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를 바닥판(스탠드 등)에 안착시킬 때 쓰는 요긴한 악세서리중 하나가 블루택입니다만, 스파이크 적용이 힘들 때 좋죠. 그런데 블루택으로 고정한 후 누가 스피커 툭 치면.. 스피커 바닥 나무쪼각이 비틀어져 있는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블루택이 굳으며 나름대로 단단히 접착이 되어 있어서.. 이거 걱정되시면 스피커 바닥에 블루택이 닿을 자리에 스카치테이프 한겹 붙이고 블루택 위에 올려놓아 붙이면 됩니다. 스카치테이프 붙일때는 손톱으로 빠닥빠닥 눌러 붙이시면 됩니다. 스카치테이프로 인한 댐핑의 변화..도..있겠지만.. 블루택을 안 썼을때랑 비교하면 거의 차이 없겠죠..
재홍님..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사를 박는게 아니고, 육각렌치가 통과할 구멍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포기하고 철재로된 원래 하판을 주문했습니다. 과르네리 보셨다구요?? 죽이죠? 저두, 2년전쯤 용산에서 들어본적이 있는데, 눈을 감으니 스피커 자리에 바이올린이 있더군요.. 그당시, 신품가가 800정도 했던것 같은데, 2002년형은 더 비싸겠죠? 구형에 비하여 개선된건 없습니까?? 아!! 과르네리..
마갈의 최대 지지하중은 어느정도 되나요? 그리고 프리, 시디피, 스피커 등 모든 오디오에 적용가능한지요? 그러면 마갈과 IBS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전 프리의 상판 진동(음악을 좀 크게 들을때 손을 대보면 진동이 느껴집니다. 프리가 시디피위에 놓여 있으며 시디피는 장식장(30cm) - 방진고무 - 대리석 - 시디피(스파이크) - 방진고무 - 대리석 - 프리(스파이크) - 프리위에 벽돌 2장 요렇게 세팅해 놓았고, 왼쪽 스피커로부터의 거리는 한 1미터정도 오른쪽에 위치 해 있음) )을 방지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생각중인데 마갈이 투자대비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IBS로 가야하나요? 아님 오디오 펜스로 가야하나요? 현재 마갈을 프리의 스파이크 밑에 받쳐볼가 합니다. 지방이라서 사용
애써 고생하셨는데... 결국 실패하셨나요? 성공하셨어야 했는데... 콘크리트벽에 나사를 끼울때 드릴로 뚫은 구멍에 직접 나사를 끼우지 않고 플라스틱 아답타(안쪽에 나선이 있는 것)를 구멍에 먼저 끼우고서 고정한후 그 아답타에 나사를 끼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해보시면 어떨까요? 구멍 주위에 돌 부스러기가 생기셨다구 하셨는데요 구멍을 뚫기 전에 돌판 양옆에 고무패드같은것 아니면 파스~라두 붙인후 해보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부스러지기 쉬운물건에 구멍뚫을때 얼핏 어서 본것같은데...(확실치 않음) 지난 일요일날 용산에서 과르네리오마쥬 2002년형을 보았는데 정말 예쁘더군요 밑에 돌판도 두드려보고, 호두나무(?)인클로져도 두드려보고 스텐드에 길게 붙어있는 고무줄도 튕겨보고
문수만님의 두번째 원펀치 입니다. 문수만님께서 클램퍼와 함께 비밀리(?)에 작업중이시던 룸렌즈(음향 파이프)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것은 아마 문수만님의 글을 통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뻠뿌를 한 죄(?)로 어제 그놈을 한세트 받았습니다. 설치가 간단해 보였지만 기기들로 들어찬 공간을 만들어 자리 잡는 것은 대 공사 였지요. 앰프를 다 드러내고 케이블 다 풀고 자리 비우고 연결 다시하고.... 뻣뻣한 전원 케이블들이 정말 원망스럽더군요. 하여간 자세를 잡아 놓고나서 음악을 들어보고는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소리가 좋고 나쁘고는 논외로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변화를 주는 악세사리는 처음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세팅에 아주 민감해서 작은 변화에도 큰 변화가 느껴집
일전에 스탠드하판으로 사용할 오석에 나사구멍을 뚫으려고 여러분들과 의견을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소너스파베르 과르네리의 스탠드하판의 이쁜 대리석을 보구 "그래 바로 이거야!" 그러구나서 고급오석을 스탠드 하판으로 이용하면 멋질거란 생각에 동*석재에 오석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배달되어 온 오석은 광택처리가 아주 잘되어 마치 거울 같더군요.. 파손을 우려하는 여러 분들의 경고도 불식한체 전동드릴에 6밀리짜리 기리를 부착하고 나사구멍의 위치를 정확히 표시하고나서 드릴작업을 시작.... 근 1시간여만에 두께 3센티의 오석에 구멍 4개를 뚫었습니다.. "됐다!!!야호!!" 나사구멍이 잘 뚫어졌는지 확인하는 순간 "앗!" 돌이 깨지지는 않았는데, 뒷면을
좋은 정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표면의 투명도를 높이는 것이 CD음 개선에 효과가 없을리 없겠지요. 더구나 비싸게 먹히는 것도 아니고요. CD를 읽는 과정이란게 피트에서 레이저 광을 반사시키는 경우와 산란 시키는 경우의 차이를 감지해서 1과 0으로 판독하는 것이니 만큼 표면이 투명할수록 그 차이가 잘 드러나겠지요. 최고 품질로 만들었다는 XRCD에서도 소리가 더 개선되더군요.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도 효과 있다니 한번 시험해 보아야 겠습니다. 사실 성함을 거명하여 인용하려고 했는데 지워버리셔서 찾지를 못하겠더군요. 덕분에 요즘 더 투명한 소리를 즐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럼 이만.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보니 코너 튜닝,스카이라인 까지 엄청나군요. 혹시 홀몸이 아니시라면 거실에서 그러한 환경이 마나님께 용납되는것이 참 부럽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바로는 오디오 펜스는. 스피커에 사용시 스파이크를 펜스위에 바로 올려 놓는 방법이 가장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진동을 방지하여 무엇을 얻고자 함이냐를 따질때 많은 분들께서 아랫층의 항의 때문에 음량을 올리지 못해서 사용을 하신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제 경우에는 오디오 펜스를 사용 하면서 저역의 뭉침이 사라지고 오히려 깊숙히 내려가는 단정한 저역을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실연의 콘트라바소 의 소리는 깊숙히 내려 가지만 리스너의 가슴을 때리지는 않습니다. 에너지를 가지지 않은 저음 이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이런 부분의 효과적 표현에 상당히 적극적 이었습니다. 말러 2번 부활의 도입부 에서 의 저현의 깊이감 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동전이나 다른 재질을 스파이크 아래에 바쳐보
앞에 여러사용기의 글이 있습니다만 오디오펜스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하고들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스파이크달린 톨보이 스피커(다인82)를 그냥 올려서 사용하면 되나요? 아니면 동전을 받치나요? 아니면 다른 악세사리가 필요한가요? 오디오 펜스 구입시 이왕이면 같이 구입할려고 문의 드립니다. (저음에서 천장과 소파뒤의 유리창이 부르르 떨며 울리고 있습니다 유포니아 40Hz로도 저역공진의 한계가 있어 작게나마 진동제어 목적으로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현재 4cm 대리석위에 스파이크로 올려 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