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 아마 호응이 없으시겠죠 ^^ 그래도 주말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한번 제안 해봅니다. 전번에 강동하님께 참석 못해서 문자로 혼도 나고 해서 한번 주류번개 해보려고 합니다. 장소는 일산 백석역 근처 오모가리집으로 하려는데 소주 안주로 좀 그런가 하는데 근처 잘 아시는데로 하면 될것 같고 비용은 죄송스럽게도 1/n하면 욕먹을 까요? 좋은 방법 알려주심 알아서 하구요 참가 가능하심 댓글로 핸폰 번호 알려주심 제가 상세한 문자나 통화를 드릴까 합니다. 장소 : 백석역 근처 일시 : 10일(토) 6시
사실 10월정모 후기는 구라(아니면 미끼...)입니다...^^* 그러나 제목으로 달았으니 뭐라고 쓰긴 써야겠지요. 모두 7분께서 참석하시어 밴댕이, 숭어를 포함 회와 무침을 먹으며 놀았습니다. 맛있었습니다.끝. 자 이번에 진짜, 기쁜 소식 하나를 전합니다. 김종관 형님께서 2012 주택관리사 시험 1,2차를 모두 합격하셨다고 합니다. 물론 최종합격입니다. 함께 축하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선용이가 한예종 음악원(클래식 기타 전공)에 역시 1,2차 시험을 를 모두 통과하여 최종합격을 하였습니다. 최종학력이 초등
이번 모임장소는 일산 초창기에 생겨 지금까지 한결같은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밴댕이회 전문점 "강화식당" 입니다. 맛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황교익씨도 절찬한 집입니다. 장소는 암센터 사거리 마두동사무소측 대각선 맞은편으로 정발고등학교 부근입니다. 식당을 소개한 블로그들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ith_dust&logNo=60126887229 http://blog.naver.com/asa8788/60024460925
만추의 계절, 음악듣기 좋은 때입니다. 사실 뭘 해도 좋은 계절이긴 합니다만...^^* 지난 9월 정모에는 모두 9명의 회원이 모여 즐거운 대화와 함께 우정을 나누었지요. 아울러 전어풀코스와 바오밥나무에서의 멋진 음악은 덤이었구요... 각설하고 이번 10월 정모를 공지합니다. 모쪼록 많이 참석하시어 깊어가는 가을과 더불어 우리의 사랑(응?)도 깊어지길 기원합니다.ㅎㅎ 시간 - 10월 31일(수) 저녁 7시 30분 장소 - 미정( 곧 방장님께서 올리실겝니다. 맞춤한 곳 아시는 분은 추천도 좀 해주시고...)
이번에 시스템 들이고 장터에 팔기도 머 해서 전에 정모도 못나가고 미안하고 해서 스피커 필요하시면 드릴라구요 물론 쓰잘데기 없는 거지만 저랑 몇십년을 같이 한거라 버릴수는 없고 해서 말이죠 험하게 사용할수 있는 매장이나 머 밖에 이런데 막 스피커지만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 참 여기는 서초동입니다. 반응 없으면 판매한번 해 보려구요
영원히 지속될 것만 같던 무더위도 가뭇없이 사라졌네요. 수십년을 경험했지만서도 아직 신기한 계절의 변화입니다.^^* 음악듣기 좋은 이 가을, 9월 정모를 공지합니다. * 시간 - 21일(금) 오후 7시 30분 * 장소 - 미정( 곧 방장님께서 올리실겁니다.) 명절밑이라 바쁘시겠지만, 모쪼록 많이 참석하시어 깊어가는 가을과 더불어 도타운 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2004년에 시작된 영화제입니다. 몇몇 극장에서 상영하고 또 EBS에서도 7~80%는 방송합니다. 매년 서너편씩은 찾아보았는데, 올해는 좀 특별한(?) 다큐가 하나 있어 소개합니다. TV 방영은 8월 22일(수요일) 저녁 8시 50분입니다. 상영시간은 75분. <LP 마니아> * 시놉시스 지금은 폐물이 되어버린 LP와, LP 열혈 마니아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감독은 리퀴드 뮤직이 대세인 이 시대에 어떻게 LP가 전설이 되었는지를 탐구한다. 옛것에 대한 향수 때문에? 소장 가치가 있어서? 패스트푸드 음악에 대한 염증으
![Re: [후기] 국악과 재즈공연](/upn/1208/Woo_1.jpg)
어제 정모는 조촐한 모임이었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촉촉히 비가 내리는 날 우선생댁에 방장님 부부, 김종관님, 그리고 나 이렇게 딱 다섯명이 모였습니다. 우선생 부인께서 일본 여행 중이시라서 본인이 직접 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맛있는 옥수수와 각종 음료수, 맥주를 준비해서 감사했습니다. 우선생은 자주 부인을 외국여행 보내드리시길...ㅎ 문제는 우선생께서 본인 오디오 시스템의 열악함(?)을 이벤트로 커버한다고...^^ 젊은 국악하시는 분들을 모셨는데 그쪽도 다섯분이나 오셔서 청중과 같은 숫자라서 좀 죄송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런데 방장님이 준비한 나윤선 재즈모음집을 시스템에서 들었는데 제법 멋진 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본인 오디오 시스템이 열악하다는 주인장의
징글징글하게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는군요. 휴가는 떠나셨는지, 아님 어디로 갈까... 즐거운 계획을 하고 계신지요? 이번 달 정모는 우정영님댁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간 - 12일(일요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 우정영님 자택( 주소는 본인이 직접 올리실겁니다.) * 회비가 3만 5천원이 누적(?)되어있습니다. 매번 선물을 준비해주시는 방장님과 또한 지난 봄, '추억의 방송 시그널뮤직'과 7월에 희귀음반 2장씩을 준비해주신 이호진님을 위하여 좋은(?)일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n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