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l 101 한동안 사용을 했던 모델입니다. 지금도 상당한 소리를 내줄것이라 생각하구요. 무게도 묵직했구요. 특히 고역이 상당히 자연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상태 깨긋한것 있으면 하나정도 서브로 가져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kef의 소개글과 스펙이구요 An outstanding example of KEF technology, this small, unobtrusive loudspeaker achieves a standard of performance superior to most larger loudspeakers. Flat frequency response down to 90Hz (-10db at 47Hz) Two-way system designed for minimum
올리브계열이면 꽤 좋은 종류이군요.^^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네임기기는 이른바 '올리브모델' 중, 92년까지 생산된 프리/파워 분리형 입문기기 입니다(http://impulse7.com/naim/ 참고하세요). 채널당 30W/8옴이고 프리에는 전원부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 파워앰프에 연결하던지 Hicap이라는 별도 전원부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조합이 내주는 음악의 특성은 대략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이는 네임의 다른 상급기에도 적용됩니다) 장점 : - 솔직하고 깔끔하다. - 해상도가 높은 편이다. - 뉘앙스가 좋다 - 리듬과 페이스가 뛰어나다, 등 단점 : - 소리의 선이 좀 가는 편 (굵고 두터운 소리는 아님). - 초저역은 기대하지 말것 (그렇다고 베이스가 벙벙거리는 것은 아님). - 소리의 유연성이
다녀 가시면 어떨까요? 두번씩 발걸음하는게 걸립니다. 다음주말이면 트리블 1, 베이스2, 완료됩니다. 오셔서 시청 후 곧 바로 패널 교체하면 당일 상경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현재 연습으로 만든 트리블 패널과 베이스 패널로 시청은 가능합니다. 여유 계시면 언약대로 실행하시구요. ESL-57, 패널 상태 안 좋은것은 2-3일 정도 통전하고 울려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그 동안 단 시간 확인은 오류가 많았었습니다. 그림 설명 ; 모든게 멀쩡한 상태인데 이런 경우도 있을수 있지요. 그런데 초가 녹아 흐른것은 사용상 무리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합니다.초가 녹아 흐를 정도면 트랜스 열이 대단했던것 아닐까요? 소리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저항 체크도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댓글이 도무지 올라가질 않아 여기에 별도로 몇 자 더 적어드립니다) CDX는 음색, 투명감, 뉘앙스, 해상도, 리듬과 페이스 등 음악성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다소 유연성이 부족하고 매칭에 따라서는 고역이 자극적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XPS를 추가하면 이런 부분과 함께 위에 언급한 음악적 측면들이 개선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처음엔 'day and night change'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CDPS는 XPS의 75-80% 정도의 성능을 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XPS2는 XPS에 비해 상당한 성능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워낙 고가라서... 참고가 되시길 빕니다. - 윤석만 올림 -
약간 특이한 104/2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전면에 구멍 다섯개가 보이는데 특이한 것 같습니다. muna
네임오디오 프리 NAC-62, 파워 NAP-90는 입문용으로 어떨지요? 특징과 음색을 몰라서요. 또 중고 구입시 주의사항이라면 어떤 것이 있는지요. 또 어떤 스피커가 매칭이 잘 될지요. KEF 구형인 107은 어떨지요? 그리고 중고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질문이 너무 많군요.^^ 사용해보시거나 알고 계신 고수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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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까지 사용한 105/2입니다. 요즘 이야기 되는 우퍼엣지는 보시다시피 u자형의 고무이구요...요놈은 교체필요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엣지가 찢어지지 않은 이상은 사용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놈은 사랑스러워서리 90만원에 구입한놈을 거금12만원 들여서 후끼까지 해서 사용했구요...지금은 수원의 어느분에게 양도되어 사용중이십니다. 105/2는 우선 밀도감잇는 소리가 장점이었고...우퍼통이 밀폐형입니다. 내부를 열어보면 107통처럼 스폰치로 꽉차있습니다. 완전 밀폐형이지요. ar처럼 약간의 공간이 있는게 아니라 정말 꽉차있습니다. 격벽이 쳐져있구요. 네트웍을 볼려면 스폰지 덩어리 몇덩이를 빼야 되구요....이거 안보는게 속편합니다. 부품들 보면 실망실망....특히 배선재는....에구구.
나그라 PL-L 사용자입니다 진공관을 교체해서 사용해볼까 생각중인데 관은 어떤게 좋을런지요? 뮬라드나, 텔레푼겐이 좋다고 하던데 그리고 관교체시 앰프안에 있는 진공관 수명을 나타내주는 작은 관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quad 50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하베스 P3를 좋아해서 짝으로 샀습니다만, 언젠가는 esl도 꼭 들어보고 싶네요. 이글을 쓰다보니 네임방, KEF방등 이곳저곳에 발자국이 많이 남네요. 그야말로 그때그때 다른것들에 미쳐서 집중하고 또 다른곳을 기웃거리면서 과거의 오디오를 추억(?)하는것도 오디오 생활의 한 단면인 듯 합니다. 쿼드 50e는 이곳저곳 아무리 둘러봐도 사용기나 정보는 많지 않네요. 사용중이신 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만간에 아는분께 부탁해서 점검 및 파워케이블(문방구 수준!)을 제작하려고 하는데 조언도 부탁드리구요. 봄입니다. 행복하시길. 김길현 배상 P.S : 유재준 선생님, 전화상으로 친절히 답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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