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의 앞면은 유리입니다. 유리는 난반사가 심합니다. 지금의 세팅에서는 이미지의 포커스가 가운데 잡힐텐데 유리 때문에 촛점이 잡힐때 약간 소리가 튕길 것 같네요. 한번 시계의 위치를 바꾸어 보십시오. 2-Way 를 쓰시는 많은 분들이 청취자의 위치와 스피커간의 거리를 채 2미터도 되지 않게 잡고 있고 스피커와 앞벽은 거리를 많이 두더군요. 그런데 청취자와 뒷벽은 별로 거리를 두지 않는 것을 보는데 아마도 공간의 한계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뒷벽도 처리하시면 더 좋을 것 같은 욕심이 듭니다. 사진만 보아도 좋은 소리가 날것 같습니다. (시계만 가운데 없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세운상가 골목에서 DIN to RCA 암놈으로 단자를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용에서 DIN으로 검색하여 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쿼드 33의 DISK 단은 기판의 위치로 임피던스 조절을 했던 것 같은데... 나름대로 좋은 소리를 내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아 검색해보니 태민전자였고 전화번호는 2274-8874 가격은 무산소 동선이 한 만원했던 것 같습니다. 즐음하셔요.
그 방에 들어가만 있어도 세상 시름 싹 잊을 수 있겠네요. 신선의 방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 칭찬만 했나요 헤~ 사진상으로 스피커와 소파와의 거리가 가까워서 어쩔수 없는 선택 이신지 모르지만 소파가 벽에 붙어 있는게 한가지 아쉽다면 아쉽달까요. 저역시 가족의 눈치로 소파가 벽에 붙어있긴 합니다만, 대신에 싸구려 안락의자(인터X크에서 파는 6만 얼마짜리 중국산 안락의자 입니다)를 본격적으로 듣고자 할때는 소파앞에 놓고 듣습니다. 안들을때는 소파 옆으로 치워 놓지요. 저의 경우는 스피커와 소파와의 거리가 좀 있어서 그런지 소파앞에 의자를 놓고 들을때가 훨씬 더 좋습지요. 암튼간에 많은책에 소프트에 깔끔 심플한 기기에 수없이 많은 수행을 해오신 결과 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술안마시고 있을려니 배가 고픕니다 그래도 뭐가 공짜라는데 그게 대순가요? ***에 있는 판도 같이 주시는거죠. 잘 듣겠습니다.
제가 답변을 드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물건 및 진공관에 하자가 없는것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볼륨을 올리고 내릴때에 내는 소리입니다. 음질에 문제는 없으며, 즐음하시는데에 거슬리지는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저랑 같은 앰프들을 쓰고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혹 더 문의 하실것이 있으시면 멜주시기 바랍니다.
최상현님... 잘 계시죠? 다인 크래프트 잘 울리고 있겠지요? 지난번에 여러가지 배려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서울 오시면 연락 주십시오. 한승동님... 트윅의 대가는 한승동님이시겠죠? 저는 음향자재를 놓고 싶어도 더 이상 놓을 데도 없고, 승동님처럼 만들 재주도 없습니다. 그래서, 룸튜닝은 일단 갖고 있는 걸로 주물떡거려 볼 수 있는 데 매력이 있는게 아닌가 멋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히피넷에 몇마디 끄적거려 두었습니다. 면빨님... 너무 범생이 같은 방이라 면빨님의 리버럴한 정신에는 맘에 드시지 않을 듯합니다. 너무 억지 같은 방이죠? 제 수준의 한계입니다. ^^; 그 시계는... 하클 여러분들로부터 조언을 받아 어렵게 구한 무소음시계인데, 시계방에 디자인이 그것 하
포토샵으로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가로 사이즈가 600픽셀 이하이면 적당합니다. 이미지 사이지를 각각 줄려놓습니다. 만약에 사진이 둘이면 가로600 세로900의 크기로 새로운 빈화면을 만들어 붙여놓으시면 됩니다. 그 상태대로 올리면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안 올라갈 수있으니 화일메뉴에서 사본카피로 들어가서 JPEG화일로 바꿉니다.
현재 스텔로 AI300 인티와 200SE CDP로 AE2 Series1 을 울리고 있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인터선과 스피커 케이블은 미터당 만원짜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좀 고급으로 바꾸면 더 좋아지겠지요? 참고하세요.
열라 부럽습니다 언제나 저렇게 정갈하게 하고 살아볼까^^ 내 방을 생각하면 나오느니 한숨입니다 딴지 하나해도 되져? 중앙에 걸린 시계, 그 시계 너무 범생이것처럼 보여요^^
오디오를 다룰줄 아는 진정한 오디오파일의 房입니다 권순호님의 방은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소원을 푸네요^^ 언젠가는 순호님이 만드신 음을 들어볼 날이 있었슴 좋겠습니다 최상현님 손잡고 한번 올라가볼까요? 스피커케이블의 셋팅과 mass loading을 위해 올려둔 투포환(?) 네알 만 봐도 역시 'tweak의 大家'이십니다 룸튜닝 또한 허접하게 맹글어서 너저분하게 해놓고 있는 저보다는 생활속의 지혜를 충분히 활용한 효과만점인 배치입니다 하클분위기가 꿀꿀하지만 오늘 나의 오디오소개란은 그 어느때보다 활기차서 좋아 보이네요 구경잘하고 나갑니다 …韓 프로악대신 DYN1.3SE를 얹어봤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왠지 모르게 KT88과 사이가 좋을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