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태광TCD-1VT와 럭스만505에 다인(아리어스, 8인치 2WAY/KIT)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보라서 잘 모르지만 뭔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도 있고 해서 약간 업글을 고려하는데 신품이나 적당한 중고도 좋구요 데논755, 캠브릿지 D300SE, 마란츠 17MK2 등 이것저것 생각이 드는데 40에서 100만원 미만의 가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이것저것 잡식성으로 듣고 있습니다. 해상도 포커싱등은 제대로 느끼지 못하니, 음색이 저역부터 고역까지 무난한 것(?) .......글을 쓰면서도 뭐라 표현이 않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트랜스포트에 DAC 를 바꾸어 가면서 들어 보면 그 소리의 변화가 있는것은 분명히 감지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가의 DAC 중 DCS 엘가와 첼로 R-DAC 그리고 와디아 27iX 등이 대표적인 모델이라 하면 각기 그들이 표현하는 방식이나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음색들이 다 다르고 추구 하는 바도 다르다는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 셋중 선택의 폭을 좁혀 하나만을 고르라면 아마 심각한 고민에 빠져 들지도 모를 일 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성능이 DAC 로서의 역할이 충분할 만큼 좋다 라는데 그 원인이 있겠지요. 좋은소리는 어느 누가 들어도 좋은 소리 입니다. 취향의 문제와는 별개의 이야기 이지요. 기본적으로 좋은 소리중 내가 추구 하는 (내가 생각하는) 오디오의(음악의)
Q 중저가 CDP에 D/A Converter를 연결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그런 효과가 있는지? A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미미할것으로 판단합니다. 고급 DAC라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만 C/P 측면에서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차라리 고급 CDP로 업그레이드 하는 편이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간혹 효과가 크다는 분들이 있으나 음색의 변화가 심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음질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함을 느꼈습니다. 오히려 고급CDT라면 저가 DAC를 매칭 하더라도 음질적인 효과가 크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Q CDP에 광출력 기능이 있어야 dac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태광 TCD2에 이런 기능이 있는지요? 그리고 실제 이 시디피에 dac를 연결했을때
어찌 숫자로 음악을 말하겠습니까 갑자기 스테레오 사운드에 나오는 마란츠 프로젝트DAC가 생각납니다. 16비트인데 소리는 좋은가 봅니다. CDP 구입 축하합니다.
고수님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중저가 CDP에 D/A Converter를 연결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던데,실제로 그런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서 고수님들의 경험담을 들어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또한가지,CDP에 광출력 기능이 있어야 dac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태광 TCD2에 이런 기능이 있는지요? 그리고 실제 이 시디피에 dac를 연결했을때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는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항상 여러 고수님들의 많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디오의 제원, 카달로그 등에 대하여는 잘 모릅니다. 그저 메카니즘의 튼튼함. 만듬새의 아름다움. 음악의 감동만을 볼 뿐입니다. 린 손덱 cd 12. cd 12가 나왔을때 저는 그 모양새만 보고 바로 구입하였지요 린 손덱 12의 음은 일반 cdp나 cd+dac 등의 음과는 많이 다릅니다. 음색의 다채로움, 음악 표현능력의 감정화가 보이는것이죠. 어쩌면 탄노이 스피커와 이런점에서 닮았다고 할까? 차세대에 24비트 196키리로헤르쯔가 나와도... 린 손덱 cd 12 음을 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린 손덱 cd 12는 완벽하다는 말인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어떤 cdp보다도 음이 좋다라는 의미이고 단점으로는 스케일이 조금 적다는 점. 비싸다는
먼저 신준호님의 마라톤 대회를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워낙 뛰어 본지 오래 됐고 뛰기도 싫어 하는 저로서는 마라톤 이라는게 눈앞의 거대한 산으로만 느껴 졌는데 그것을 하신다니 존경 스럽기 까지 합니다. 부디 완주 하시어 건강에도 도움이 되시고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승리로 이끌기를 바라겠습니다. 신준호 님의 글을 읽고 요즘 오디오 매니어 들의 매너리즘 중의 하나를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문제는 앞으로의 발전 포멧은 거의 결정이 되었는데 소스 기기를 구입하는데 어떻게 결정을 하겟느냐.. 많은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고 저 역시 고민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정해질 소리가 어떻게 되겟느냐 에대해선 이미 어느정도 결정이 된 상태 이다 보니 그것이야말로 정말 문제가 아닐수 없겟죠. 하나. 전 어제 결정
이글은 하이파이 관련 사이트에 제가 올렸던 글인데 이곳에도 한번 올려봅니다. 그동안 잘듣던 DA컨버터를 바꾸었습니다. 바꾸는 김에 DD 컨버터도 들여 놓았습니다. 소리요? 마치 버터를 발라놓은듯 나긋나긋 한데 놀랍게도 악기들이 제자리를 지키네요 아날로그 하던때와 같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음악 듣다 스르르 미끄러져 들어가듯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본론을 말하면 제가 해석 아니 쉽게 이해하는 디지털은 바로 이렇습니다. 값싼 CDP에게 물었습니다. 나: "야 10 나누기 3은 뭐니?" 막CDP: "예 3.3입니다." 나: "그러면 너희들은" 100만원대 CDP: "예 3,333입니다." 나: "그리고 저기 무식하게 생긴 놈들아 너희는 답아니?" 많이 비싼 CDP:
여러가지로 친절하시고 자상하신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소한 3-5장정도 넣어서 플레이 할수 있는 CDP를 찾고 있습니다. 갑자기 멀티형을 찾으려하니 도무지 아는게 없어서요. 국내제품이나 일본제품 중에 그런게 있던것 같던데 지금도 생산되는 모델이 있나 모르겠네요. 혹시 추천할만한 제품이 있으신분 답글 바랍니다. 아울러 함께 쓸만한 부담없는 카세트데크 (기왕이면 오토리버스기능포함)와 튜너도 함께 추천바랍니다. 아마도 눈치 채셨겠지만 홈오디오는 아니고 샵에서 쓰고자 합니다. 갑자기 관심 밖에 있는 제품을 알아보려하니 영 쉽지가 않네요. 물론 바로 오디오상가로 가볼 수도 있지만 먼저 하이파이클럽 여러분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