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깃털 사시는 분들~~~~~~~~~~~~
오디오 털이가 원래 목적이 아니죠? -_-+ *황석영의 "낙타누깔"이 생각나 ㅋㅋ* 별아저씨
남인수...
경남 진주시 평거동 진양호공원. 진주 출신의 가수 남인수를 기리는 남인수 노래기념비 옆의 동상
전 뵨태가 아닙니다^^
이 털이개 사 들고 오는날 집사람이 그것 뭐예요? 음~~ 타조 깃털 털이갠데 오디오 기기 음반 껍데기 랙에 싸인 먼지 털어 낼려고... 뭐요? 터조 깃털요? 응. 당신것도 하나 사왔으니 농 가전제품 기타 먼지 싸여있는데 무조건 함 털어봐요... 이쁘기는 이쁜데 잘 털리려나?? 테스트해 본 다음날... 그거 어디서 사왔어요? 김포... 김포까지 갔다 말이예요? 그래... 오디오 룸에서 그냥 혼자 살지... ( 시선이 뵨태를 보는 것 같았슴 ) 근데 먼지 안날리고 끝네주던데요. 기회되면 왕창 좀 사와봐요... 왜? 친구들 하나씩 줄려구요.. 음~~~ 그 친구들 모두 뵨태들인 모양이네.. ^^ ㅋㅋㅋ
타조깃털 털이개
하두 여러 사람들이 타조깃털 타조깃털하길래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청결문제에 그리 깊숙히 관여하지(?) 않기 때문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사고 싶은 생각은 없었으나 어쩌다가(?) 하나 사게 되었습니다. 와 ... 그거 들고 다니면서 여기 저기 털어대니 되게 재미있더군요. (털이개 껍데기에는 '삼바여인의 정열 을 간직한 타조털' 로 만드었댔습니다,ㅋㅋㅋㅋ) 오디오먼지가 효과적으로 털리는것을 보고 야 꽤 좋다 라고 생각해서 tv표면, 플레이 스테이션, 냉장고, 장롱 , 전자렌지, 토스터기 등등 온갖 군데를 다 털고 나니 갑자기 대청소가 하고 싶어지더군요. 돼지우리 집을 청 소하고 싶은 동기를 만들어주는 털이개!!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런 동기부여는 엄마의 잔소 리로도 해결이
"임의 통곡"과 "나는 사람이 아니외다"
우리집에 시청상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꼭 듣게 되는 판이 있는데 지구레코드에서 나온 남인수가 부른 "스테레오 일대작"이다. 그야 말로 그가 스테레오로 취입한 최고의 히트곡들만 모아 놓은 판인데, 이 판의 앞면 세번째 곡은 담겨진 사연이 각별하다. 이 세 번 째 곡은 "임의 통곡"이란 제목으로 반야월작사 박시춘작곡으로 되어 있다. 사실 한국 가요사에서 반야월/박시춘 콤비는 거대한 봉우리로 우뚝 설 만큼 히트곡의 양이 방대하다. "임의 통곡"의 가사는 아내가 죽은 후 그 시신 앞에서 부르는 애절한 노래다. 그런데 이 노래가 수록된 음반에서 이 노래는 유일하게 남인수의 목소리가 아닌 녹음이다. 내가 어린 시절을 보낸 60년대 까지만 해도 동네에서 나환자는 심심치 않게 보였고 그 보다 더 이
예상결과
6922는 NOS이 아닌 이상 EH관의 경우 금발이랑 별 차이 없을테고, 6H30역시 이 튜브의 성격상 별 차이가 없을 듯 히히
심원장님...
어제 밤 결전 후기 좀 올려 주세요^^ 결과가 좋았다면 저도 투자를 왕~~창 해 보겠습니다.
오디오와 택배
오디오를 하면서 달라진 것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택배를 주고 받는 일이 눈에 띄게 많아진 것을 빼놓을 수가 없다. 물건을 선택할때는 신중에 또 신중을... 그러나 일단 선택을 하고 나면 언능 받고 싶어서 안달을 한다. 신청해 놓고는 언제 택배가 오나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어쩌다 외국에 물건이라도 신청해놓으면 운송장번호를 찍어가면서... 또 왠만하면 퀵써비쓰를... 항상 택배를 받으면 즐겁다. 택배 박스를 만지작거리거나 내용물을 들여다보면서 흐뭇해한다. 그러면서 오늘 밤의 결전을 다짐한다. 병이 점점 더 심해지면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택배직원이 정겹게 보이고, 내 것이 아닌 주변에 배달되는 택배를 보고도 흐뭇해한다. 그리고 가끔은 저 물건들 속에 내것도 있지
Cat Stevens...
음반 한장 더... 1. Moonshadow 2. Father & Son 3. Morning Has Broken 4. Wild World 5. First Cut Is The Deepest 6. Lady D'Arbanville 7. Oh Very Young 8. Matthew & Son 9. Sitting 0. Hard Headed Woman 11. I Love My Dog 12. Ruby Love 13. Don't Be Shy 14. Can't Keep It In 15. Here Comes My Baby 16. Into White 17. (Remember The
존 덴버
제가 익숙하지 않은 가수이지만 오늘 이 음반 구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단 자정전에 집에 들어가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