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안녕하세요. 아~~ 프로젝터 너무 고민됩니다. 아무래도 대충 기다리다가 양규식님께서 가시는 대로 그냥 따라갈까 봅니다. 그나저나 오페라를 AV로 보실려면 오디오쪽도 만만치 않으시겠네요. 얼른 AV 완성하셔서 구경 한 번 시켜주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무쟈게 신나는 밤 입니다. 근래에 들어서 이렇게 신이 났던 날이 없었던것 같네요. 설기현 선수가 눈엣 가시처럼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겻으니 별 탈이 없죠. 오늘 축구는 집에 매달 조명기구 산다고 서울 올라가서 비디크론 프로젝터로 HD 화질로 감상 햇습니다. 너무너무 리얼 하더군요. 화질이 좋으면 감동도 두배 라는 말 괜히 나온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 붉은악마 들의 붉은색 물결이 그처럼 자연스럽게 보이다니...... 마이클님.서상원님 이장배님. 그리고 박주호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점점더 고민이 심해 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3관식 8인치 ..좋기야 좋겟죠. 돈이 웬수지..... 그러나 지금은 그저 오페라와 좋아 하는 지휘자가 지휘하느 모습을 볼수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 한다는 생각 이

이젠 내숭까지...? 틀림없는 내숭 같은데.. 맞죠? >오랜 세월 취미 생활 했다고 해서 모두가 고수가 되는 것은 절대 아니랍니다. >뭐요? 근처에 그런 사람이 없다구요? >그럼 저를 보세요. 요말에... 왠지 저도 뜨끔거리네용. 맞습니다. 고수가 된다는 것 쉽지 않지요, 어쩜 영원히..... 고수보다는 좀 묵은 초보가 더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늙은초보? ps 와트/퍼피, 오랜만에 좁은공간에서 울리려니..장난이 아니네요 지금은 크렐 350MC로 튜닝중입니다. 그나저나 축구 땜시 목이 아프네요..한국 파이디~ㅇ!!! 서상원 올림.

프로젝터 추천 드리자면 저도 무조건 삼관입니다.^^ 오디오 쪽에서도 점점 좋은 소리를 찾듯이 비쥬얼 쪽도 한번 눈베리면 책임을 못집니다..^^; 저도 그간 LCD,DLP 등 거쳐간 기기가 10여대 가량되는데 자꾸 좋은 화질을 찾다보니 기기가 오래 머물지 못하더라구요.. 그 중 가장 오래 쓴 프로젝터가 10HT 죠... 가격대 성능비로는 정말 짱인 물건입니다.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하자면 7인치 삼관은 해상도가 떨어져 별 의미가 없고 적어도 8인치는 되야는데 신품가가 거의 3000만원에 유박해 엄두를 못냈죠... 근데 운좋게두 NEC 8인치 삼관을 싸게 구해 지금 아주 만족해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삼관 셋팅이 어렵다하여 많이 부담스러워 했는데 메뉴얼 한번 읽어보니 그렇게

서상원님 잘 지내시지요? 옆 동네에 나타나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뭘 아는게 있어야지 말이쥬^!^" 오랜 세월 취미 생활 했다고 해서 모두가 고수가 되는 것은 절대 아니랍니다. 뭐요? 근처에 그런 사람이 없다구요? 그럼 저를 보세요 제가 바로 그 살아있는 '본보기'랍니다. 하하하 지금 생각해 보니 저는 영원한 초보인 것 같습니다. av에 진실로 몰두해 본 적도 없고, 그렇다고 열심히 공부해서 부족한 지식을 보충해 본 적도 없고, 그냥 그렇게.... 세월만 축냈지 싶군요. 20년을 av 했다고 하지만 기계 바꿈질은 손가락으로 계산이 가능할 정도로 지극히 미미한 편입니다. 그러니 사용해 본 기계도 별로 없고, 여기저기서 공부한 것도 별로 없고.

우선 플러스사의 피아노 모델이 요번 7월경인가에 HE3200 모델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나온다고 하네요... 혹시 염두에 두시면 참고하세요... 이건 HDTV하고 프로그레시브스캔 신호를 받을수 있다고 하는것 같던데... 그냥 언뜻 들었던것 같습니다... 즐거운 고민 하시는군요...~~ 주호님의 고민은 저의 고민......^^

안녕하세요. 박주호입니다. 사실 이장배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만 자꾸 제 개인적인 질문을 게시판에 올리기가 죄송하네요. 이장배님 괜찮으시다면 한 번 뵈면 좋겠습니다. 제가 찾아뵙고 AV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도 좋고, 아니면 저희 집에 오셔서 궁금해하셨던 틸-크렐 소리를 들어보셔도 좋고, 바쁘시면 저녁식사라도 같이 하시죠.. 우선 플러스사의 피아노(HE3100)와 V-1080 모델에 대해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1ht나 z9000, 모두 뛰어난 성능을 지녔지만 한 두가지씩은 감수해야 할 단점이 있더군요. 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한다면 다른 제품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우선 저가형으로 유명한 피아노가 궁금합니다. 애고..일이 쏟아

안녕하세요..로사앰을 구석에 박아 놓으셨네요.. 저두 처음에 그렇게 두었는데. 정 **님댁에 갔다와서 그분이 약간 띄어 놓으면 효과가 더좋다고 해서 집에서 그렇게 해보았읍니다. 뒤벽과 옆벽에서 20-30cm정도 띄워놓구 해보니 효과가 조금 더 있더군요..로사앰은 방향이 표시되어있던데 자작품은 무지향성이겠죠?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사실 부밍은 저두 별 발광을 다해보았는데 결국 이번엔 앰프까지 바꾸었읍니다만 한계가 있더군요... 튜닝재로 도배를 하지 않고는 같이 안고가야할 운명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소니11HT를 본 김에 박노수님 댁에 방문하여 샤프Z9000도 시청하였습니다. 이제 바코6만 남았는데 아무리 저가라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별 의미가 없을 듯 싶군요.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황금천님과 박노수님,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저음부밍 잡을려고 우퍼에 재갈을 물려논 모습입니다... 사실, 검정고무줄로 아예 꽉 스피커와 밀착을 시켰었는데요... 그러면 저음부밍이 더 줄어들긴 하던데... (사실, 구석에 흡음재 놓는것 보다 제 방에서는 제일 차이가 나는 곳이었습니다..이 위치 찾는데도 시행착오 많이 했지요....) 그랬더니 볼륨을 올리니깐 흡음재 자체의 진동으로 안 나던 소리가 섞여서... 할수없이 스피커와 약간 떼어서... 세워놓은 상탭니다... 스피커 스파이크 슈즈로는 말씀드린대로 10원짜리 동전으로 처리했고요... (근데 혹시 이거 100원짜리나 500원짜리로 바꾸면 소리가 더 좋아질라나요??^^;) 보기가 갈수록 숭악해 지네요....^^ 이제 스피커 옮기는 일은 당분간 안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