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스트 소트콘 TC, BC, AC 공동구매

노도스트 소트콘은 올해 출시된 최신형 액세서리 입니다.
SORT KONE AC의 경우 국내에도 이미 600개(200조)가 넘게 판매가 된 인기 상품입니다.  진동 억제, 차단 등을 하는 다른 받침대와 달리 소트콘은 기기내부의 진동을 콘트롤하여 음질을 개선시켜주는 획기적인 받침대 입니다.

오디오를 하시면서 기기나 스피커 바닥에 받침대류 한번 안받쳐보신분 없으실 것입니다. 콘이나 스파이크, 받침대 등등.. 하지만 대부분의 받침대는 처음에는 뭔가 좋아진 듯 하다가 결국에는 빼버리고 마는게 7-80% 이상일 것입니다. 

"고역이 차분해졌지만 답답해졌다."
"중역이 풍성해졌지만 너무 뚱뚱해져서 빅마우스가 나온다. "
"저역이 단단해졌지만 음이 전체적으로 딱딱해지고 피곤해졌다. "
"스테이지가 넓어졌지만 뭔가 산만해졌다."
"부드러워졌지만 음의 경계가 흐릿하고 멍청해졌다. "
 
 
 
 

위의 예처럼 일반적인 받침대의 경우 장점이 곧 단점이 되고는 합니다. 일반 받침대와 노도스트 소트콘 같은 공명을 이용한 액세서리의 차이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보통의 받침대나 대리석은 진동을 억제해서(소리 에너지를 없애서) 음을 튜닝하는 방식이면 노도스트 소트콘은 세라믹 볼을 이용한 진동의 원할한 통과 및 공명을 이용하여 진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는 방법을 이용하여 기기 자체가 진동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쉬운 예를 들면 마치 꽹가리를 손으로 잡고 치면 둔탁한 소리가 나지만, 끈으로 매달고 치면 꽹가리 특유의 맑은소리가 나는 이치와 같다고 할까요?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에 의한 커다란 울림, 공기의 파동, 바닥을 타고 올라오는 진동 등등 외부 진동에 의해 오디오 기기는 분명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보통 기기에는 흔히 고무발이나, 스파이크, 아이솔레이트(차단) 장치 등등 받침대가 3점 혹은 4점 지지로 반드시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각종 받침대류도 이러한 기기간에 전달되는 외부 진동에 대해 연구하고 진동을 소멸, 차단, 격리 시키는 것에 중점을 둔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노도스트 소트콘은 기기와 바닥 혹은 랙 간의 진동 차단을 하는 제품이 아니라, 기기 내부의 진동을 콘트롤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입니다. 일종의 발상의 전환이지요. 그결과 소트콘은 기기 내부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조절하여 현격하게 개선된 사운드를 내어주게 됩니다.

사실 노도스트는 케이블 회사로만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다양한 종류의 받침대 및 액세서리를 예전부터 생산해 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현재도 노도스트에서 나오고 있는 받침대 등 제품입니다.



기기 내부의 진동이 왜 음질에 영향을 줄까요? 그리고 왜 소리에 영향을 줄까요? 

기기 내부에도 종류에 따라 큰 진동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모터가 들어있는 CDP라던가 커다란 트랜스포머가 있는 경우 손으로 만져봐도 느껴질 정도의 진동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회전체나 전원 트랜스포머가 없는 제품은 내부 진동에 자유로을까요?

소트콘으로 해보는 가장 재미있는 실험은 아예 전원부가 없는 린데만 DAC를 갖고 해볼때 입니다. 

린데만 DAC는 모터 등 회전체도 없고 전원 트랜스포머도 없는 그야말로 DAC 기판 하나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소트콘을 받치면 그야말로 확연한 음질의 차이가 납니다. 다소 냉정을 잃지 않는 독일 특유의 사운드에 음색이 좀 더 화려하게 입혀지고, 음의 여운이 길어지면서 사운드 스테이지가 넓고 깊어집니다. 음상은 선명해지고 음상 주변의 피어오름이 살아나 에어리(Airy) 해집니다.

왜 회전체, 전원트랜스도 없는(진동을 발생시키는 것이 없는) 회로기판만 있는 제품에 받쳤는데도 소리가 달라질까요? 

그건 전류가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류가 흐른다는 이야기는 전자의 흐름이구요.. 전자의 크기를 생각해봤을때 기기 내부에 생기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아주 미세한 진동도 전자의 입장에서는 거대한 지진과 같지 않을까요?
  
하이엔드 파워코드 등이 좋은 소리를 만들어 주는 것도 같은 원리로 보면 됩니다. 불순물이 없는 깨끗한 도체가 전류의 흐름 즉, 전자의 이동을 막힘없이 이동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 불순물 없는 고해상도의 깨끗한 소리를 만들어 주는(음을 깎아먹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이엔드 케이블도 위로 올라갈 수록 진동을 이야기 합니다. 케이블도 결국에는 진동이 관건입니다. 그러다보니 케이블 받침대도 나오구요. 




피니트 엘레먼트 랙/받침대 이야기 할때도 최고의 받침대라고 하더니 소트콘은 또 더 최고의 받침대라고 할것이냐? 

세라믹 볼을 이용하고 공명을 이용하는 것으로 피니트 엘레먼트와 노도스트 소트콘은 원리나 하는 역할이 비슷합니다. 음질을 개선시켜주는 성향도 비슷하구요. 올려놓는 기기마다 다른 특성으로 음질개선을 시켜주는 것까지 하는 짓이 비슷합니다.

그럼 노도스트 소트콘의 장점은? 

우선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합니다. 피니트 엘레먼트 세라베이스의 경우 정밀한 절삭가공 및 세라믹볼이 세개나 들어가서 기본 단가가 더 높습니다. 그러다보니 가격이 상대적으로 더 고가입니다. 하지만 소트콘은 비교적 단순한 구조다 보니 훨씬 더 저렴한 가격입니다. (물론 TC는 3개 1세트에 10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만.. ㅠㅠ)

두 제품의  음질 개선은 미세하게 다른 성향을 갖습니다. 

표현하기가 조금 까다롭기는 하지만, 뭐라고 할까요? 피니트 엘레먼트는 중립적인 관점에서 자기 자신을 그리 드러내지 않고 수동적, 중립적으로 전반적인 음질개선을 가져온다면, 노도스트 소트콘은 좀더 적극적으로 자기 개성을 드러낸다고 할까요?
 
 

 

피니트 엘레먼트 파고다 마스터 레퍼런스 받침대(신품가 250만원)와 노도스트 소트콘 TC(신품가 145만원)을 비교하면은요? 

피니트 엘레먼트 파코다 마스터 레퍼런스는 전제적인 조형감이나 완성도가 높은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하이엔드 음을 창출해냅니다. 노도스트 소트콘 TC는 그에비해 좀더 음에 능동적으로 자기 개성이 드러나는 변화를 줍니다. 색감도 좀 더 진해지고 선명해집니다. 음의 여운이 길어진 농밀해진 음색은 음악에 몰입하게 만들어줍니다. 음악으로 치면 피니트 엘레먼트가 스탠다드 재즈에 가깝다면 소트콘은 블루스 음악에 가깝다고 할까요?

지난번 피니트 엘레먼트 공동구매 안내글에 적은 피니트 엘레먼트 특징을 이렇게 적었습니다.

"피니트 엘레먼트의 가장 큰 장점의 자기 자체의 성향이 없는 제품입니다.
음색을 건드린다거나, 고역이 달콤 해진다거나, 중역이 실키해진다거나, 대역을 변조한다거하 하는 나쁜짓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도스트 소트콘은 제품별로 약간의 고유 음색이 있으며 자기 개성이 모델별로 있습니다.
 
 
 

소트콘은 AS, AC, BC, TC 모두 네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Aluminum Steel, Aluminum Ceramic, Bronze Ceramic, Titanium Ceramic 의 약자입니다. Aluminum, Bronze 등은 지지대의 물질을  Steel, Ceramic은 내부의 볼의 재질을 이야기 합니다.

각 모델별 음질적 특성은 AS의 경우 가장 저가형 모델로 해상력이 증가하고 무대가 넓어집니다. 음색을 건드리지는 않는 중립적 성향이며 음의 포커싱이 좋아집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AC가 훌륭합니다. AS 기본 모델에서 내부의 볼을 스틸에서 세라믹으로 바꾼 제품입니다. AS의 장점에 음의 열기, 자연스러운 음상 주변의 피어오름과 에어리한 공간감 연출이 탁월합니다. 기기의 성능이 두배는 올라간 느낌입니다.

BC의 가장 큰 특징은 따뜻함입니다. TR 앰프에 받치면 마치 진공관 앰프로 바꾼듯한 따뜻한 음의 온기 가(Warmth) 더해지며 음상의 크기는 약간 커지고 치밀한 스테이지가 펼쳐집니다. 비밥 스타일의 재즈 연주에서 공연장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게 만듭니다. 약간 냉정한 스타일의 기기에 받치면 그야말로 환상의 소리를 내어줍니다. 린데만 DAC 에서는 BC가 압도적으로 좋은 결과를 내어주었습니다.

TC 는 한마디로 Luxury 한 음을 내어줍니다. 음의 품격이 몇단계 올라갑니다. 비싼만큼 가장 월등한 실력을 보여줍니다. 음색은 좀더 진해지고 농염해지지만 오버(Over)하지 않습니다. 가수의 목소리가 좀더 호소력있게 다가오고 음악성이 월등하게 좋아집니다. 해상력의 현격한 상승, 사운드 스테이지 확장, 다이내믹 레인지 증가 등 모든 요소들이 음악성 향상으로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여유가 되신사면 TC 강추입니다.

사실 TC는 국내에 20여조 정도 팔렸습니다. 너무 고가이고 수입원도 부담스러워 했지만, AC를 구입하신 분들 중에서 TC를 별도 주문을 해주신 분들에 한해서 오더 베이스로 들여왔었습니다. 하지만 TC를 구입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워낙 높아서 이번에 소량 공동구매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BC와 TC의 수량은 12조만 들어와서 예약분을 빼면 그리 많은 수량이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주문을 서둘러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