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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f 당에 가입하려면 어떡해야 되나요? 연락 부탁드립니다. 제 이 메일은 yun1025@hotmail.com 입니다. 가입조건등등... 제이름은 김민수입니다.

혹시 리이텐슈타인이란 나라를 아시는지요? 스위스 제품인 뉴트릭(NEUTRIK) 바란스 단자는 너무도 유명하죠 저렴한 그러나 품질은 세계 최고인. KEF 107/2의 중.고역 머리통 연결도 이 단자를 사용하지요!(오리지날 SWISS MADE) 근데 이 단자(요즘은 SWISS MADE 표기가 없음.)을 보면 선쪽에 물리는 고무파킹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고무를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로 작은 글씨(돋보기로 볼 정도)로 MADE IN LIECHTENSTEIN이라고 써있습니다. 마데에서 만들 것이 아닌^^ 저는 처음에 무슨 도시일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뉴트릭은 스위스에서 만들는 것이니. 그런데, 세계 국민소득 랭킹을 보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지요, 2001년 자료인데 1위 룩셈부르크

먼저 KEF를 구입하신 것에 축하 드립니다. 105/3도 상당히 좋은 스피커입니다. 우퍼 엣지에 대한 얘기입니다. 사실 때 확인을 하셨는지요? 원래 엣지는 소모품입니다. 요즘 와트퍼피도 거의 엣지를 교환할 때가 되었지요! 말씀하신대로 KEF 105의 우퍼는 엣지가 두개입니다. 그러나 안쪽의 엣지는 국내에서는 모양이 맞는 것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수리점에서는 평평한 원형으로 처리합니다. 아무래도 소리가 바뀔듯 합니다. 그래서 유니트를 통째로 교체하는 것이 좋으나, 문제는 비용입니다. 107/2의 경우 28만원이니 모두 4개면 백만원이 넘습니다. 물론 105는 이보다는 저렴하리라 생각됩니다. A/S는 성민음향 3492-2586으로 문의 바랍니다. 엣지 수리는 박세태스피커 745-0

오래전에 본 ATC크럽란에 지나가다 ATC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간 세월이 흘러 당시 소유하고 있던 ATC100P + LINER2 PRE + AMCRON MACRO REFERENCE을 뒤로 하고 지금은 ATC 100A +MBL 601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OURCE로는 KRELL SACD STANDARD와 아나로그(VPI ARIES + JMW MEMORIA 12" +EAR834P 디럭스 +벤츠마이크로 REF2,SILVER +다이나벡터 DVXX2)을 듣고 있습니다.요사이는 거의 99%이상을 LP를 듣고 있습니다.저는 아주 자연스럽고 음장감이 있으며 저역의 확장성이 타이트하면서 깊이 있으며 고역은 엣지가서지 않고 오랜시간들어도 피곤하지 않은 음색을 선호하는 편이라 ATC100A를 기본으로

여러 당원님들의 글을 부러움으로 쳐다보고만 있다가 장터에서 105/3을 구입했습니다.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어떤 선물이 좋을지 모르고 망설이고 있던 제게 아내가 10년만에 오디오를 조금 업그레이드 하면 어떻겠느냐고 물어오더군요. 음악은 조금(?) 좋아하고 기계는 조금 더 좋아하고 물건 고르기는 조금 더 더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지인의 도움을 얻어서 코플랜드 cta401이라는 앰프를 먼저 구입하고 쿼드 FM4도 구입하고 스피커를 기다리다가, 지인의 추천 리스트에 올라 있던 105/3을 만나서 얼른 구입을 했습니다. 이런 선물에 아내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단 더 이상 시간을 너무 쓰지는 말라는 군요.) 질문 들어갑니다. 입당 지원자(?)를 위한 자상한 지도 바랍니다...

2년전 esl-989, II-40 power, QC24 Pre 를 구입하여, 그동안 듣고 있읍니다. 한가지 의문은, 저음이 인클로져형 스피커에 비해 매우 약하다는 것입니다. (생상의 올갠심포니 3번 1악장 후반부의 올갠 저음이, 예전의 탄노이(에딘버러) 처럼 나오지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정전형 스피커에서는, 이런 소리는 나올 수없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뭔가 매칭을 잘못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스피커선은 킴버 KS-3033, 반오디오 AVR R-500 두대, 포노앰프는 EAR834P를 쓰고 있읍니다.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최수환님과 주창규님의 일이 아주 잘 해결되었습니다. 이 바닥도 이 모양인가 하는 우려가 말끔히 사라지는 너무도 좋은 모습입니다. 두분의 모습 보기 정말 좋습니다.^^ 최수환님 그 상태 좋은 107/2를 얼른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기기를 모두 써 보신 걸로 아는데 마음에 드시는 것이 없었다고요? 음질이 돈과는 절대로 비례하지 않습니다. 세상사 중에는 돈으로 안되는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합니다. 저는 오디오도 연주가와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연주가는 정말로 나무랄 데 없이 잘 하는데, 듣고 나면 별로 가슴에 남는 것이 없는 이들이 있습니다. 반면 들을 때는 잘 몰랐는데, 그 들었던 기억이 자꾸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 이들이 있

우선 KEF 모임 여러분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저와 주창규님의 논란은 주창규님께서 사과의 글을 올리셨고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셨기 때문에 이로서 종결을 짓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아쉬웠던 것은 온라인의 공간에서는 우리가 평소 지켜오던 기본 예의와 양식을 쉽게 저버린 다는 것입니다. 일면식이 없는 회원들간에 자유롭게 질의 응답도 가능하고 댓글로 개인의 의견을 쉽게 피력할 수 있는 것이 온라인의 장점이겠지만 그에 대한 책임과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간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생각됩니다. 소홀히 생각한 댓글 하나가 상대방에게 깊은 상처와 아픔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넓게 인식되어 어떠한 경우이든 극한의 용어나 돌이킬 수 없는 내용이 글로 남겨지는

며칠전 이베이 통해서 구입한 네이트 2 입니다. 내외관 상태 넘 좋습니다. 소리 좋은것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테고요... 스펜더 bc2와 매칭하였는데... 참으로 좋은소리 들려주네요. 근데, 김성민님이 보유하고 계신 네이트2와 조금 모양새가 달른데요.... 내막을 알고 계시는 고수님들의 지도바랍니다.

포르테 프리 2는 보통 나쁜 기기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파워 앰프에 비교하여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주 나쁜 프리는 아닙니다. 다만 조금 멍청한 것이 흠입니다. 저도 이 프리를 아주 오래 썼습니다. 현재는 은퇴시키고 포노용 앰프로만 쓰고 있습니다. MC 헤드앰프가 내장되어 있어서요. 이 프리를 밀어낸 것은 다름아닌 어드컴 750입니다. 뭐 현대적인 빠르고 샤프한 소리는 아니지만 포르테 파워의 설계자인 넬슨 패스가 설계한 것이라 두 기기간의 매칭이 아주 무난합니다. 따로 추천할 만한 것 중에는 역시 마크레빈슨 26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포르테 3은 B class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A class 50W급으로 편경이 가능합니다. 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