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본~~인의 건강에 대하여 염려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함니다! 말짱님이 침대 말씀하시는데! 몇년전에 저역에 좋다는 겨울이면 따끈따끈한 돌 침대를 사용하고 있슴네다. 그리고 본~~인은 건강이 아직은 까딱무쌍함니다. 쎄멘트 한 포대가 40Kg인데 "이 까이꺼 쯤이야! 번쩍"이오니 과잉 걱정은 아니하셔도 됨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일명 사라쥬 라고 합지요. 어제는 대감님댁에서...도비1급자격증을 가지고계신 대장님의 지휘하에 비정상인과 정상인들이모여 지극히 정상으로 가는 쌩쑈(?) 를 하였슴니다. 멀쩡한 오됴리써치 프리를 내치고 엠비에루를 들이고 육중한 돌판을 들었다 놓았다하고... 멀쩡한 랙의 서랍을빼서 망치로두들겨서 구멍도내고 이랙을 껴라...에이~~별룬데....저랙을껴라.. 돌판 빼라... 다시껴라....난리부르스 한판이었슴니다. 다행히 그중 제일 좋은 세팅을 찾았지만 ... 결국은 원래대로 돌아가게 되었슴니다. 작업전 모습임니다. 작업중 모습임니다. 작업후 모습임니다 순서에의하여 예배를 드렸으나 모두들 예배가 션찬으셨는지 션한 삐루 한잔 더하시자해서 대리운전을 동원

오됴에 대해서는 전 정상이 아닌 비정상임을 주장하나 주위에 계신분들은 전혀 인정을 하지 않으시는 분위기고, 혼자 외롭게 어떻게 해볼라 하지만 역시 정상인가 봅니다. 아니 오됴에서뿐 아니라 생활 모든 면에서 정상인가봅니다. 최근 저의 관심사는 완전히 구루마에 푹 빠져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러니깐 큰거 사라니깐 왜 말을 안들었냐는 집사람의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지나가다 구루마 대리점에 불쑥 들어가기도 하고 팜플렛 한다발씩 받아오고 동호회홈페이지 들어가서 시승기도 좀 보고 맨날 그렇습니다. 주제에 넘 큰구루마를 고르는건 아니냐고 협박을 하지만, 전 이번에 사면 10년 탄다고 약속을 하는데, 이거 장담 못하지요. 또한 테어날 2세를 위한거지 날 위한게 아니다라고 강력히 주장하지만 이젠 집사람도 안넘어가네요.

. 어느 지인의 주선으로 얼떨결에 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 PET-CT, 내시경(위장,대장), 기타등등 위에 실~쩍 기스가 난 것외에는 아직 큰문제는 없다고 종합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소주 한병 => 맥주 3병 => 생맥주 3000 CC => 인경방 보통주 3잔, 까지는 끄떡없다" 라고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함니다) "소주 한병 => 맥주 3병 => 생맥주 3000 CC => 인경방 보통주 3잔,기준으로 ### [질문 1] 여러분의 신체건강은 어떻신지요? ### 그리고 나의 오됴건강은 대단히 양호(King Super)급으로 2단계 승급함을 인정합니다. (토요일 오후에 마구로 - 20.6L (

열대야 땀시 회원님덜 요즘 잠 설치시죠 더위도 더위지만 전 요즘 매미 땀시 죽갔습니다 울집 앞마당에 목련이 한그루 있고 옆집에 감나무 쪼께난게 있는데 여기서 매미들이 새벽 3시경부터 아침녁까지 3중창, 4중창, 아주 떼거리로 지랄들을 하는데 정말 환장 하겠더군요 해서 어제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 초강력 살충제를 준비해 분무기로 조지려고 하는데 아들넘의 강력한 태클에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4년인지 3년인지 땅속에서 애벌레로 있다가 여름 한철 울고 죽는다나 워쨌다나.... 해서 불쌍한 매미 쥑이면 죽어서 지옥간다고 핵교서 선상님이 그랬다고 이눔이 아주 눈물 그렁그렁한 목소리로 공갈을 하길래 일단 아들놈 없을때 해치우려고 일보 후퇴 했는데 오늘밤 넘길일이 걱정이군요..

개 *도 모르는 넘들이...의 어원 때는 조선조 중기 쯤 임금; "요즈믄 와그런지 기운도 업꼬 밤이 무서버~~~~~~~" 이말을 들은 눈치빠른 이조판서의 머리에 먼~가가 번쩍하능기있어 강원목사에게 급히 파발을 띄웠다. 이 전갈을 받은 강원목사 머리에 불이 번쩍나 양양군수에게, 이 전갈을 받은 양양군수 몸이 달아서 속초현감에게, 이 전갈을 받은 속초현감 엉덩이에 불이 붙어 물개잡이 어부를 불러, 속초현감;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5개를 잡아서 10일이내 가져오지 못하몬 목을 날려 버리겠다!~~~~~" 그 때는 속초항이 자주 얼었다는데, 언~바다에서 물개를 잡아 해구신을 바치라니....

月下獨酌(월하독작) 달 아래 홀로 술을 마시며 中 李白 天若不愛酒(천야부애주) 하늘이 술을 사랑치 않았다면 酒星不在天(주성부재천) 주성이 하늘에 있지 않을 거고, 地若不愛酒(지야부애주) 땅이 술을 사랑치 않았다면 地應無酒泉(지응무주천) 땅에 주천이 없었을 거야. 天地旣愛酒(천지기애주) 하늘과 땅도 술을 사랑했으니 愛酒不愧天(애주부괴천) 내가 술 사랑하는 건 부끄러울 게 없지. 已聞淸比聖(이문청비성) 옛말에, 청주는 성인과 같고 復道濁如賢(복도탁여현) 탁주는 현인과 같다고 하였네. 賢聖旣已飮(현성기이음) 현인과 성인을 이미 들이켰으니

오늘은 요것 까징... 좀 있다가 자폭모드로 진입합니당. ==========> 자폭했슴다.

남부순환도로 타고 오시다가 가리봉지나서 5분정도 오시면 광명으로 빠지는 디지털 IC가 나오는디요..거그 지나자 마자... 육교가 있고 육교 밑에 공항버스 타는데 지가 서있겠습니다. 그림에서 보면 우성아파트 앞 검은색동그라미 입니다.

드뎌... 짐 새끼줄 역었당.... 6시에 노고참님과 부킹하야,,, 이영삼님댁으로... 글고 음악과 션한 맥주,,,,,글고 또 이바구.... 캬... 주금이겠지요... 이글 보시는 분은 家事不考하고 오실분은 오시기바람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