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에소테릭CDT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데 아무리 뒤져도 사이트를 못 찾겠네요. 가르켜 주세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구요. 조급하게 생각하면 정말 괴로운 것이 오디오취미입니다. ^^ 제 생각은 꾸준히 돈을 모아서 한 방에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하시는 겁니다. 조금씩 바꿔가는 것 자체를 재미로 느끼고 즐기신다면 괜찮으나 어서 정착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한 방에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모범답안적인 조합으로 가시는 것이 돈 절약, 시간 절약, 에너지 절약이라 생각됩니다. 다인 계열 스피커를 좋아하신다니 스피커는 다인 1.1(110만원 전후, 이하 모두 인터넷 중고가 기준)이나 1.3MK2(170만원 전후) 정도를 염두에 두시고 그 때까진 지금 스피커를 계속 쓰세요. 앰프로 덴센을 추천한 것은 비교적 저렴한 인티 중에서 다인과 검증된 조합인 데다가 실패할 경우에도 중고로 팔기가 좋아 위험이

안녕하세요...^^ IBS등의 Isolation Device를 사용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인터케이블(권순호님이 말씀하신 첼로등)을 교체하는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현재 상태에서 IBS의 가격도 만만치 않거니와 첼로케이블 역시 그리 수 월한 금액은 아닐듯 싶은 생각이 듭니다. 타인의 시스템에 대하여 왈가왈부한다 는것이 초보의 입장에서 상당히 조심스럽고 어려운 일이란 생각이 많이 드네 요...^^ 제 생각엔 그리 오랜동안 사용한것이 아니라면 좀더 두고 보시는것도 나쁘지만 은 않을듯 싶습니다. 그러다가 목표로 삼으신 나드S300이 장터에 나오면 중고 로 구입해보시는게 좋을듯 싶고요...!! 별로 도움이 못되어드렸네요...암튼 좋은 결과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제가 초보이고 막귀이지만 고수분들의 말씀과 제 느낌이 크게 다른 것 같지는 않아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로 안타깝습니다. --; 어제도 저녁 내내 업샘플링으로 무지 고민했는데(이게 오히려 짜증나는 기능이라는 데에는 절대 공감합니다. 아예 없으면 그냥 포기하고 들리는 소리로 만족하겠는데요) 오늘 아침에 44.1로 낙찰지었습니다. 저도 취향이 공간감보다는 밀도감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테니스공으로 받쳐 놓으면 균형이 유지되는지가 일단 궁금합니다. (더군다나 3점이라면...--;) 외국 리뷰에 puccini s.e. 가 화사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그게 저밀도감이라는 말과 동의어인지는 몰랐습니다. --; 저도 샵에서 다인 오디언스 42와 나드

스텔로를 9개월 가량 쓰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요새 스텔로 내놓으시는 분들 많던데, 짐작으로 불만이 이런게 아닌가 합니다. - 소리가 무게가 없고 날아다니는 듯하다. - 음색이 가늘고 메마르게 느껴져서 오래 못듣겠다. - 업샘플링을 어떻게 해두고 들어야할지 헷갈려서 머리아프다. 제 경험상 스텔로는 주변에 요구하는 바가 많은 기기입니다. 앰프, 스피커, 전원, 세팅, 케이블 어느 것 하나 소흘하면 사운드퀄리티가 확 떨어지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여러 곳에서 많은 고수분들이 말씀하신 것들을 듣고 제가 취한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중요한 순서대로). 1. 야무진 세팅 - 큰 돌판을 단단하게 놓고 그 위에 묵직한 앵커베이스 3점 지지로 기기설치, 기기 위에도 무거운 책과 아령

전 마크37+마크360L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둘사이는 Kimber Kable KS-2120 로 연결하고 트랜스포트는 Kimber Kable PK-10을 전원으로 해서 사용하는데요. 음악을 듣다보면 전에 들리지 않던 노이즈가 들리다가 그 노이즈의 정도가 심해지면 컨버터 시그널이 OFF를 표시하면서 소리가 잠시(0.5초)간 끊기다가 다시 들리기를 반복하고있습니다. 샾에서는 일정하지 않은 전원을 얘기하시기도 하는데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측정결과 오차1~2볼트차이입니다. 어떤원인으로 인한건지 답답해서 어설픈 문장실력으로 글을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한동안 같은기종을 사용한 경험으로 초보의 입장에서 말씀드린다면 개인적으로 스텔로의 저역이 중고역에 비하여 좀 부자연 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 다. 많은 기기들이 장점과 단점이 있듯이 스텔로역시 정점과 단점이 존재하는 기 기란 생각이 들고요 제가 느낀 단점이 저역 부분이었습니다. 업샘플링을 개인적 으로 그리 큰 비중을 두지는 않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개인적으로 44.1 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용하고계신 스피커가 얼마나 구동력있는 엠프를 요하는지를 알 수가 없어서 무어라 딱꼬집어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엠프의 출력 이 55와트(물론 순A급이라면 좀 다르겠지만?)이 충분하단ㄴ 생각이 들지는 않습 니다. 고로 스텔로의 저역문제와

최근에 CDP를 NAD S-500에서 STELLO CDA 200SE로 바꾸었습니다. 보통 STELLO가 해상도가 뛰어난 CDP라고들 하는데 제가 듣기에는 NAD보다 오히려 소리가 붕 뜨는 느낌이 납니다.(예전에 DVDP를 CDP로 사용한 적이 있는데 그 때의 음색과 오히려 비슷합니다.) NAD는 볼륨을 작게 해서 들어도 전 음역에서 또렷한 소리가 났었는데 STELLO는 그에 비해 저역이 또렷하지 않고 약간 붕붕거리는 느낌입니다. 붕붕거린다는 의미는 타악기 소리 같은게 더 다이나믹하게는 느껴져서 바닥이 울릴 정도지만 그게 왠지 속이 빈 듯 허전하게 들린다는 뜻입니다. 어떤 분이 NAD가 밀도감이 STELLO보다 더 좋다고 하는게 이런 뜻인지요. 앰프는 PUCCINI SE를 쓰는데 이게 채널당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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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미 스펙에 보시면 아날로그아웃풋이 2개있습니다. 그냥A나B아무곳에나 연결하시면 될듯합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