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매트들고 실험한지 약 3개월이 넘었군요 약간 독특한 놈들이라 소개해 드리기위해 글을 올립니다 영국의 Funk Firm이라는 아날로그회사에서 나온 Archromat과 Ringmat Anniversary입니다 제가 이 독특한 매트들에 주목했는냐하면 Pluto 오디오텐테이블 따라하기 일환이며 아울러 신도랩의 가라드301제작의 중요한 개념인 'microexplosion theory'의 저 나름의 검증차 해본 것이죠 먼저 플루토의 매트는 3중입니다 구리직물 같은 것+카본복합체+코르크로 된 매트를 사용하는데 진동의 흡수와전달을 교묘히 같이 사용하는 것같아보입니다 주목할 점은 진동흡수만이 다가 아니라는거죠 신도랩의 가라드 301제작에 일본벗나무의 효용성이 언급되면서 진동의 전달및 폭발(?
영국유학때 샀던 sme 10a를 8년간 잘듣고 있습니다. PhD 포노이큐 - PASS LABS X2.5- PATHOS InPower monoblock - Thiel로 듣고 있습니다. 카트리지는 Benz LP ebony이고 톤암은 워낙 제짝인 SME 310입니다. 선들을 CADAS phono golden reference - 요르마 one inter - 요르마 one balance (프리-파워) - 요르마 one 스피커 케이블로 갈았을 땐 대역폭이 넓어지고 해상력이 좋아져서 만족할만했습니다. 최근 프리를 파토스 InControl에서 파스로 갈았더니 해상력은 더 좋아졌는데 뭔가 질감이 없어진 실험실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갈등이 생기는데 이 경우 소리가 더 좋아지려면 톤암을 바꿀까요 아니면
여러번의 입찰실패 끝에 결국 이 프리앰프를 구했습니다. 물건이 자주 보이지도 않아 이 앰프를 알게된 후 근 1년이 걸려서 구할 수가 있게 되었네요. 그간 몇 번의 입찰에서 번번히 실패를 하였었지요. 한국에 보낼 수 없다, 영어는 모른다.... 이 앰프가 경매에 올라오면 입찰자가 보통 수십명입니다. 매번 그랬습니다. 한국인은 아마 저 밖에 없었던 걸로 알고요. 이번 경매에도 30명정도가 입찰했더군요. 이 앰프광고를 본 것은 꽤나 오래지만 그 당시엔 구입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사용해 보고픈 감정은 숨길수가 없었습니다. 암튼 이 앰프를 조사해보니 6dj8을 사용하고, 전원부 별도고, 스펙도 나름 꽤 괜찮고, 포노단은 더욱 마음에 들고 해서 결국 구해
일반적으로 턴테이블에서 스테빌라이져 효과는 LP판을 플레터(앰방)에 압착 시켜 플레이하게 함으로 소리의 안정성을 꽤하는 용도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상급기의 메이커에서는 스테빌라이져를 같이 주지요. 이경우 단순 스테빌라이져만이 아니고 플래터와 LP사이에 넣는(스핀들 축으로)고무 혹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직경 3cm 정도의 와샤를 같이 줍니다. 이렇게하고 LP판을 놓으면 에지 사이드가 뜨게 되는데 이때 스테빌라이져로 록킹(대부분 나사식)하게되면 판이 플레터 에지에 고르게 밀착 됩니다.(일부 회사 제품의 진공 흡착과 같은 효과) 이럴 경우가 진정한 스테빌라이져 효과가 나타 나는것이지요. 그냥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중심부에 얹어 놓는 타입은 모양새만 좋을뿐 별 효과가 없습니다. 그리고 플레터 에지에 고
해외로 이사 오다보니 이것 저것 정신 없는일이 많군요. 이제 조금 정신이 나서 제 턴을 어떻게든 고쳐볼려 하는데 도움이 필요 합니다 제 턴은 토렌스 TD-520 입니다. 사진에 올린것 같은 부품이 이사 도중에 끊어져 버려서 턴테이블을 공중에 띄워주는 역할을 전혀 못하게 되었습니다. 세군데에서 철판 같은 곳과 윗판을 연결해서 suspension 역활을 하게 해주는 부품입니다. 이런 부품을 구할수 있는곳을 아시거나 고칠수 있는곳을 아시면 알려 주십시요. 제가 있는곳은 캐나다 미시사가라는 토롵토 바로 옆도시 입니다. 한국엔 별로 안알려져 있지만 인구는 제법 되는 곳이지요. 하지만 오디오 샵은 찾아보기 힘들군요. 일단 CDP로만 듣고 있는데 이쪽으로 오면서 CDP도 처분한지라 일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의 포노에 대한 사용경험을 공유하기위해 글을 올립니다 오늘의 출전선수는 유명하고 명성눞은 FM Acoustics 122 mk2입니다 fm은 해외에서나 국내에서나 엄청난 가격과 소리에서 유명세를 타는 듯해서 저도 동참을 해봤습니다 한 7개월정도 이런저런 실험끝에 여러장점과 단점들이 보이네요 먼저 장점이라면... 1.엄청난 해상도? s/n ratio가 거의 105dB이상 2.맑고 투명한 음색-소리로 얘기하자면 광대역에 해상도 높은 현대하이엔드 소리에서 찌르지않는 부드러움까지 간직한 소리라고 할까요...그래서 하이엔드파나 빈티지파 동시에 어필되는 듯 3.유명한 pre-RIAA curve보정-이렇게 정밀하게 보정되는 포노는 아마 없다고해도 될 듯... 등등등 그
FR64S 매뉴얼 구합니다 가지고 꼐신분 복사 부탁 합니다
사용중인 코엣츠 로즈우드 바늘이 부주의로 인하여 팁 부분이 휘여진 것 같습니다. 수리를 일본 본사로 보내야 하는지 그렇다면 비용은 어느정도 인지, 아니면 국내에서도 수리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헤드셀에 카트리지 장착시 카트리지마다 높이가 다른데 톤암 조정없이 그냥 장착하여 사용해도 되나요? 오르토폰 엠시 30과 데논 103을 운용중인데 엠시30이 높이가 좀 있는거같아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암은 3012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많이 알려진 카트리지 하나를 소개합니다 ZYX라는 일본회사인데 저도 처음 경험한 카트리지라 호기심에 구입했습니다 카나다의 하이엔드오디오라는 사이트에서 살바토레(?)라는 사람이 최고등급으로 평가한 UNIverse라는 모델의 바로 하위기종 R1000이구요 이 것도 약 6~7종의 아류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중 cosmos바로 아래급인 R1000s이구요 그 아래에도 여럿 있는 듯합니다 일단 모양새는 아크릴릭같구요 무척이나 가볍습니다(5g) 일반적인 볼트로 조였다가 침압조절하니 카운터웨이터가 톤암의 본체에 걸려 약간 길고 무거운 볼트로 바꾸니 매우 앞쪽에서 위치되네요 이럴경우 moment of inertia가 낮아져 좋다고하니...예전 ruby2(10g)을 달았을 땐 웨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