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 첫날 모습 - 1부
2012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가 4월 20일에 드디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첫째날의 모습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오디오장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현장 매표소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사전예약을 하신 분은 티켓으로 교환을 하시면 되고, 예약을 못 하신 분들은 여기서 현장구매를 하셔서 입장을 하시면 됩니다. 오디오쇼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2012 서울국제오디오쇼 고음질(24/96) 샘플러 파일 음반을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금요일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불경기에 뭐다 많이 침체되어 있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에 이번 오디오쇼로 좀 살아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복도를 메운 인파의 모습입니다. 복도 부스에는 LP음반 업체들이 다양한 종류의 음반들을 가지고 나와 홍보와 판매를 겸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명반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300호 부스의 전경입니다. 이른 아침에 촬영한 사진으로 좌측의 젠하이져 부스는 밤새도록 모든 세팅을 마치고 테스트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마켓 부스로 하이엔드 헤드폰부터 접근이 편한 헤드폰까지 다양한 종류의 헤드폰을 전시하여 직접 들어보고 지마켓 할인권도 드리며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마켓 부스의 하이엔드 라인 헤드폰들입니다. 울트라손의 에디션 8 루비듐 버전과 에디션 10도 같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쉽게 청취하기 쉽지 않은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꼭 들러봐야 할 부스인거 같습니다.
하이파이클럽에서 운영하는 오디오아울렛도 부스를 차려 노도스트, 보복스 등 다양한 제품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디오아울렛부스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케이블들의 모습입니다. 노도스트의 입문형 라인인 Leif 시리즈부터 고가의 라인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누포스의 인기 제품인 uDAC2 SE 등등 누포스 제품도 전시 판매중입니다.
인티머스 스피커의 부스입니다. PC용 스피커로 인기가 놓은 인티머스도 이번 오디오쇼 참가하여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맥북에 아마라로 음악을 시연하고 있는 인티머스 부스입니다.
300호 부스에 자리한 젠하이져의 부스 전경입니다. 이번 오디오쇼에 젠하이져는 세계 1위 브랜드답게 화려하게 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자사의 제품을 편안하게 청취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젠하이져의 아시아 지사 부사장도 싱가포르에서 참석을 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젠하이져 부스의 항공기 내부와 같이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 젠하이져만의 노이즈 가드 기능을 이용하여 제대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조성이 되어 있는 부스입니다.
대표적인 하이엔드 헤드폰인 젠하이져의 HD800을 완벽하게 밀폐된 공간에서 편하게 청취를 해 볼 수 있도록 꾸며놓은 부스입니다. 편안한 위자에 앉아 원하는 곡을 청취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오디오쇼에서 4개의 방을 이용해 기기들을 세팅한 로이코의 맥킨토시 룸입니다. 맥킨토시의 신제품인 XRT1K 스피커를 위시한 맥킨토시 플래그쉽 모델들이 시연되고 있습니다.
가지런히 놓인 매킨토시의 2K 파워앰프의 모습입니다. 한쪽 채널만 3덩어리를 이루는 매머드급의 파워앰프입니다.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재즈평론가이자 오디오 리뷰어인 이종학씨가 맥킨토시에 대해 세미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업체들이 다양한 일정의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으니 시간을 잘 체크하여 모두 들어보시면 더욱 유익한 오디오쇼 참관이 될 거 같습니다.
역시 맥킨토시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로이코의 또 다른 방에는 크렐의 창업자가 새로운 브랜드로 창업한 Dan D'Agostino의 파워앰프와 스위스 솔루션 브랜드의 신형 파워앰프와 린을 조합하여 B&W 800Diamond 스피커를 시연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Dan D'Agostino의 앰프는 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뛰어난 성능과 소리로 소리없이 인기 몰이 중이니 이번 오디오쇼에서 필청 기기들중 하나입니다.
Dan D'Agostino 앰프의 모습과 스스기기로는 린과 DCS로 세팅된 모습입니다.
옥타브와 B&W로 꾸며진 로이코의 또 다른 방입니다. 옥타브의 최고급 라인인 쥬빌레 프리, 파워앰프와 DCS를 소스기기로 시연을 하는 모습입니다.
옥타브 쥬빌레 프리와 린의 클라이막스 DS 그리고 DCS의 스카를라티의 모습이 피니트 엘레먼트 랙에 놓여 있는 모습입니다.
로이코는 또한 복도 부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기기들도 전시를 해놓고 있습니다.
신나라 레코드 부스의 모습입니다.다양한 음반들이 전시되어 좋아하는 음반을 발견하면 지름신이 오실 것입니다.
골드문트의 메티스라인을 이용하여 음악을 틀어놓은 신나라 미디어 부스입니다.
또 다른 음반사인 C&L뮤직의 부스입니다.
C&L뮤직 부스에서도 에이프릴의 인기 모델인 AI 시리즈 모델로 음악을 틀어 놓은 모습입니다.
아울로스 미디어의 룸입니다. 다양한 레이블의 음반과 직접 제작도 하는 아울로스 미디어는 보물 같은 음반들이 정말 많은 음반사입니다.
아울로스 미디어에서 직접 제작한 음반들을 판매하는 코너입니다. 뛰어난 음질과 연주로 정평이 나 있는 음반들입니다.
아울로스 미디어는 B&W 805Diamond 스피커와 맥킨토시 MA7000인티와 Ayre의 유니버셜 플레이어로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매지코의 신형 Q7 스피커가 시연되고 있는 소노리스의 방입니다. 매지코의 창업자인 아론 울프의 세미나도 계획되어 있어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석하여 세미나도 같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초중량급의 매지코 Q7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사진상으로는 그 육중함이 다 표현이 되지 않는 스피커입니다.
제대로 된 하이엔드 사운드 재생을 위해 총 동원된 소노리스의 기기들입니다.
세팅된 기기들을 촬영하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입니다.
야마하 코리아의 룸은 여러 섹션으로 나눠 라이프 스타일의 제품들과 홈시어터 제품을 시연하고, 여러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야마하 코리아의 홈시어터 감상을 위해 꾸며 놓은 부스입니다.
야마하 코리아에서는 이번 오디오쇼에 자사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서라운드 사운드바도 전시해 놓았습니다.
야마하 코리아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제품들
아날로그 사운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UL사운드의 방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UL사운드 방의 스피커입니다.
제작자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UL사운드의 앰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