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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디오아울렛입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입고 문의를 주셨던 OPPO의 신형 유니버셜 플레이어인 BDP-103, 105가 입고되었습니다. 새로운 오포는 듀얼코어를 탑재해 강력한 4K 업스케일링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풀HD 블루레이 타이틀은 물론 일반적인 DVD, 비디오 콘텐츠를 풀HD 화질 네 배의 해상도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MHL 입력이 생겼습니다. MHL은 모바일 고화질 링크로 최근 모바일기기의 성능 향상으로 1080P 풀HD의 영상이 재생 가능해지면서 모바일에 서비스되고 있는 여러가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오포에 연결하여 간단하게 A/V 시스템의 소스로 활용가능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그 외에도 트리플 USB 포트, 듀얼 HDMI 입출력 등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구형보다 월등히 뛰어난 화질 및 음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국내 오디오파일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브랜드인 Woo Audio가 '반딧불(fireflies)'이라는 별칭을 가진 '매력적인 디자인의 헤드폰앰프/DAC WA7을 선보였다. WA7은 6C45 진공관을 채용했으며, Class-A 방식으로 작동한다. 신호경로 전체에 반도체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싱글엔드 방식이 적용됐다. DAC은 32비트/192k 샘플링 레이트를 지원한다. 비동기 모드 USB 2.0 전송방식을 통해 손실없는 신호경로를 구현했다. 또한, 니켈-알로이 코어 아웃풋 트랜스포머, 모든 각도에서 볼트가 노출되지 않는 알루미늄 섀시, 외장 리니어 파워서플라이, 군사용 멀티-레이어 PCB, 특주 토로이달 파워 트랜스포머가 투입됐다.노이즈 최소화를 위한 풀레인지 볼륨 컨트롤을 채용했으며, 독자적인 DAC 유닛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Woo Audio는 뉴욕, 퀸즈에 기반을 둔 가족기업으로, Jack Woo와 그의 아버지에 의해 설립됐고, 약 1...

소위 장전축의 전성시대가 있었다.볼거리 들을거리 넘쳐나 영화, 음악이 소비되는 시대인 오늘날과 달리 혼자 소일할 것이 귀했던 시절, 이름도 브랜드도 모르고 음악에 빠져들게 했던 독수리표 전축과 스피커의 브랜드들은 아카이, 산수이, 마란츠 등에 AR, 알택, 클립쉬, 로저스, 하베스, 다이나코드, 이름모를 일제 스피커들까지... 흐릿한 기억속에 남아 있는 기기들이 들려주던풍요로움 가득한 뇌리에 각인된 음악이자연스레 전자 공학도의 길로 이끌어 주었다고말씀 하시는 모 회원님의 리스닝 공간을 찾았다. 하 :반갑습니다, 하이파이클럽 회원 여러분께 인사와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S : 안녕하세요, 음악을 오랜동안 즐기며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하 : 오디오 생활하신지 오래 되신 듯 합니다, 소개 좀 부탁 드리죠. S :60년대 말 70년대 초,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켜줄 만한 돌파구...

Linn이 자사의 DS 네트워크 플레이어 라인업에 Sneaky DSM 모델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Sneaky DSM은 내장 프리·파워앰프를 탑재한 올인원 스트리밍 시스템으로 추가로 스피커만 연결하면 된다. PC/MAC을 비롯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FLAC, WAV, AIFF, AAC, Apple Lossless,MP3, WMA, OGG 파일을 재생할 수 있으며, 팟캐스트와 인터넷 라디오를 통한 음악 감상도가능하다. 또한, 미디어 UPnP 서버와도 호환되며,Kinsky 및 Songcast 앱을 지원한다. 이더넷을 비롯 RCA, 동축 디지털, 옵티컬, TOSLINK, S/PDIF 각 1개와 HDMI 2개의 입력을 지원하며 아웃풋 HDMI 1개도 제공한다.Class D 스테레오 앰프를 탑재하여 채널당 33와트의 출력을 지원하며 Linn의 Dynamik 스위치 모드 파워 서플라이를 채용했다....

2005년부터 은(Ag), 구리(Cu) 금속 단결정 와이어 제조 생산기술(TSC wire; true singlecrystal wire)을 적용한 하이엔드 하이파이 케이블 솔리톤(soliton)을 생산해 온 (주)엠씨랩이 파울리(Pauli) 동축 디지털 케이블을 출시할 예정이다. Pauli 동축 디지털 케이블은 Cu single crystal 와이어(TSC wire, 20AWG) 내부 선재와 Cusingle crystal RCA핀, 3mm 파울리 접지 단자를 커넥터로 채용했다. 또한, 테프론 수축튜브, 실리콘 튜브 및 열수축 튜브 조합의 피복과 알루미늄 절연막을 사용하여 외부 전자기파의 영향을 제거한다. Pauli 동축 디지털 케이블은 Pb-free 방식으로 단자와 선재를 연결하여 연결부의 열화 및노이즈 발생이 없고 조임 방식의 알루미늄 액세서리를 더해 투명한 해상력, 자연스러운 질감, 정교한 음위감을 구현한다. 특히, 매끄럽고 다이나믹한 ...

AKG, 하만/카돈, 인피니티, JBL, 렉시콘, 마크 레빈슨 등이 속해 있는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기업 하만(HARMAN)이 지난 3일 하만-테크데이타 브랜드 스토어 청담 공식 오픈 및 AKG K551 및 K619 모델 런칭 행사를 가졌다. K551은 K701시리즈와 더불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K550의 후속 모델로 같은 유닛을 채용했다. 3m에 달하는 케이블 길이에 대한 유저들의 지적을 반영해 1.8m로 줄였으며 모바일 제품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리모컨 케이블을 지원해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더욱 편리한 사용을 더해주며, 왜곡 없는 2인치 드라이버 탑재로 레퍼런스 헤드폰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차음성을 강화했으며, 2D-axis 폴딩 매커니즘을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스튜디오 레퍼런스 헤드폰과 같은 극도로 사실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 화이트, 블랙&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DJ 헤드셋인 K6...

기타 제조업체인 Gibson이 TEAC의 지분 54.4%를 인수했다고 지난 29일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Phonix Capital이 보유한 TEAC의 주식 157,447,000주(기발행주식의 54.4%)를 주당 31엔에 Gibson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약 52,482,000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는 음향기기부터 악기제조에 이르기까지 일관생산 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사운드 비즈니스 강자로 부상하고자 하는 Gibson의 목표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TEAC을 비롯해 Tascam, Esoteric 브랜드는 Gibson의 Cerwin-Vega, KRX, Stanton과 함께 프로 오디오 부서로 편입될 예정이다. 한편, Onkyo는 Gibson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덴마크 브랜드 Lyngdorf가 자사의 신형 인티앰프의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yngdorf의 설립자인 Peter Lyngdorf에 따르면 "오디오파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고객과 제품 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3년 5월 1일까지 아래 링크를 통해 접수하며, 수상자에게는 해당 제품이 주어진다. http://www.lyngdorf.com/contest Lyngdorf의 인티앰프는 손실 없는 디지털 신호 경로와 룸튜닝 기능인 RoomPerfect를 채용했으며 채널당 170와트의 출력을 지원한다. Lyngdorf는 2007년 그랜드피아노로 유명한 Steinway&Sons의 Model D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아주 특별한 포름으로 인해, 아방가르드(Avant Garde)라는 메이커를 모르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마치 뭉크의 《절규》라는 작품처럼, 커다랗고 둥근 혼이 크게 입을 벌린 형상으로 제작된 동사의 제품들은, 오로지 디자인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러나 음을 들어보면 너무나 자연스럽고, 디테일이 분명해서, 마치 실황 공연을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좀 심하게 표현하면 CD를 걸어도 최상의 LP 플레이어에서 나오는 듯한 경지를 들려주는 것이다. 그래서 커다란 혼만 보고 생각하기를, 그래 결국 혼 스피커구나, 라고 단정짓게 된다. 혼 스피커의 장점은 무엇보다 입력 감도가 높다는 것이다. 그럴 경우, 앰프에서 많은 출력을 요하지 않는다는 면도 있지만, 이른바 “마이크로 다이내믹스”(Micro Dynamics)라는, 큰 소리가 아닌 작은 소리에서도 나름대로 굴곡지고, 변화무쌍한 표현을 잡아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바로 이런 부분이 혼 타입 스...

소너스 파베르의 설립자 Franco Serblin이 지난 3월 31일 향년 72세로 별세했다. Franco Serblin은 1983년 소너스 파베르를 설립하고, 엑스트레마, 과르네리 오마주 등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는 명기 제작으로 명망을 얻었다. 그의 사망 소식에 소너스 파베르의 디자이너 Livio Cucuzza는 "소너스 파베르의 디자이너로서 살아 생전 그의 꿈을 이어가는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또한 온라인 공간을 통해 전세계의 오디오파일들 역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