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석님과 이호준님의 조언에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최우선으로 업그레이드 돼어야 할 부분이 시디피 부분이라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헌데 업그레이드을 할때 상당히 곤혹스럽습니다.(물론 모든 오디오애호가들이 그러하겠지만) "이 앰프에는 이 스피커가 좋아요!"라는 말에 스피커를 바꾸면 나중에 앰프가 모자란것 같고 앰프를 바꾸면 스피커가.... 만석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제 시스템 전체의 방향설정이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다시한번 질문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전화를 달라는 님의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초면에 귀찮게 하는것 같아서...) 저의 성향에 맞는, 최소한의 시행착오를 할수있는, 그런 조합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용이
박남근님이 사용하시는 시스템은 오래전에 제가 사용하신 시스템과 같습니다. 다만 cdp만 틀리는 군요 결론적으로 말하여 위 시스템으로 비트 있는 음악을 즐기기엔 역부족입니다. 이유는 먼저 스피커인 콘체르토는 대단히 부드럽고 아름다우면서 섬세하고, 크기에 비하여 풍윤한 음을 내주는 일명 '명기'라 칭할수 있는 스피커지요 그러나 잘림성 좋고 힘을 가진 비트있는 음을 내는 그런 스피커는 아니지요 그러한 성질을 알고 사용하여야 하는 스피커입니다. 네임 앰프 역시 비트있는 음을 내는 것이 아니고 전형적인 영국신사풍의 음을 가진 앰프지요 고역이 아름답고 저역은 부드럽고, 맑은 음에 온화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다고 힘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비트 있는 힘과는 틀리지요 음색도 좋구요 이 앰
전반적으로 안정된 소리가 들릴듯한 시스템이군요. 누구든지 처음 오디오를 시작하면 주변사람들에게 반응을 묻게되고 그들이 무심코 한마디 던지고 가면 그날부터 수많은 날들을 괴로움에 떨게 됩니다.^^; 그것이 무서운 바꿈질 병에 빠져들게 되는 시작이 되지요. 박남근님의(성함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으셨겠네요. 하하하..) 시스템을 제가 들어보진 않았지만 그정도라면 특별히 불만이 있을것이라 생각 되진 않습니다. 지금 운영하시는 시스템에서 더욱 파워풀한 소리를 듣기를 원한다면 많은 투자가 따라야 할것 같구요. 추후에 업그레이드를 목표하신다면 제의견으론 CD플레이어를 계획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소니의 5ES도 물론 좋은 CDP입니다만. 소니 XA시리즈가 중고역의 해상력은 아무래도 최신 기
안녕하세요. 방금 동호회에 가입하고 염치없이 질문을 드립니다. AV를 즐기다가 하이파이로 관심을 가진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입니다. 저의 주관보다는 아는 업체에 계신분이 추천하는대로 구성한 조합입니다. 엠프: 네임32.5(프리), 하이캡(전원), NAP250(파워) 스피커:소너스파베르 콘체르토 시디피:SONY XA5ES 케이블:인터,스피커 둘다 카다스인데 모델명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는 크렐300i을 물렸었는데 그때보다는 소리가 좋아진것 같지만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저는 재즈와 가요를 많이 듣고 소편성 클래식도 듣는 잡식성입니다. 특히 보컬과 자끄 루시에르같은 소편성이면서 비트있는 음악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스피커를...,
저는 매킨2255(파워)와 c32(프리)를 가지고 있구요. 스피커는 셀레스천A1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클래식(모든장르)을 즐겨듣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오라(Aura) cdp를 가지고 있는데, 업하고 싶습니다. 추천좀 해주실수 있습니까?
프리니우스 100파워앰프는 아마도 제가 동호회 내에서 가장 오래 쓴사람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서 한꼽사리 끼어 봅니다. 프리니우스 파워는 아시는것 처럼 A클라스 100W 입니다. A클라스의 특징은 소리가 맑다,예쁘다,구동력이 좋다 등등 입니다. 따라서 플리니우스 파워 앰프도 그런특성과 일맥상통 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제가 이파워앰프를 오래 쓰고 있는 이유는 아주 적당하다는것 입니다. 구동력 조금 올리려면 천만원 가까이 투자를 해야 하고 배경좀 좋아질려도 수백만원 투자해야 하는 하이엔드 오됴 시장의 현실로 볼때 프리니우스는 적당한 가격과 적절한 소리를 갖춘 기기 라는것 이죠. 마치 첼로의 350을 연상시키는 투명함과 중역대의 진공관같은 질감등이 최대의 장점 입니다. 좀 웃기
플리니우르와 롹뮤직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먼저 들어가기 전에 여기 논리적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1. 써보지 않은 물건에 대해 말하는 건 사기다 2. 난 플리니우스를 써보지 않았지만 말하려고 한다 3. 고로 난 사기꾼이다 전통적인 3단 논법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사기꾼을 면하는 하나의 길이 있군요 하이파이클럽 webzin의 기기리뷰란에 가면 플리니우스 인티 8200과 100에 대한 자세한 리뷰가 있습니다(그림과 함께) 각각 우리 클럽의 관리자이시며 절세의 고수이기도 하신 신동휴(뉴스업데이트하시느라고 고생하시죠^^)님과 한창원님이 하셨습니다 이 두 리뷰는 믿어도 좋을 정도로 자세하고 정확하게 되어있더군요 (다시 한번 보고 역시 두분의 실력이 대단하시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도 플리니우스 앰프를 고려중인데 ... 락에는 어떨까요? 아직 들어본 적은 없지만.. 진공관적인 음색이라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락에는 좋을지 모르겠는데.. 고수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어찌 해야될 지 판가름이 안서네요.
제가 느끼는 플루니우스 소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선이 굵은 진공관 소리" 그렇다고 현대적인 앰프가 가져야할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약간 어두운 테너의 목소리를 가진 것 같습니다. 아주 매력적인 목소리입니다. 인티앰프의 프리 기능은 프리 앰프의 프리기능 보다 떨어집니다. 목적이 틀리기 때문에 들아가는 부품이 틀리다는 거죠. 제가 권장하는 것은 인티앰프를 판매하시고.. 플루니우스 프리, 파워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플루니우스 100MK3는 순 A급으로도 구동이 되고, AB급으로도 구동이 됩니다. 제가 듣기에는 A급이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주지만, 전기요금이 문제지요.. 그래도 그만한 가격의 파워를 사면 전기값이 문제인가요.. A급으
plinius8100에 dynaudio 1.8mkII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8100이 프리로 사용가능하다고 해서 파워앰프만 구입하려고 합니다. 어떤 것이 좋을지 충고를 구합니다. plinius 100mkIII를 고려했는데 일단 가격이 만만치 않고 과연 8100에 어울릴까라는 생각도 들고...조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6-7평되는 공간에서 주로 클래식을 듣습니다. 제가 원하는 소리는 자연스러우면서 강한 것입니다. 매니아님들의 귀한 충고를 받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