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드림니다.
지난 일요일 날씨도 너무 추운 와중에 바쁘신 데도 불구하시고 많은 회원님들이 오셔서 축복을 내려 주셔서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슴니다. 감사드림니다. 김경해 배상
오랫만에...
즐거웠습니다. 우장님 자제분 결혼식에 인경방 회원님들 거의 다오셔서 오랜만에 정모 아닌 정모가 되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아주 반갑고 보고싶은 회원님들이었습니다...^&^ 지금은 자슥들 키우냐고 시간과 여유가 없어 오됴질 모임이 뜸하지만 우리 인생 100세 인생 급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인경방 회원님들 올 겨울 건강하시고 댁내 행복이 가득하고 오복 충만하길 바랍니다... 황우성 배상...
[공지] 우장님 장남 결혼 및 인경방 송년회
지난 번 공지했던 바와 같이 12월에는 인경방에 두 가지 행사가 있습니다. 1. 우장님 장남 결혼 : 9일 이번주 일요일 우장님 장남 결혼식 장소는 가든호텔 12시입니다. 2. 인경방 송년회 : 14일 김포 풍무동 신정식구방장님 회원의 새로 집에서 7시 30분터 실시 합니다. 오랫만에 있는 인경방의 경사와 송년회에 많은 분들의 참석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총 배상.
속보 하이팅크/LSO 오픈
내년 2월 28일과 3월 1일 런던심퍼니와 베르나르드 하이팅크 내한공연 티켓이 오픈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살아 있는 마지막 거장 중의 한명 하이팅크.. 첫날에는 베토벤 7번, 둘째날에는 브루크너 9번.. 협연자로는 피레스..첫날 모짜르트 피협 17번, 둘째날 베토벤 피협 2번..
마리스 얀손스의 베토벤과 브람스
한국에서 어떤 연주가 있었는지.... 공연 후에 얀손스의 베토벤이 많이 거론이 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인경부에서도 그 감동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베토벤 3번은 없고, 제게는 최근의 베토벤 1번과 브람스 4번이 있습니다. 함께 얀손스의 베토벤과 브람스를 감상하하시죠. 제 라이브 녹음은 뮌헨에서 직접 공수해 온 놈입니다. Mariss Jansons 1. Johannes Maria Staud - Mania 2. Beethoven - Symphony No.1, (Op.21) 3. Brahms - Symphony No.4, (Op.98) 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 Mariss Jansons - conductor H
[축] 우장님 장남 결혼합니다.
우장님 장남 김정훈군이 결혼을 합니다. 회원분들 많이들 오셔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2년 12월 9일 일요일 12시 장소 : 마포 가든호(홀리데이인서울 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정모 겸 송년회는 12월 14일 금요일에 할까 합니다. 의견 주시면 날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내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우장님 장남 결혼식에서 1차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우장님 장남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농땡이 총무 배상.
신부장~!
암때나 가꾸온다던 암때.... 어케됬어...?? === 김부장 ===
이부장~!
혹시 집에 메다에 백원짜리 막 스피카케이블 없나? 동선 막 이런거 속비치는거 가물가물한 ofc케이블 ㅋㅋㅋ 할튼 한 삼메다 되는거 혹시 예전에 AV뻘짖하다가 뒷베란다에 굴러다니는 막스피커 케이블 가지고 계신분 필요없음 저안테 버려주세요 뒈엔장 개똥두 쓰려니까 없네 몇년전에 박스채로 버렷는데 ㅋㅋㅋㅋㅋㅋㅋ
2013년 서울시향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좋은 레퍼토리와 뛰어난 협연자, 지휘자로 구성되어 있으나.. 패키지를 묶어 놓은 패턴이 좀 그렇네요. 심포니 시리즈 3월 15일 베토벤 3중협주곡 (루세브, 송영훈, 정명훈), 베토벤 교향곡 7번, 정명훈 지휘 5월 24일 베토벤 바협 (협연자 미정), 베토벤 교향곡 3번, 정명훈 지휘 7월 5일 바그너 지크프리트 목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유라이 발추하 지휘 11월 15일 거슈윈 피협 (티보데), 드뷔시 이베리아, 드보르작 교향곡 7번, 성시연 지휘 플래티넘 시리즈 2월 21일 브람스 바협 (슈타인바허), 브람스 대학축전 서곡, 피아노사중주(쇤베르크 관현악편곡 버전),
화장기... 오디오도 화장기가 없어야,,
두섭총무와 오랜만에 예당에서 조우해 공연 같이 봤습니다. 두섭총무가 말한 화장기... 그렇습니다. 요즘엔 오케스트라 고유의 색깔이 없이 대체로 매끈하고 깔끔한 사운드, 기교적으로 완벽한 사운드를 추구하는게 대세인 것 같습니다, 가장 눈에 보이는 게 연주시간이 다들 비슷비슷 하다는 거죠... 그래서 마린스키도 많이도 변했네요. 2000년 여름 처음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접한 게르기예프 사운드는 이렇지 않았는데... 두툼한 질감과 어둑어둑한 저현, 피가 뚝뚝 떨어지는 금관의 원초적인 야성미... 극단적인 템포의 대비 이런게 마린스키의 특징이었는데... 이제 얘네들도 돈도 많이 벌고... 서유럽화가 조금씩 진행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