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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은 명함 오늘 아침에 보았더니 진료과목이 4개나 되던데 병원이 꽤 큰 모양이죠? 피부과도 있더군요. 심재홍 원장님과 competitor?? 농담입니다. 암튼 병원이 불같이 일어나서 돈 많이 많이 버셔서 회원들 귀를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해 뜨기 직전의 풍경입니다.

아래 사진 보시고 머리를 맑게 정리 정돈하신 후 오늘 일과도 깔끔히 마무리 하시길...

소수 정예의 멋진 번개였던 것 같습니다. 첨에 떡 가니 두분만 계시더군요. 왜왔냐고 하시는 대장님의 말씀에 섭했습니다. 데이트 훼방나서 죄송합니다. ㅎㅎ 어제 맛있는 저녁(그러고 보니 밥을 먹지 않고 요리만 먹었네요.)먹고 양주도 두병이나 마시고 조금들 무리하셨죠? 심성보님을 드디어 만나게 되고 이승목사장님도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다음 번개를 기대하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숫놈털"로 주문하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원 창석입니다. 심 성보님도 오셨는 데 정말 안타깝네요. 어제는 갑자기 마눌님도 오시고 제가 다른 볼 일이 있어 늦게라도 참석하려고 했는 데... 혹시 김 명수님,오수진님,이선훈님,조현의님 그리고 또 어떤 분들이 오셨나요? 온라인에서 뵈어도 좋지만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뵈야 좋은 데... 요즘은 정말 24시간이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생업이 바쁘질 않아 틈틈이 출퇴근하면서 고음악 공부 계속하고 공연도 자주 보러 다녀야 되고 음반도 들으려니 상대적으로 집사람과 딸아이한테 그리고 부모님께 소홀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온 가족이 찜질방 가는 이벤트에 참석하고 일요일에 식사하는 것으로 땜빵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는지 걱정이라 5월은 가정의 달이니만큼 행

안녕하세요. 심성보 입니다. 졸린 하루를 시작하며 어제 잘들 들어가셨나 모르겠네요. 주말도 아니고 주중이라 저 같은 회사원들은 다음날 아침 ^^ 전철에서 조금 고생 하지요. 무지 졸립거든요. ^^;; 어제 번개 갑자기 찾아갔는데 다들 잘 대해 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사실 이 방 다시 생길 때 초기에 게시물로 인사 한 번 했는데 기억하실런지 모르 겠네요. 나중에 또 인사 드릴 기회가 있으면 꼭 뵙겠습니다. 대장님 선훈님 수진님 현의님 즐거웠습니다. ^^ ...and missing...

이제 날 잡으시죠... 흐^^ 제가 제일로 반가운 글로만 항상 체워주시는 뉴 페이스분이 원창식님이시네요^^ 너무 배우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제가 정상적으로 복귀하는 그날 날 잡으셔야합니다. 그날 이후로 원창석님은 보이지 않았다.... 왜냐 저의 괴롭힘에 괴로운 나날을 보내실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죠^^ 앞으로 음반 뿜뿌 확실히 하실 준비하시고 기둘려주세요... 너무 뵙고 싶네요.... 나중에 많은 가르침 기대하면서 미리 친한 척 해 봅니다.^^

현재까지 오늘 번개 참석하실 분 명단 정리해 봅니다. 1) 최일님(?) - 확답 요망 2) 오수진님 3) 이선훈님 4) 이광일님 - 약간 늦게 참석 5) 김명수 혹시 제가 외출했다 오후 5시에 재확인 못 할 경우를 대비해서 일단 6-7명으로 예약해 놓겠습니다.

안녕하세요.원 창석입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신록의 계절이 목전에 다가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수립 이래 처음이라는 불경기 탓인지 모두들 DEPRESS되신 것 같아 공연히 음반 추천한다고 별말씀 안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명색이 설방의 음반뽐뿌 교주인데 본분을 다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모두들 한 낮의 오수 분위기를 떨치고 좋은 음반 구해서 들어 보시라고 오늘은 대표적인 성악가 두 분의 음반을 소개해 드립니다. 물론 음악애호가들 대부분은 소장하고 계시거나 아실지도 모를 음반들입니다. 어제 집사람과 야간 드라이브 하면서 듣는 데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1.슈만의 시인의 사랑 프리츠 분덜리히 DG발매 THE ORIGINALS버젼 시인의 사랑은 제가 너무도 좋아하지만 특히 5번째 곡의 분덜리히 버젼은 제가