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모터의 정숙성과 DC모터의 파워를 겸비한 꿈의 모터라고 합니다.
제가 워낙 기계에 대한 개념이 없어 잘모르지만
DC모터에 부러쉬가 없다고 합니다.
제작자 본인말에 의하면 브러쉬 리스 모터를 쓴 최초의 턴테이블이라 합니다.
독일제 특주품입니다.
앞으로 이거까지 국산화할 예정입니다.
지방분이 의뢰하여
제작자와 제가 1년동안 튜닝후 나온 제품입니다.
아쉬운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오늘세벽 첫 바늘을 올리는 순간 눈물이 나올지경이었읍니다.
그동안 깎은 프레터만 해도 아클릴집 하나는 차릴정도 입니다.
전부품을 하나하나 수가공을 하다보니 제작기간은 3개월정도입니다.
특히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축의 정밀 가공이 제일 어려웠읍니다.
거듭되는 실패끝에 최근 훌륭한 엔지니어를 만나 결실을 보게 되었읍니다.
조만간 제가쓸 2호기 제작에 착수합니다.
제품명은 "아리안 소나타" 입니다.
전원 모터부, 프레터부, 암베이스를 완전 분리한 3덩어리로 만들 계획입니다.
모양은 현제 1호기와 플레터부분만 같고 완전 다른 모델입니다.
진행사항을 하클게시판에 올릴 예정입니다.
그때 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가장큰 문제는 암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입니다.
현제는 기성품을 쓰고 있지만 앞으로 1년안에 암까지 개발할 계획입니다.
아직 정해진것은 "아리안" 이름과 1호기를 쓸분
그리고 제가쓸 2호기가 곳 제작에 들어간다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읍니다.
2호기 탄생을 조심스럽 기다리며
다만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관심에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die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