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AEGIS three를 front로 하고, AEGIS 우퍼와 AEGIS one을 rear로 사용을 해왔습니다. 리시버는 Marantz SR19를 사용하고, 오로라사운드의 오로라 인티앰프를 음악용으로 듣고 있습니다. 사용상 느낌은 AV용 스피커라 해상도는 떨어지지만 재즈와 가요등을 듣기에는 부드러운 음색으로 괜찮은 스피커입니다. 물론 영화를 보는데는 상당히 좋습니다. 중고역과 저역의 밸런스도 괜찮은 편입니다. 저는 AEGIS three 를 물릴 때 바이 와어어링으로 물려서 들었는데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우퍼와 rear까지 합하여 220만원을 주었던 것 같은데 AEGIS three만 감안하면 90만원 정도 준것 같습니다. 용산전자상가에서 인터넷 게시 가격으로는 85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더 궁금한 점이 있어서 메일드립니다. 1. AE aegis 3는 어느정도 주고 구입하셨나요? 2. 어떤 분 말씀으로는 저역이 조금 강조되어 있는 것 같다고 그러시는데 사용하시는데 어떠신지요? 중고역과 저역이 조금 강조되거나 언밸런스하게 느끼시지는 않으시는지요? 제가 직접 들어보고 구매해야 하는데, 형편상 그렇지 못해서 부득이하게 질문을 더 드립니다.
결론은 괜챦을것 같다. 입니다... 제가 프론트에 aegis 3을 사용하고 리어로 aesprit 300c를 물려서 야마하 1200에 A/V용으로 운영중인데 야마하1200이 비교적 구동력이 타 리시버에비해서 떨어지는 편이라해도 비교적 aegis 3을 잘 울려줍니다... 말씀하신 evo는 aegis시리즈가 아마도 단종되고 탄생한 등급같아 보이는데 뭐 비슷한 성향아닐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aegis 3의 성향은 밝고 부드럽습니다... 찐득한 또는 털털한 재즈쪽과의 상성은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일반적인 리시버류와의 음색이나 매칭문제는 모르지만 구동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AE aegis 0ne은 써봤는데, evo 3는 어떨까요?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던데. 써보신 분 혹시 안계신지요? 사용기랄지 스피커의 성향 같은 것을 좀 알려주십시오. 저는 주로 재즈를 즐겨듣구요, 소편성의 모던재즈, 보컬이 주종목입니다. denon 1603에 물려서 프론트로 사용해볼까 하는데요... 그럼...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영섭 올림.
안녕하세요 ? 저는 AE1 Series II 쓰다가 지금은 AE1 Signature를 쓰고 있습니다. 린 이케미를 소스로 쓰고, 마크 383 인티로 구동하고 있죠. 시리즈 2에는 프롤로그 200i, 프라이메어 30.1 등을 물려보았고, Signature로 업하면서 앰프도 마크로 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앰프가 받쳐주니 AE1의 시원시원함과 음장이 잘 살아나고 상쾌한 오디오적 쾌감은 물론 흥겨운 비트감까지 골고루 살려주더군요.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래뵈도 발기인(?)이랍니다^^ 으흠!^^ 일단 저는 안방에 AE 2 SERIES 2(로즈우드) + 전용스탠드에 엽기적으로 파워앰프는 HONOR M-375 를 물리고 또 괴상하게도 프리는 BURMESTER 935를 사용하며 CD PLAYER는 BOW WIZARD로 해서 음악을 듣는데, 이미가지고 있던 MSB NELSON LINK DAC와 P 1000을 물려서 들었다가 그냥 들었다가 하며 지냅니다^^ 제가 전세계를 통 털어 아무리 찾아봐도 아마 저같은 조합의 시스템은 없을거라 믿고 있으며 소위 오디오적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상하게도 이놈들이 내주는 소리는 상당히 훌륭한 편 입니다^^ SPENDOR 9/1을 밀어내고 B&W MATRIX 801 S3으로 AT
안녕하셰요.. 질문이 있습니다. AE2 R 를 premare 301에 물려쓰고 있습니다. SACDP를 구입하여 들어볼까 하는데요.. 일단 AE2 R에 슈퍼 트위터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5.1channel로 만들때에 같은 AE speaker로 해야 할까요?? . ( center는 현재 Boston Acoustic VR 10 / Subwoofer - Energy사의 XL-S8. 나머지는 rear- Boss를 씁니다.전혀 맞지 않는 기종들이죠.. 정리를 해야하는데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AE당이 만들어지는군요. 저도 AE1 S2를 3년째 사용중입니다. 그 동안 하베스 5/12, 스펜더 S100(2) 등을 들였었는데 결국 제 귀엔 AE!이 취향이더군요. 가끔 집에 놀러오는 지인들이 크기를 보고 우습게 보다가 소리를 듣고서는 놀라지요. 음장감은 정말 끝내줍니다. A class 50W 파워에 물리니 질감도 좋습니다. 반가와서 긁적여봅니다.
저 또한 AE109를 시작으로 다른걸로 니댓번 왔다 갔다 하다가 AE-1으로 다시 AE-1시그너처에서 AE-2시그너처로 그러다 오마주 좀 듣다가 다시 AE-1S2를 거쳐 또다시 AE-2시그너처로 복귀했지요(이 무신 지랄인지^^) AE의 마수에서 벗어나기가 좀처럼 쉽질 않군요... 듣다 보면 단점이 보이다가도 팔고나면 다시 그소리가 그리운것이...흐... 여하튼 AE의 팬으로서 하도 반가워 글 함 올려봅니다 그럼...
여기에도 글이 올라왔군요. 과거에 AE2/R, AE2/Signature 사용했었고 현재 AE1-series2로 음악듣고 마루에서는 AE109, AE100, AE109C, AE aegies subwoofer로 조촐하게 AV system 꾸미고 있는 대전의 최재준입니다. AE의 마수에서 빠져나오기가 상당히 힘들군요. ^^;; AE1/signature도 한번 집에 들이고 싶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