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부족하고,앞에 얇은천을 가린듯한 다소 불분명한 음의 원인을 찾았읍니다.
주황색 탄탈콘덴서가 원인이었읍니다.
원래것이 탄탈 0.018마이크로짜리를 위마0.022로,탄탈0.862짜리를 위마 0.1마이크로짜리로 교체를 했었읍니다.
쉽게 표현하면 보컬의 경우 입술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야하는데,위마로 바뀐뒤로는 입모양만 보이고,고음영역이 많이 감쇄되고...이러다보니 당연히 뭔가가 껴있는듯한 음이 나왔던모양입니다.
탄탈콘덴서.....이거 가격이 저렴하겠지만,물건이군요.
위마 그동안 말로만 많이 들어서 좋다고만 들었지,직접 실험을 통한바 꼭 좋다고도 볼수도 없군요...물론 사용용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요.^.^
좋은경험을 한것같읍니다....특히 시디출력단에 대해 어느정도 눈에 보이게 되더군요.....갈아도 상관없는것들과 신중하게 갈아야할넘들.
전원부쪽에 걸려있던 콘덴서들은 그리 신경써가며,좋은 콘덴서로 갈필요가 없다는 생각도해봅니다....특히 티알시디인경우는.
그래서 궁금한게 있는데,하이엔드시디피의 출력단의 경우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사진으로라도 볼려면 어디가면 볼수있지요?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