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 LIBRATONE 국내 런칭 행사
국내 최대 오디오 수입 전문업체 케이원에이브이(http://www.koneav.com)는 지난 20일 컨시어지 명동점에서 덴마크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 리브라톤(LIBRATONE)의 공식 런칭 행사를 가졌다.
리브라톤은 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로 와이어리스 음악 재생, 하이파이 사운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이번에 한국에 출시한 패밀리 시리즈는 2013 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리브라톤은 스피커와 소스기기간에 직접적인 네트워크를 만드는 '플레이 다이렉트(PlayDirect)'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연결 없이 와이어리스 재생이 가능하다. iOS/Android 계열 스마트폰과 일반 PC/Mac을 지원한다. 또한, 리브라톤 스피커는 음파를 다양한 방향으로 퍼트려 모든 방향에서 음악이 들리는 느낌을 제공해 주는 'FullRoom' 기술을 적용했다.
리브라톤 CEO 토미 앤더슨은 "한국은 아시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갖는다."며 "리브라톤의 사운드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밀리 시리즈 중 막내격인 △ZIPP은 1.8kg의 원통형 스피커로 충전 배터리를 내장하여 휴대가 간편하며 60W 출력에 1인치 리본 트위터 2개와 4인치 베이스 유닛으로 구성된다. △LIVE는 포터블 스피커로 15cm*47cm 크기에 무게는 6.5kg이며, 세 방향으로 소리를 출력하는 삼각형 디자인이다. 5인치 베이스, 3인치 미드레인지 2개, 1인치 리본 트위터 2개로 구성되며 출력은 150W이다. △LOUNGE 모델은 사운드바 타입으로 길이 1m, 높이 22cm, 무게는 12kg이다. 150W 출력에 8인치 인버티드 우퍼, 4인치 세라믹 미드레인지 2개, 1인치 리본 트위터 2개로 구성돼 있으며, 3.5mm 인풋잭으로 TV에 연결할 수 있다.
리브라톤 제품은 전국 컨시어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행사에는 공식 수입사 케이원에이브이 박상우 대표이사와 리브라톤 덴마크 본사 CEO 토미 앤더슨(Tommy Andersen)과 CCO 프리츠 앤더슨(Fritz Andersen),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 루이스 리(Louis Ley)가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