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모임을 주최할까 합니다.. 제가 이번주주말이나 담주초에 일본을 갈 확률이 크므로 이번주에 한번 만나 뵈었으면 하네요...(좋은 차세대포맷의 음반도 사냥하러 갈 겸..) 일본에서 출시한 아야도 치에에 버금가는 새로운 레퍼런스가 될만한 음반이 눈에 들어 와 사냥하러 갑니다.. 2002년 망년회 겸 모임일수도 있겠군요.. 설마?..망년회 따로 함 더 해야죠??.. 1. 이번 모임때는 이번에 새로이 출시될 예쩡인 10종의 클래식 sacd 음반이 출현합니다..물론 기존의 일반 cd 들 있으니 비교시청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아마 저희가 처음으로 음반 평가를 할수 있는것이 아닐지.. 최윤구님 어여 답글로 소개 하시기 바랍니다~~~ 2. 멀티 sacd /dvd-audio 를 시청
드뎌 나타나셨군요....흠..웰스를 좋아하시는군요..전 이 아티스트에 대해서 잘 모르다가 그의 연주를 듣고 어느 인물인지 알고 싶어진 수준이라 조금은 빈약한 글을 썼는데 이렇게 멋지게 첨부해 주셔서 감솨합니다.~ 자주 글을 보기 위해서라도 빈약한 글들을 적어야 겠네요..흐흐... 빨랑 새로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sacd 소개 글 올리세요~~~!!.. 근데 저 여기서는 총무아닌데요..걍 회원인데..
이 게시판에는 처음이라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얘기가 나와서 참견을 알 할 수가 없군요 ^^ 총무님께서는 하모니카라고 하셨는데 블루스 판에서는 요걸 블루스 하프라고들 합니다. 아마도 색소폰이 재즈에서 다른 장르와는 다른 아우라를 지니고 있는 대표적인 악기라면 블루스 하프가 블루스 음악에서 바로 그런 악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 방면엔 명인이 많습니다. 주니어 웰스는 블루스 하프 명인들의 대부격이나 다름 없는 소니 보이 윌리엄슨과 유일하게 맞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연주자인데, 말년에 텔락과 계약해서 꽤 많은 녹음을 했습니다. 텔락은 재즈에서와 마찬가지로 블루스 장르에서도 전도유망한 신인들을 발굴하는 것보다는 활동이 뜸한 왕년의 거장들과 계약하는 전략을 택했는데 재즈에서는
오르간 연주를 좋아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쇼핑몰에서 SACD Hybrid 판을 만날수 있읍니다. 에릭 웨스트버그 보컬 앙상블 / Musica Sacra SACD 19516 Stereo / Hybrid 16인조 보컬 앙상블과 오르간 그리고 소프라노 색소폰의 아름다운 만남, 에릭 웨스트버그 보컬 앙상블의 아주 특별한 앨범 [Musica Sacra]. 1993년 결성되어 유럽 전지역을 돌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는 에릭 웨스트버그 앙상블이 들려주는 천상의 하모니와 유럽 내 각종 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휩쓴 오르간 주자 Mattia Wager의 깊이있는 연주 그리고 스웨덴 왕립 음악 학교 출신으로 베이시스트 레드 미첼과의 협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색소폰 주자 Anders Paulsson의 아
블루스로 알려진 뮤지션 중에 JUNIOR WELLS 라는 아티스트가 있다. 그는 흑인가수로 전형젹인 흑인풍 보컬을 보여주며 하모니카를 동시 연주를 한다. 이 음반은 14명의 음반세션들과 함께 참여한 것으로 2채널 보다 멀티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음반이다. 보컬과 하모니카를 맡은 JUNIOR WELLS 를 중심으로 SLIDE 기타리스트 5명과 드럼, 어쿠스틱 베이스,피아노,기타 등으로 이루어진 제법 신나는 블루스풍 곡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나 하모니카의 재생력의 해상력과 질감은 SACD 로서의 진수를 보여준다. Muddy Waters 에서 영향을 받았던 그는 블루스의 하모니카 연주라로 꽤 알려져 있는 흑인 뮤지션이다. 이 음반은 현재 DVD-AUDIO 로도 나와 있으며
Eden Atwood 의 Waves - The Bossa Nova Session 그녀의 촉촉한 목소리가 느낌이 참 편합니다. 녹음도, 리듬도, 수준급입니다. Hybrid SACD로 쇼핑몰에 있읍니다. Review: Eden Atwood has a voice that is many things -- seductive, plaintive, sensitive, gifted with perfect intonation and phrasing, and entertaining. Her CD collection, Waves: The Bossa Nova Sessions, is refreshingly original in scope and presentation, each song a moving invitat
제가 대신 답합니다. 들어보지 않아 확신은 서지 않지만 간단하게 답드리면 필립스는 벨기에에서 만들었답니다. 화질은 필립스계통은 항상 화려함을 억지로 절제하는 톤이 강하므로 Sony 와 반대되는 우아하고 약간 자극이 덜한 것임에 틀림없고, 음질은 보급형으로 SACD multichannel 을 지원한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읍니다. DVD-A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마란츠는 일본에서 만들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화질은 잘 모르겠으나 일제 DVDP 의 화질 성향인 화사한 면이 강조되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음질에 있어서는 잘은 모르지만 multichannel SACD의 경우 가장 활발하게 마케팅을 하는 회사이므로 출력단이 잘 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톤이 약간 가볍고, 유려한 스타일일 것으로 조심
질문드립니다. 이번에 유니버셜 플레이어를 고르고 있는 데 마란츠 8300과 필립스 sacd 1000에 관심있습니다. 두 기종 중에 sacd음질이 더 좋은 기종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dvd 화질의 차이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저께 밤에 XB780 을 집에 들여 놓았습니다. 임정훈님의 글을 보니 현 시점에서는 제 생각에 이 기기가 젤 괜찮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소리를 들어 보니 예전의 770 보다 떨어짐은 별 느끼지 못하였고 다소 더 전체적인 발란스가 안정된 느낌이었습니다. 흠...그때 보다 시스템이 바뀌어서 그런가??? 헉..그런가... 일단 가격도 제일 메리트가 크지요..전에 770 이랑 마란츠의 8300..8260.. 필립스 1000 다 들어 볼때 느낌점이라면 기존에 몰랐는데 770 에 생각치 못했 던 이상 야릇한 정(?)을 느끼고 있었습니다..흐흐..변태인가봐..ㅠ.ㅠ... 어여 SACDP 를 들여 놓으시여 같이 모임에 참석도 하시고 그러세요..ㅋㅋ 오프모임을 늘리기 위한 계획성 펌프였습니다.~~..
몇일 안으로 xb780 을 시청해볼 참입니다. 예전에 xb770 을 소유하고 있었고 마란츠 8300 또한 몇일 비교테스트 해본 적이 있었을때 다소 770 의 성능에 만족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의 780 은 어떨지 모르니 사뭇 기대를 하고 잇습니다. 조만간 780 을 들어 보고 글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