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좋은 매칭이라는 앰프가 있지요 제일 좋은 매칭을 거론하지면 한 5-6개 정도 그 중 진공관 OTL앰프가 젤로 맘에 들지만 현재로 구입하기도 힘들고 관리도 쉽지 않아서(회사가 문닫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FUTTERMAN H3 Valve인가요 사실 저는 쿼드 ESL57과 QUAD II를 한 조 더 가지고 있습니다 더블을 하려고 하면 스탠드도 짜야하는 등의 번거러움과 아무리 아들놈을 가르쳐서(초등1년) 턴테이블에 자기가 좋아하는 판을 올리고 판을 갈고하는 걸 연마하게 했지만 그래도 더블 쿼드는 좀 위험해 보여서 일부러 않하고 있습니다(그거 넘어지면 좀 골치 아플듯하네요) 그런데 소리에 있어서 쿼드 44나 66을 붙인 경우와 2를 붙인 경우는 현격하게 차이가 났습니다
"Oh no. No, we think our loudspeaker is very poor" -- Peter Walker (TAA 3/78) 이래서 더 관심가는 Esl57... 영국,독일 싸이트들에서 추천되는 Esl57 매칭용 앰프들입니다. 좀, 아닌것 같은것도 있고, 모르는 앰프들도 보이네요... 언제 더블쿼드에 Gradient Sw-63 서브우퍼정도 물려볼수있을까... SDS Labs EL84 Push Pull Amp SDS Labs Headphone Amp (solid state) Dyna ST-70 Amp Dyna Mark III Amp Fisher SA-16 Amp Fisher 500C Receiver Harman Kardon Citation II Ampl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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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6년도부터 쭈욱~~~ 나종방 님께서 말씀하신 파반을 한달에 한두번씩 갔었습니다. 파워와 프리는 항상 들락날락 거렸지만, 스피커는 항상 ESL57이었던것 같습니다. 주인장은 4년동안 더블 쿼드로 간다고 장담을 했건만... 끝까지 4덩어리를 보지는 못하고 나중에는 있던 2덩어리도 없어졌습니다. 들었던 매칭 가운데 가장 좋았던 것은 스펙트럴 DMC10 델타 모델하고 마크 ML2 였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시청 공간이 극히 협소한데도 아주 맑은 소리를 내주어서 제 생각으로는 고음악을 듣는 데에는 이 정도면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저의 썩다리 시스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 이국에서 다윗님은 저의 매칭을 칭찬해 주시고 (그런데 다윗님은 미국과 한국전에 어딜 응원하시는지?) 전 영국과 한국이 하면 당근 한국을 응원하는데 지 아들놈은 영국을 응원하데요 나종방님의 추억담도 재밋네여 그 쿼드 Esl57이라는 놈이 물리면 어느앰프에서나 소리가 잘 나는듯하지만 사실 제대로 된 매칭에 제대로 된 소리를 뽑기는 상당히 쉽지 않은 놈입니다 1.8옴까지 인피던스가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출력은 크지 않지만 트랜스포머가 큰 앰프가 필요하지요 몇가지 잘 맞는 놈이 거론 되지요 퀴드2와 더불어 마크 초기25와트짜리 앰프등 A Class에 임피던스에 따라 전류가 두배씩 올라가는 앰프가 필요하지요 관심에 감사드리며 즐음
ESL57이라... 좋은 스피커 갖고 계시네요. 몇년전에 지금은 없어졌지만 대치동에 파반이란 레코드가게에 그놈이 있었지요. 그런대로 괜찮은 소리를 들려줬는데... 그걸 아는후배가 사가지고 300B P.P 에 물려 몇달 들었었는데, 사흘이면 멀다하고 그놈 소리들으러 그 집에 놀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레온하르트나 브뤼헨, 써스톤 다트, 오데트 등이 쳄발로나 류트음악 리코더 등으로 연주하는 고음악을 듣기엔 더할 나위없는 스피커였지요. 요즘은 제가 사는 동네, 아는 후배 가게에 역시 금빛나는 57이 떡 버티고 있는데, 마7에 EL156파워를 물려놨는데, 맑고 투명하면서 때로는 그윽한 소리를 내주더군요. 음악의 향기가 무었인지 가르쳐주는 좋은 스피커지요.
안녕하세요, 이호영님. 다윗입니다. 이호영님의 주문소리가 이곳 미국까지 들리는 군요... 매칭의 표본인 Quad II 와 ESL 57의 멋진 소리와 함께요... Happy Listening!
제 판렉 사진입니다 판이 끼워진 렉 앞 1미터 정도에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는데 판만 찍었습니다 판 구성은 레이블 별로했으며 맨 밑칸과 두번쨰칸 중간까지는 록과 팦, 재즈등입니다 면빨 위에 것이 궁금하신 분을 위하여 토렌스 124-2, 소니 비디오(pal버젼),빔에코 인티앰프, 나그라테입덱, 진공관 테스터순임다 중간의 빈칸에는 암이 몇개 들어있습니다 *판 렉이 휜 이유는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스토리이기에 여기선 생략 *편집 프로그램이 없어 그림이 넘 커진점 널리 양해 부탁 드리고 운영자님께서 그림좀 줄여주시면 감사하겠슴다
스피커입니다 탄노이 랑카스터 코너형이고 12인치 레드 모니터가 들어있음이 틀림없습니다 띁어보았기 때문에 알지요 스피커 위에 슈퍼 트위터 처럼 생긴건 그런 유식한 게 아니고 20년대 사용하던(1920-30년대) 탄소 마이큽니다 해보니 데던데 그리 쓸일이 없어 장식용입니다 스피커 뒤에 있는건 판딲는 기계이고 앞에 있는 빨간 상자는 모노형 릴덱입니다 완전히 쓰레기통을 방불케 하는 방입니다 판 렉 위에 보이는 건 토렌스 124 II턴테이블 모터입니다 면빨
제 방에 있는 시스템으로 오직 아날로그 기기만을 연결할 예정입니다 릴덱등의 기기가 다 나오진 못했지만 미진하나마 소계 드리면 맨 우게 있는 거시 타운센드 록 턴테이블 그 아래 럭스맨 튜너 그 옆에 Iso Phono Stage 돈이 다 떨어져 프리를 새로 장만하지 못해 포노 직결을 실시^^ 아래 있는 앰프는 EAR509(무척이나 생소하실듯)Power Amp 그 아래 금빗 나는 건 Leak 10piont One power Amp 정리가 그 말대로 개판이라 점점 더 쑥스러워 지는군요 면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