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누가 눌렀는지..... 전 아닙니다. 써버가 오늘은 제정신이 아닌듯합니다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는겁니다. 지금 님께서는 바로크라는 시각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리고 기분상 전에 쓰던 케이블보다 비싸다는 생각때문에, 그리고 케이블이 전에 쓰던 케이블보다 뻣뻣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시는것 같으므로, 위에서 이야기 한대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시는 겁니다.... 최면에서 깨도록,, ^^ 각설하고, 제 경험상, 처음 케이블 이 들어오면, 인터던 스피커케이블이던지 간에 뻣뻣한 소리가 나기 마련인거 갔더군요. 한 이주정도 열심히 들으시면, 어느정도 길이 들겁니다. 꾸준히 들어보시고, 그래도 같은 한꺼풀 안꺽인다면, 사용기기와 그 케이블이 안어울려서 그럴수도 있겠죠. 그러면, 리버맨과 다시 상의하심 될거 같네요.. 그런점에서 이용하기 편한 메이커라고 생각이 드네요... ps

제가 이번에 페어로 3.5미터 교환을 했습니다. 이제까지 쓰던 선은 미터당 7000원짜리 오엘바흐사의 은도금선이었는데 무려 네배 가까이 업글을.....^^ 선을 연결하고 떨리는(?) 가슴에 음반을 걸어보니 마눌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제야 오빠 좋아하는 소리가 나오네." 사실 저는 또랑또랑한 해상력있는 소리를 좋아하거든요. 비싸긴 해도 가격의 차이만큼 음질의 향상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아직은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소리가 다소 뻣뻣하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시스템을 충분히 예열하고 들어도 어딘가 경직된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군요. 더불어 귀도 조금 피곤하고요. 혹시 이 케이블을 사용하시는 분께서 저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어느정도 사용하면 이런 경직성이 사라질런지요. 계속 들

와?? 이시간에 댓글이 빠르기도 하네요.. 감탄사 연발입니다.. 저는 오늘 별로 할일이 없거든요 그건그렇고... 님과 저는 생각이 많이 다르군요.. 사람과 사람마다 해석과 생각이 다르듯이 인종간의 생각이 다르듯이.. 오됴에 대한 생각도 완전히 다르군요 음의 왜곡과 노이즈는 별개지요..흠흠... 근데 트랜지스터음의 왜곡이 더 큰거 아닌가.. 진공관이 더 왜곡이 크다고요 흠흠... 거의 황금의 당나귀귀로군요... 아무리 귀를 쫑긋해도 어느쪽이 왜곡인지 모르겠던데 생음악이 더 왜곡이 큰거 아닌가요.. 신뢰할수 있는 테스트....????? 음... 언제 이상욱님 집에가서 평소 이상욱님이 하던 데로 테스트를 하지요 그런데 저의 개성인지 몰라도 울집 시스템을 듣

>저는 지금까지 30여년을 스스로 테스트 하면서 살았습니다.. 이제 저보고 그만 테스트 하라고 하세요.. 더블이던 싱글이던 그놈의 블라인드가 뭔가..흘흘...그놈의 테스트에 진절머리 나니까요.. 이제는.. 힐.. 지금도 테스트 계속 하시고 있지 않으십니까? 바로 "sighted test" 말입니다. 신뢰할 수 없는 테스트를 계속하고 계시고.. 그 신뢰할 수 없는 테스트 결과에는 관심이 많으신 것 같길래..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를 하시라고 권한 것입니다. 항상 테스트를 하시고 계신분이 굳이 테스트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하시니..? >그리고 진공관과 트랜지스터간의 왜곡을 못느낀다는 것이지 음질의 차이를 못느낀다는 것이 아니고..... 흘... 진공관과 트랜지스터 앰프

역시 재미있으시고 주장이 뚜렷하군요..... 꼭 정치하시는 분들과 비슷하네요 허허... 뭐,, 잔소리해봐야 별 볼일없겠고, 이익이 없으니 한마디만 할랍니다... 저는 지금까지 30여년을 스스로 테스트 하면서 살았습니다.. 이제 저보고 그만 테스트 하라고 하세요.. 더블이던 싱글이던..... 이제는.. 힐.. 그리고 진공관과 트랜지스터간의 왜곡을 못느낀다는 것이지 음질의 차이를 못느낀다는 것이 아니고..... 흘... 서만석 올림

>저는 일단 잘 만들어진 이라는 기준을 전혀 전혀 모르겠고,,A1이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나요 >아니죠 당시 6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볼때 괜찮다는 말이지... 잘 만들어진 앰프는 아니죠.. A1을 만들었다 힛트를 치니까 A1X로 ... 또 힛트 치니까 A120(맞나?)으로...(지금도 순천 봉**교수님이 사용하고 계시더만..) >A1, A120의 음질이나 상태를 싸잡아서 말해보면... >일단 볼륨이 좋지않아 치직거리고..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윗판의 껍질이 잘 벗겨지고, 스피커 케이블 연결단자가 좁고 열악해 불편하고.. 그때는 100V용으로 다운트랜스를 써야하고... >음질은 역시 이쁘게 하려고 착색하였고, 사실 고역은 아주 거칠은 편이고,, 저역의 통제는 거의 안되고.. 보

이상욱님,, 참 재미있는 분이시군요 너무 멀리 살고 있어 만날기회는 없겠지만 소주나 한잔하면서 대화를 해보았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엉뚱한 놈이 댓글을 올려 죄송합니다만.. 댓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님께서 하이파이넷에 잘만들어진 20와트의 출력을 가진 앰프와 200와트의 출력을 가진 앰프에서 5와트, 또는 10와트 등으로 구동할때는 음질에 별반 차이가 없다, 역시 블라인드인가 뭔가를 해보면.. 뭐 그런 글이 있었어요, 그리고 뮤지컬 피델리티 A1X인가 하는 인티앰프 이야기도 있고,... 또 뭐 같은 규격내의 케이블의 음질차이... 진공관은 충실치 못해서 제외 .... 등등 ...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저도 가만히 있으려니 좀도 쑤시고.. 으히히.. 그래서 몇자를 장문으로 끄적거려

가 있었음을 시인하는 바 입니다^^ 공부도 않하고 맨날 장위동 산야를 놀러 다니면서 일벌이시는 형님 누나들 궁둥이에 새총이라는 정의의 심판을 하고 다녔더니 틀린 맞춤법이 많이 나옵니다 역시 초등학교 교육은 평생 가는 듯 지적 감사합니다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케이블에 대해 관심이 적었던 관계로 누가 고가의 케이블을 쓴다고 해도 그리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그 보다는 케이블 업자들이 좀 더 솔직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 보다 스펙을 중요시합니다 일단 케이블의 인피던스, 케퍼시던스, 인덕턴스등을 제대로 밝히고 나서 어떤 앰프 어떤 식의 소리경향에 맞다고 명시한 다음 선택이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무조건 소리가 좋다 잘 만들어졌다는 저에게 별 의미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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