척 까다롭기는 했지만 조립을 해 놓으니 나름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그냥 사진만 잘 찍어서 프리뷰를 올려보기 위해 기기를 올려놓는 사진을 찍으며 음악을 듣는데 나오는 음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처음하다보니 선반을 조립하기도 무척 까다롭기는 했지만 조립을 해 놓으니 나름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그냥 사진만 잘 찍어서 프리뷰를 올려보기 위해 기기를 올려놓는 사진을 찍으며 음악을 듣는데 나오는 음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음의 세부 디테일이 좋아지고, 풍부(Rich)해졌습니다.
음악성이 좋아졌습니다. 힘들이지 않고(Effortless) 음이 쉽게 쉽게 빠져나옵니다.
조금 의아해 하면서 본격적인 음질 테스트를 해보고,
과연 오디오랙이 음질을 이렇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음악성이 좋아졌습니다. 힘들이지 않고(Effortless) 음이 쉽게 쉽게 빠져나옵니다.
조금 의아해 하면서 본격적인 음질 테스트를 해보고,
과연 오디오랙이 음질을 이렇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블랙 다이아몬드 레이싱 콘, 폴리 크리스탈, 심포지움, 오리오스, 신목 등등
참으로 많은 기기 받침대를 사용 해봤습니다.
오디오는 진동에서 시작해서(전기의 흐름) 진동으로 끝을 보는(스피커 유닛) 기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바닥의 진동, 공기의 진동에 의해 기기가 영향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숙명입니다.
참으로 많은 기기 받침대를 사용 해봤습니다.
오디오는 진동에서 시작해서(전기의 흐름) 진동으로 끝을 보는(스피커 유닛) 기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바닥의 진동, 공기의 진동에 의해 기기가 영향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숙명입니다.
블랙 다이아몬드 레이신 콘은 뒷배경이 정숙해지고 차분해지지만 음상을 전체적으로 조금 조이고 고역 끝이 약간 롤오프 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폴리 크리스탈의 경우 음이 선명해지고 음상 주변이 훨신 깨끗해지지만 너무 많이 사용하면 설탕을 너무 넣은 커피처럼 음이 너무 달착지근 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심포지움은 음의 긴 여운, 음상의 피어오름이 매우 자연스러워 지지만 역시 음색을 건드리는 못된 버릇이 조금 있습니다.
베어링을 이용한 오리오스의 경우 확연히 개선되는 해상력, 또렷해지는 음상, 넓어지는 스테이지 등을 개선시켜 주지만 시스템에 따라 다소 차가워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폴리 크리스탈의 경우 음이 선명해지고 음상 주변이 훨신 깨끗해지지만 너무 많이 사용하면 설탕을 너무 넣은 커피처럼 음이 너무 달착지근 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심포지움은 음의 긴 여운, 음상의 피어오름이 매우 자연스러워 지지만 역시 음색을 건드리는 못된 버릇이 조금 있습니다.
베어링을 이용한 오리오스의 경우 확연히 개선되는 해상력, 또렷해지는 음상, 넓어지는 스테이지 등을 개선시켜 주지만 시스템에 따라 다소 차가워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럼 위의 받침대는 다 장단점이 있지만
"피니트 엘레먼트는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는 엄청난 제품이라는 이야기냐?" 라는 반문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제 대답은 "글쎄요.." 라는 조심스러운 답변을 하겠습니다.
소리라는 것이 워낙 주관적이라서 분명 호불호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딱히 단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피니트 엘레먼트는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는 엄청난 제품이라는 이야기냐?" 라는 반문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제 대답은 "글쎄요.." 라는 조심스러운 답변을 하겠습니다.
소리라는 것이 워낙 주관적이라서 분명 호불호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딱히 단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피니트 엘레먼트의 가장 큰 장점의 자기 자체의 성향이 없는 제품입니다.
음색을 건드린다거나, 고역이 달콤 해진다거나, 중역이 실키해진다거나, 대역을 변조한다거하 하는 나쁜짓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올려놓는 기기별로 다른 방향의 개선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바닥이나 외부에서 오는 진동, 기기 내부 진동을 완벽하게 콘트롤 하여
각 기기, 시스템이 진동에 의해 나빠질 수 밖에 없는 것을 최소화 해주는 제품입니다.
음색을 건드린다거나, 고역이 달콤 해진다거나, 중역이 실키해진다거나, 대역을 변조한다거하 하는 나쁜짓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올려놓는 기기별로 다른 방향의 개선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바닥이나 외부에서 오는 진동, 기기 내부 진동을 완벽하게 콘트롤 하여
각 기기, 시스템이 진동에 의해 나빠질 수 밖에 없는 것을 최소화 해주는 제품입니다.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에도 3단짜리 랙 1개와 1단짜리 받침대 4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디오쟁이 표현으로 "빼면 못듣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사용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모두 만족을 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디오쟁이 표현으로 "빼면 못듣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사용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모두 만족을 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추천드리기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비교적 저렴한 세라퍽(해외에서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받침대 입니다.) 부터 사용을 해보시면 분명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세라퍽(해외에서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받침대 입니다.) 부터 사용을 해보시면 분명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공동구매를 준비하며 너무 많은 제품들이 있어 저도 혼란스러워 각 제품별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우선 랙입니다. 모두 4개의 시리즈가 있고 각 시리즈 별로 다음의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 새로 출시된 Tregwerk (이거 어떻게 읽어요? 독일어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시리즈가 있는데 정리대는대로 추가하겠습니다.
피니트 엘레먼트 받침대는 모두 5종류가 있습니다.
각 시리즈별로 1단 받침대가 있으며 최근에 Soundbase라는 알루미늄 발포소재의
새로운 받침대가 소개되었습니다.
각 시리즈별로 1단 받침대가 있으며 최근에 Soundbase라는 알루미늄 발포소재의
새로운 받침대가 소개되었습니다.
바닥에 기기를 올려 놓으시는 분에게는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엠페러 앰프스탠드와 사운드베이스는 저도 사진만 본 신형입니다.
피니트 엘레먼트 액세서리 정리입니다.
피니트 엘레먼트 세라 패밀리는 기기나 랙 및 스피커 밑에 받치는 받침대 종류 입니다.
받침대에 세라믹 볼을 사용하여 진동을 콘트롤 하는 방식으로 세라믹 열풍을 불러온 원조격입니다.
다양한 사이즈와 용도별로 제품이 있습니다.
피니트 엘레먼트 세라 패밀리는 기기나 랙 및 스피커 밑에 받치는 받침대 종류 입니다.
받침대에 세라믹 볼을 사용하여 진동을 콘트롤 하는 방식으로 세라믹 열풍을 불러온 원조격입니다.
다양한 사이즈와 용도별로 제품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