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님 감사합니다.
저같은 길잃은 양을 어여삐 여겨 세심하게 가르쳐 주시니...
쬐금은 알 듯한데 그래도 그림만을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ㅃㅃ
통상적으로 카트리지를 헤드셀에 붙일 때, 나사를 조이는 부분이 2줄로 길게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어느 위치에 고정시킬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인지요?
저는 무조건 헤드셀의 끝쪽으로 최대한 붙여서 나사를 조였습니다만...
왜나하면 중간 어느 부분인가는 제가 정확하게 직각으로 고정시킬 자신이 없어서...
그리고 안티스케이팅도 특별한 장비가 없어서 톤암 무게를 거의 0으로 만든 상태에서 즉 매우 가벼운 상태에서 바늘을 판위에 올려 놓았을때 밖으로 또는 안으로 지나치게 빨리 움직이는지 여부를 보고 조정하는 이른바, 대단히 주먹구구로 했습니다. 고수분들이 보시기에는 무식하면 용감한 수준의 방법을...
아날로그 참 어렵습니다...
어쨋든 답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