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기기로 부터의 해방
그간 제가 오디오를 하면서 조금 더좋은 조금더 나은 소리를 찿기위해 수많은 바꿈질과 매칭 미스로 인하여 정열과 시간 그리고 무엇보다 수업료가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수천장의 LP판과 CD 가 있어도 결국 듣는곡은 일주일에 정해진 몇장의음반들뿐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로 약 십여년 전에 오디오를 접었다가 다시 음악이 듣고싶어 단촐한 구성으로 듣기로 하고 마련한 라디오 시스템 입니다. 취미가 아니라면 돈을 받고서도 하지 못했을 지난날 오디오의 열정 이제는 기기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음질도 적당히 타협하고 가장 편안한 방법으로 주파수 고정해서 전문 진행자 들이 틀어 (?)^ ^ 주는대로 듣고있습니다. 스픽의 단단한 저역을 인티로 얻기가 어렵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마음을 비우니 그런데로 들을만 합니다. 그나마 여러 케이블을 바꾸고는 좀더 나아졌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앰프: MBL 7008 인티
튜너: 매그넘 102 T
스피커: 이글스턴 웍스3세 스텔라1
스픽케이블: 오퀘 몽블랑 킴버 모노클X 킴버 12 TC
인터케이블: 와이어월드 실버 이클립스 5.2 밸런스
파워코드: PS 오디오 및 윤순섭님 쉔베르그& 와이어 월드 멀티탭
안테나: 매그넘 ST 2 카나레 선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