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IAS 서울 오디오쇼가 4/2(금)~4/5(일) COEX에서 있었습니다.이번 SIAS 서울 오디오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Yamaha ATMOS 시연회와 드비알레 시연회, 마지막으로 YG Acoustic의 스피커 시연회 였습니다. 시연회 시간만 해도 거의 3시간 30분이 걸렸네요.이런 시연회들은 서울 오디오쇼가 아니었다면 만나보기 힘든 기회였습니다. 3층 컨퍼런스룸중 한곳에서는 특별히 초대받은 사람 대상으로 야마하와 돌비에서 준비한 ATMOS 시연회가 있었습니다.저는 4/4(토) 11시로 신청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어 10:40분경에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총 28명 정도가 방문해주셨고 모두들 흥분되고 기대되는 마음으로&nb
엄청난 저음을 들려주던 스피커는 뜻밖에도 앞에 보이는 북셀프 스피커였습니다. (ATOHM GT1.0 으로 추정됨) 코엑스에 진행된 2015 SIAS 서울 오디오쇼에서 엄청난 물건을 만났습니다. 우연히 듣게된 4월4일(토)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 세미나에서 보게되었습니다. 프랑스 회사인 Devialet(드비알레)에서 만든 올인원(프리앰프, 파워앰프, DAC, 스피커 액티브 매칭 ?)기기입니다. 드비알레는 프랑스에 개발된 제품으로 디자인이 역시 프랑스야 하는 탄성이 절로나옵니다. 드비알레 리모콘 포장이 애플의 맥북에어를 보는 것 같네요. 아주 심플합니다. 버튼이 오직 한개! 한개인 버튼과 달리 기능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0561764009 이번 오디오쇼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소리를 들려주었던 진공관 + 알텍 궤짝의 사운드였습니다. 진공관의 소리도 이럴수 있구나라고 깜짝 놀란 숨은 고수!
올린 블로그 : www.studioyoon.com 올해도 와이프와 같이 동행하였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보는 동호회원들도 직접뵈고 정말 좋은 시간이였네요. 많은 기기들이 무선으로 바뀌고 있고, 소형화 되고 있더군요. 정말 좋은 모습, 소리 많이 듣고 오래간만에 와이프와 데이트도 즐겼네요. 내년에도 역시 참석하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전시 감사드려요.
http://blog.naver.com/sjshin1108/220330904306 번거로운걸 싫어 하지만 헤드파이는 체질에 맞지 않아 관심이 없는 데 루악은 올인원 아이폰 스피커의 가능성을 넘어 하이파이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드비알레나 린데만은 상투적인 작지만 강력한 성능이라는 슬로건 넘어서는 소리로나 디자인으로나 갖고 싶다는 감정을 불러 일으켰다. 단 가격만 빼고
http://blog.naver.com/sjshin1108/220330896043 GLV는 홈시어터로 꾸며져 있었다 . 낯선 메이커의 스피커 보다는 엡손의 레이저 프로젝터가 만들어 내는 정교한 화면에 눈이 갔다. 정교하고 잔상없고 빠른화면 전환 긴 램프수명 조용한 팬 비교적 저렴한(?)가격 이제 홈시어터를 시작해야 하는 지를 고민하게 만들었다.
http://blog.naver.com/sjshin1108/220330893357 우연인지 몰라도 alnic의 스피커 사운드스터디 부스의 WHT PR4mk2 스피커가 마음에 들었는 데 모두 풀레인지 유닛에 백로딩혼 인클로져를 사용한 스피커였다. 풀레인지의 백로딩혼은 모두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생각했었다마 albedo 3.4스피커 부터는 좋은 점도 있구나 느껴왔는 데 alinic, WHT 모두 중역의 질감뿐만 아니라 저역이나 다이나믹도 나쁘지 않았다.
http://blog.naver.com/sjshin1108/220330891631 2015서울오디오쇼에 대한 감상은 다른 어떤 메이커보다 YG acoustic booth였다. 알루미늄 인클로져의 잘 생긴 하지만 가격에 비해 왜소(?)해서 우리집에도 들여놓을 만한 사이즈의 carmel speaker가 넓은 청음실을 쩌렁쩌렁 울리고 있었다. 크기에 비해 다이나믹 레인지도 넓고 쫙 펼쳐지는 무대는 콘서트홀 이나 재즈바에 와 있는 실재감으로 가격만 아니면 집에 바로 가져가고 싶었습니다. CH precision set로 연결되어 있을때 압도 적인 퍼포먼스였지만, 크렐 뱅가드 앰프로도 만족할만 했고 특히 뱅가드의 네트워크 보드의 간편성은 인상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