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한동안 기기는 생각안하고 지내다가 갑자기 인티 업 욕구를 받으니
그새 까막눈이 되었네요.
마음 같아서는 신세시스 시무스로 가고 싶지만 여건이...
레드검은 자료도 없고 답도 없군요. 다만 간접적으로 부정적인 메시지만
오고.
크릭 5350R은 어떻습니까? 일단 리모컨이 되는 점이 마음을 끕니다만
(리모컨 맛들이면) 음악성이 어떨까 싶습니다. 고역이 경질이라는 소리도
있고-제일 싫어하는 부분임.
개인적으로 현악4중주와 피아노 트리오에서 만족할 만한 소리를 내준다면
나머지 부분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현재 인켈 7080R, 인켈 AX7R-Mk2, 레가 아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