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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 이케미 CDP에 여쭤볼께 있습니다. 린이케미 CDP는 언발란스 단자(L,R)를 어떻게 연결하는지요. 발란스 단자 연결법은 확실히 알겠는데... 뒷쪽판넬 가장자리에 보니 4개단자가 A,B로 각각L,R이 있던데, 이것은 아닌것 같고... 사용자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미리 감사합니다. 안녕히.....

와디아 861은 오디오적인 쾌감을 내줄수 있는 일체형 씨디피의 정점에 선 제품입니다. 업샘플링(24/96KHz) 및 클럭링크 채용으로 기존 와디아 음보다 순화되었지만 분리형 (270&27IX)에 비하면 여전히 디지탈적인(다소 차가운)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와디아만의 호방스런 큰 스케일감과 해상력이 장점이구요. 마크 390SL(현재 사용중)은 와디아 861의 장점에 음악성(아날로그적)이 첨가된 듯한 음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24/352KHZ의 업샘플링으로 맑고 깨끗한 음에 온도감도 있는.. 현재 생산중인 일체형 씨디피 중에서 일순위로 추천하고 싶은 기종입니다. 오디오적인 쾌감에 비중을 둔다면 와디아 861을..음악성과 전반적인 밸런스를 중시하면 마크 390SL을 선택하시기 바랍니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CDP 때문에 고민인데요. 현재 저는 Esoteric po50 transport 과 Delius DA converter를 쓰고 있는데요 Mark390SL이나 Wadia861로의 교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소리도 나름대로 만족은 하고 있는데요 자꾸 소리에 대한 욕심이 생기네요. 우선 저의 계획이 옆그레이든지 업그레인지가 궁금합니다. 주위 어떤 분들은 그럴 필요가 없다하신분들도 있어서요. 상기 두 CDP의 경험이 있으신 고수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Mark390SL 과 Wadia861의 차이도 알고싶구요. 참고로 앰프는 골드문트 미메시스 시리즈를 쓰고 있고 스피커는 이글스톤 웍스의 폰테인을 쓰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서초에서 재원

제품이 나온 년도가 언제인지.. 음의 성향이 어떤지.. 신품가 와 중고가는 얼마나 하는지.. 구운 씨디는 잘 읽는지.. 혹시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자세한 정보 부탁 드립니다..^^ 패토스1을 이거랑 맞바꿀려고 하는데요.. 무지한 초보라 교환해서 후회를 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여러분께 조언 구합니다..워낙 몰라서..불안..^^

박스보관 고수의? 비법을 전수해 드리지요 집이 연립주택인 경우 창고비스무레한 것이 있어서 박스보관에 큰 무리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비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먼저 박스 안에 있는 스치로폼을 다 빼냅니다 그 다음 박스를 납작하게 접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스티로폼에 이름표를 붙여야 한다는 겁니다 나중에 이건지 저건지 획깔리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섭니다 납작해진 박스를 소파 밑이나 침대 밑에 집어 놓어 놓습니다 스티로폼은 잘 구겨넣으면 그리크지 않은 봉다리에 들어갑니다 주의 사항은 마누라 몰래 해야됩다는 점입니다 마누라는 오디오도 싫어할 뿐만 아니라 침대밑 박스도 싫어합니다 이부분만 잘 활용하시면 박스 10개정도는 문제 없습니다 면빨

결국 NAD S-500과의 한 달간의 짧은 동거는 막을 내리고 CDP를 교체하였습니다. 가끔 요란한 소릴 내면서 튀기는 해도 그런대로 참을 만하고 일단 소리가 맘에 들었는데 이 녀석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라는 곡을 매우 싫어해서 아주 노골적으로 거부감을 나타내더군요. 물증을 잡았기에 튀는 시디들을 가지고 구입처에 가서 A/S 요청을 했더니 며칠간의 우여곡절 끝에 빔을 교체하는 것으로 수리를 해 주더군요. 수리 후 샵에서 들어보니 튀던 음반들이 튀지를 않아서 주인장께 고맙다고 인사까지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집에 들고 왔습니다. 근데 왠걸...이젠 한 수 더 떠서 예전에 잘 읽던 시디들을 읽지도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유독 15번 트랙 이후가 잘 안 읽히더군요. 디스플레이 창엔 이상한 숫

한가지 유념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ACD-77N은 원래 미니컴포넌트로 조합되어 있는 cdp이므로 AA-77앰프의 리모트컨트롤 단자에 연결되어야 cdp의 잡다한 기능(별 기능 없습니다만...)을 써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ACD-77N 單體만 사용한다면 리모컨은 사용할 수 없으며 (단품으로 구입時 리모콘이 들어 있지도 않죠) 따라서 그 기능은 거의 턴테이블과 같다는 겁니다 저야 뭐...허리만 굽히면 스피커가 코에 닿을 정도로 비좁은 방에서 오됴를 하는 near-field族이므로 리모콘 없이도 그냥 견딜만 하더군요 그리고 ACD-77N의 음질은...큰 기대를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15만원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죠 그리고 또...하나...트레이의 동작이 궁금

안녕하세요... 주현욱입니다... 가격대비 짱이라면, 정말로 제가 먼저 사용해 봐야겠는걸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건 신세시스 프라이드 이지만, 이걸 내보내야할 것 같고,, 그러면, 티악 P-4500이 있는데 이걸 사용해야할 것 같고,,, 이 가격(15만원)대에 이 보다 나은 것을 찾기는 힘들 것 같은데... 제가 대학때, 35만원에 세운상가 모 샵에서 구입했거든요... 근데,,, 트레이가 와댜... 수준이라면, 정말 한 번 써 보고 싶네요... 같은 가격대이니까요... 기회되면, 한 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사진 뒤쪽으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인터커넥트케이블은...시그널 젠 (rivermanaudio)이 꽂혀 있습니다 IBS는 하클쇼핑몰에서 구입한 것은 아니고요 '블루하모니'로 제품化 되기 전의 것으로 일명...세닷베어링...비매품입니다^^ 아남ACD-77N에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은 분명 배보다 배꼽이 큰 경웁니다만 싸구려기기라도 대접을 잘해주면 그에 상응하는 보답은 한다는 사실을 이번에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ACD-77N...싸구려지만 그리 허접한 CDP는 아닙니다 이놈보다 몇배 더 비싼 CDP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하드웨어적 결함도 많았으며 CD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error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ACD-77N은 아직까지 그러한 실수는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조만간.

안녕하세요...^^ 가만히 올려주신 사진을 감상하다보니 문득... 배보다 배꼽이 더크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리석에다가 IBS...^^ 저도 IBS가 필요하지만 총알이 없어서 못사는형편이네요...ㅠㅠ(사실 구입을했 었는데 구입할 소스기에는 별 필요가 없을듯싶어서 팔았더니 엉뚱하게도 꼭 필 요한 소스기로 구입을 하고 말았습니다...ㅠㅠ 사진을 재미잇게 잘 보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즐거운 음악 많이 들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