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여기에 이런글 써서 지송 합니다. 내놓은 기기들이 대부분 빈티지라 장터에 인기있는 빈티지 기기들을 몇종 내놓았습니다 참고되시기 바랍니다.. ---

가지고 있는 턴테이블 수리차 진선을 몇차례 방분하게 되었는데 진선 사장님과 여러가지 아날로그에 대한 정담을 나누었습니다 요즘 진선 사장님은 토렌스 124 마크 1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지대하셨고 제가 가져간 여러 아날로그 악세서리를 비교 검청해보시고 재밋어하시더군요 제가 보기에 진선 사장님은 아날로그에 대한 상당한 식견을 가지신 분이었고 몇가지 보강할 점은 있었지만 진선에서 나온 매트, 베이스등도 상당한 경지를 이루셨더군요 제가 맞겼던 가라드 토렌스등도 마주 만족할만하게 잘 손보아주셨고요 현대 하이엔드 턴테이블과 암에 대한 경험을 조금 더 맛보신다면 좀 더 재밋는 결과도 바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횡수군요^^ 면빨

저도 알텍에 입문한지 그럭 저럭 10년이 되어가는군요 처음에는 604-8G를 쓰다가 604E로 바꿨고 94년에 A-7을 들어놓고 스피커는 고정입니다 스피커 A-7 , 우퍼 803B, 드라이번 802D, 511혼, 김형택씨 제작 네트워크 파워앰프 : 알텍 323B, 맥킨토시 20W-2 프리앰프 : 김형택씨 제작 바로크(출력트랜스 발란스형), CAT SL-1 레퍼런스 턴테이블 : 테크닉스 SP-10 마크2 CDP : 아캄 FMJ 23 파워앰프는 6L6을 쓰는 놈입니다. 6L6 동종관이 원체 많아서 바꿔들으면 앰프가 바뀐 것같은 기분을 느낌니다 좋은 정보를 많이 교환했으면 합니다

알텍의 저음이란 시원하면서도 단단한 맛이 있습니다. 신정식님께서 고민하고 계신 내용은 저도 2년간 고생을 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모 잡지에서 소개한 바대로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앰프란 앰프는 모두 물려보았습니다만 결과는 참담한 패배. 이번기회에 알텍을 없애버릴까 생각해본후 용산, 세운상가, 구의동 서초동 등등을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의 스피커를 들어보았습니다만 요즘의 소리통이란게 대식가이다보니 모든 시스템을 다 갈아야 하는것은 물론 마음에 드는 소리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미 알텍의 소리에 중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과부터 말씀을 드린다면 저는 국내의 잘 알려진 앰프제작자를 찾아가서 트랜스를 특주품으로 하는 등 몇번이고 마음에 드는 소리가 나올때까지 튜닝을 하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규탁입니다. 가송(아름다울 가, 소나무 송)은 저의 호로 저의 사무실의 이름도 같이 쓰고 있는 관계로 앞으로도 가송이란 I.D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알텍과 같이 지향성이 강한 혼스피커를 잘 울리기 위하여는 먼저 이를 울리는 공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집을 지을때 부터 이점을 감안하여 복층으로 설계 시공 (거실천정의 높이를 6미터, 길이를 7미터, 폭을 6미터로, 천정은 경사지게 이중으로, 아울러 2층의 거실도 오픈시켜서 오페라 하우스의 2층처럼(비록 옆면이지만) 만드는 등)하는 한편 냉장고및 세탁기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이들의 공간을 옹벽으로 철저히 차단하였습니다. 참고로 제가사는 곳은 평택이라는 중소도시로서 저의집은 차도와 조금

하클에 두루두루 구경을 다녀봤습니다. 겨울나그네님의 훌륭한 시스템과 공력에도 갈채를 보냅니다. 저는 회원으로 가입한지는 얼마 않되지만 나의 시스템소개도 쑥스러워서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간략히 저의 시스템을 소개하면 프리 : ALLNIC2000 파워 : ALLNIC DA-30, PX-25 스피커 : ALTEC A-5 T.T : EMT 930 바늘 : SPU GOLD, MISTER SILBER T.A : ORTOPHONE RMA309 (옛날 EMT927에 장착되었던 구형) 승압트랜스 : ALLNIC 1500 등입니다. 향후 계획은 930에 전에 즐겨듣던 EMT숏암과 TSD15를 하나 더 달아서 SPU와 비교하면서 유유자적하게 아나로그를 즐기고 싶습니다. 앞으로 빈티지 방도 더욱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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